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1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엄마 너무 불쌍
1. ㅠ
'18.3.2 8:09 PM (14.42.xxx.147)쌩큐ᆢᆢ급 시청중
워메 ~~ 평생 자식 AS2. 아이고 참
'18.3.2 8:09 PM (121.166.xxx.203)할머니가 58세인데 미인이신데 애보느라 그런건지 팍 늙어서 거의 육십 중반은 더 되어보여요.
애엄마라는 딸도 완전 뻔뻔. . 배째라식이고. . 아기는 참 이쁜데.3. ...
'18.3.2 8:10 PM (61.78.xxx.15)저도 보는데
친정엄마가 외동딸 그리 키운 것 같은거 75%이상으로 보여요.4. 엄마를 끊었대요
'18.3.2 8:13 PM (119.69.xxx.28)잠깐 엄마를 끊었대요. 서른네살 먹은 애엄마 입에서.. 잠시 엄마의 도움없이 지내기로 했다는 말을..엄마를 끊었다..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아이 등원시간마다 매일 인증샷 찍어요. Sns 스타 만든다고.. 내새끼..하면서 우는데 어쩜 무식이 철철 흐르는지..
에고.. 외할머니가 참 안됬더군요.5. ..
'18.3.2 8:14 PM (112.149.xxx.20)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절로 외출 한다고 할때 딸이 썩소 짖는 모습 보고
딸 잘못 키웠구나 싶더라구요.6. 아이고 참
'18.3.2 8:21 PM (121.166.xxx.203)엄마가 차려준 저녁먹고 설겆이도 안했다는 딸 정말. . 대학생 울딸도 저 회사에서 늦거나 아프면 설겆이 해놓고 밥도 짓는데. .
참 철딱서니없내요7. 참나
'18.3.2 8:24 PM (211.226.xxx.175)딸 이나 사위이나 철없네요...
설겆이 마져안하고. 그렇다고 용돈드리는것도아니고...8. 보다가
'18.3.2 8:29 PM (183.98.xxx.95)다른 데 돌렸어요
엄마가 그렇게 키운거같아요9. 못봤는데
'18.3.2 8:29 PM (220.116.xxx.156)뭐 그런 ㅁㅊㄴ이 다 있나요. 세상에...
자랄 때 엄마가 뭘 많이 서운하게 했을까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엄마 쉬시라고 한번씩 용돈 주고 놀러 보내도 모자랄 판에.10. 잠깐보다
'18.3.2 9:21 PM (121.157.xxx.28)미친년소리가 절로.
11. 봄날
'18.3.2 9:53 PM (180.71.xxx.26)저도 보다가 저렇게 까지 희생봉사하나 싶었어요..
딸도 해도해도 좀 너무하고...
돈 한 푼 안드리면서 하는 변명의 내용이나 태도가 넘 뻔뻔스럽고...
그런데 그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딸자식을 그렇게 만든 것 같더군요.12. 이래서
'18.3.2 11:1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딸가진 부모는 딸래집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오는군요ㅠ..
13. 한지혜
'18.3.2 11:22 PM (116.40.xxx.43)자기 팔자 자기 성격이 만든다는 말 맞는 듯.
저 친정엄마가 생각을 달리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