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사람들은 뭘 잘 안먹죠?

... 조회수 : 6,586
작성일 : 2018-03-02 16:41:40

우리 직장에 마른 30살, 43살 여자

뭘 안먹어요

30살은 한 두숟가락 먹어요 점심으로

그리고 안먹으면 스벅 라떼 한잔으로 떼우고

43살 여자는 누가 먹자해야 점심먹지

점심도 안먹더라구요

어쩔땐 사과 하나 먹고

둘다 마르긴 엄청 말랐어요

40살 훌쩍 넘어서 하루세끼 다 먹고 날씬한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저도 마르고 싶은데 ㅜㅜ

전 여자가 좀 말라야 이뿌더라구요

저는 표중체중이긴 한대 좀 뚱뚱한 표준체중이예요

하루세끼먹으면 다음날 정직하게 1키로 늘어요

저는 정말 먹는거 좋아하거던요 ㅜㅜ

20대때 대학원 다닐때는 남자 교수나 선생님들이 경영대에서 몸매 제일 좋다 이런 소리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뚱뚱한 아줌마예요

먹고싶은거 안먹고 거의 굶고 살아야겠죠? 몸매를 위해서는

IP : 203.228.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18.3.2 4:42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 하루 세끼 다먹고 말랐어요 심지어 맥주도 맨날 먹고 운동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에 3-4번 해요

  • 2. ㅂㅈㄷㄱ
    '18.3.2 4:44 PM (121.135.xxx.185)

    너무 마르면 얼굴살이 없어져서 안 이쁨.. 이쁜 얼굴 유지할 수 있는 적정선이 있더라구요. 저랑 엄마랑 둘다 35~40만 평생 오가는 빼빼인데.. 우린 엄청 먹는데 왜 말랐지 서로 신기해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그 이유를 최근에야 알음 ㅋㅋㅋ 남들보다 양이 엄청 적었던 거에요. 뭐 조금 주워먹고 다음에 또 먹고 이런식. 세끼 네끼를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남들 먹는 양으로 치자면 하루 한끼 한끼 반 먹는 수준이었음....;;

  • 3. ㅇㅇ
    '18.3.2 4:45 PM (175.223.xxx.149)

    체질이 마른 체질일거에요
    물론 덜먹기도 하겠지만..

    제가 한 동안 점심 굶기 했었는데 살은 쭉쭉 빠지지만
    4시부터 집에가서 밥 먹을 생각만 나더라구요 ㅋㅋ

  • 4. 사람마다
    '18.3.2 4:45 PM (125.178.xxx.222)

    다른가 봐요. 고1딸 167. 44킬로 하루종일 엄청 먹습니다.
    움직임이 많아서 그런지 안 쪄요.

  • 5. ㅂㅈㄷㄱ
    '18.3.2 4:46 PM (121.135.xxx.185)

    아 그리고 나이 30중반 넘어서 예쁘게 말랐는데 얼굴까지 예쁜 사람 못봤어요... (지방이식한 사람들 제외) 저도 그래서 요새 찌우고 있거든요.

  • 6. ...
    '18.3.2 4:46 PM (203.228.xxx.3)

    제가 원글에서 언급한 두 여직원들 40키로 초반이나 나갈거 같은데 둘다 얼굴 예뻐요~특별히 빈티나거나 하지 않아요

  • 7. ..
    '18.3.2 4:46 PM (58.140.xxx.82)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활동량도 무시못해요.
    제 친구는 연휴동안 진짜 명절 음식 거의 안먹었는데도 살이 하나도 안빠졌다고 징징거리길래.
    뭐했냐고 물어봤더니. 진짜 꼼짝도 안하고 자고, 티비만 봤대요 ㅎㅎ
    보통 마른 사람들 보면 섭취량도 적거니와 진짜 많이 움직여요.
    저는 진짜 큰맘 먹어야 2정거장 이상 걸어가는데 많이 먹고도 날씬한 제 친구는 걷는게 생활화가 되버려서
    40분 거리도 잘 걸어다녀요. 어디 공연이나 전시 가는것도 좋아하고.

  • 8. 그럼요
    '18.3.2 4:49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안먹어야 마른거 맞아요. 비쩍 말라 넘 이쁜 아줌마 있는데, 하는말이 식욕이 없대요 ㅜㅜ

    그런데 남자쌤들이 몸매 어쩌구저쩌구 하면 그것도 성차별적인 발언이라, 함부로 하면 안될듯 하네요ㅜㅜ

  • 9. 먹는거에
    '18.3.2 4:50 PM (223.62.xxx.22)

    비해서 활동량이 적으면 살찝니다.

  • 10. ㅇㅇ
    '18.3.2 4:50 PM (175.223.xxx.237)

    고2 지인딸 좀 클때 먹더니 시기 지나니까
    뭘 사다놔도 먹지를 않는다네요.
    같이 장보면 차이가 많이 나요.
    전 메뚜기떼를 키우는거 같고 그집은 다 썩어서 버린다고. 안사요. ㅠ

  • 11. 마른 사람들이
    '18.3.2 4:56 PM (121.137.xxx.231)

    잘 안먹는게 아니라
    그 동료들이 잘 안먹는 거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일부러 살빼려고 안먹는거 아닌이상
    잘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거기에 포함이고요.
    저 먹는거 성인 남성 두배는 먹어요. 저 먹는거 보면 사람들이
    엄청 놀랍니다. 직장에서도 그렇고요.
    저는 저녁도 밤 10시에 먹어요. ㅜ.ㅜ
    근데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고 소화도 잘 시켜서 화장실도 잘 갑니다
    한마디로 먹은 음식물이 에너지와 살로 가기 전에 소화를 시키는 것 같아요.
    30대 후반까지도 살이 잘 안쪄서 보기 싫었어요. 얼굴살도 없고..
    40대부턴 나잇살인지 배는 나오더라고요. 그전엔 배도 안나왔거든요.

  • 12. ㅅㄷ
    '18.3.2 5:07 PM (175.120.xxx.219)

    마른데 잘먹기까지하면
    밉습니다.
    암요..밉죠.

  • 13. ㅁㄴㅇ
    '18.3.2 5:11 PM (84.191.xxx.50)

    제가 아는 마른 사무직 30대...는 아침만 밥 먹고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굶는다는;;;
    나이 들면서 식사하는 양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40대에 그러면 몸 상할 듯;;

  • 14. ...
    '18.3.2 5:11 PM (203.228.xxx.3)

    날씬한데 야식먹는 44살 언니 아는데,,보기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고(163에 53키로) 언니말로는 배 엄청 많이 나왔때요..팔다리는 47키로 처럼 보여요..

  • 15. ㅁㄴㅇ
    '18.3.2 5:15 PM (84.191.xxx.50)

    그럼 많이 먹는 사람들이 날씬한가 보네요.

  • 16. do..
    '18.3.2 5:20 PM (211.211.xxx.88)

    애 둘 낳은지 십년
    여전히 빼빼입니다 지금 최고많이 쪄서 160-47인데요
    상체가 특히 말라서 사람들이 마르게 봐요
    일단 세끼만 먹는데요
    반찬을 조금 먹구요 진짜 새모이만큼요
    저는 밥한숟갈 먹고 반찬을 여러번 먹는 사람보고 좀 놀랐어요
    밥은 한공기 다 먹긴하고
    튀김 피자 치킨 등 기름 많은거는 조금밖에 못먹어요
    과일 야채 나물 두부 된장찌개류를 좋아해요
    그리고 간식을 안먹어요 누구랑 어쩔수 없이 먹을빼 빼고여
    비싸고 맛있고 쪼금 나오는 음식이 좋구요
    평소엔 먹어야해서 먹는거지 먹고싶어서 먹진 않아요

  • 17. ㅇㅇ
    '18.3.2 5:24 PM (211.36.xxx.198)

    저는 키 작은데 몸무게 40 중반~후반일 때 몸무게 40도 안 나가 보인다 소리 들었었고 직장에서 여리여리해서 일이나 하겠냐고 그런 소리 듣고 출산하고 60 넘게 나갔는데 몸무게 말하니까 니가??? 그러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어요
    저도 배.엄청 나옴 ㅋ 그리고 가슴이 좀 많이 커서 가슴 무게도 좀 나갈 거 같아요 ㅡㅡ;
    겉만 보곤 잘 몰라요
    뱃살이 안 빠지네요........ 이거만 빠져도 몸무게 많이 줄 거 같은데;

  • 18. 제 동생이
    '18.3.2 5:38 PM (79.206.xxx.239) - 삭제된댓글

    30대후반인데 165에 40정도 되요.
    어릴때부터 폐가 안좋았고
    대사이상증세가 있다는데
    엄청 먹어요. 특히 고기.

    동생은 많이 먹을수록, 기름진거 먹을수록
    살이 더 빠지고 힘이 없어요.

    스벅가면 제일 칼로리 폭탄같은것만 마시고
    빵도 케잌크림도 너무 좋아하고
    야식도 라면에 치킨에 다 먹어요.

    그럴수록 더 허기지다는데
    붓지도 않고 삐쩍 말라서
    기력없어 잘 쓰러지고 한약먹고 그래요.
    누가보면 다이어트 엄청 하는줄 알텐데.

  • 19. 12233
    '18.3.2 5:43 PM (220.88.xxx.202)

    44세.
    168에 55키로..
    하루 한끼 먹어요.

    살 안 찔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먹는데 의욕 없어요..알약으로 대체가능하면
    그렇게하고파요.
    먹는 즐거움 모릅니다.

    그리고 나이들어 한끼가 아니고.
    20대때부터 2끼 아님 1끼 여서.
    지금은 20대보다 살이 더 쪄서 (그땐 48키로)
    그런지
    얼굴살 없고 그러지 않아요.

    주위 아이엄마중 맨날
    살 쪄서 고민이다.하는 엄마 있는데.
    옆에서 보니 3끼 다 먹고.
    달달한 커피 입에 달고 있더군요

  • 20. 53세
    '18.3.2 6:03 PM (119.71.xxx.63)

    키 160, 몸무게 40킬로
    고등학생때 몸무게 그대로에요.
    임신했을때도 49킬로였어요.
    폐경된지 2년이 넘었는데 몸무게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갱년기엔 호르몬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누구한테나 적용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ㅜㅜ

    음식에 욕심이 전혀 없고 양도 매우 적어요.
    어떤 음식이든 배가 부르다고 느껴지면 먹고 싶은 의욕이 없구요.
    사실 배가 고파도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요.
    그냥 기운이 없으니까 배를 채운다는 걔념이죠.
    아침엔 아메리카노 한잔, 빵 한쪽
    점심겸 저녁으로 5시 전에 한끼 먹는게 끝이에요.
    요즘은 귤 2~3개 정도 먹습니다.
    그외 과자나 빵이나 어떤 간식도 먹는건 없어요.
    만약 그런걸 먹게 되면 저녁으로 대신하고 밥을 먹지 않아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배가 불러서 먹을수가 없거든요.

    보통 마른 사람들을 보고 자글자글 하다고 하는데
    얼굴 주름 목주름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물론 눈매가 쳐진다던가 하는거야 당연히 있지만
    특별히 빈티나게 불쌍해보인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평범합니다.

  • 21. ㅇㅇㅇ
    '18.3.2 6:25 PM (223.38.xxx.139)

    수요일 여섯명 모임 했는데 밥한공기 다 먹은사람은 두명 네명은 한 수저 덜어먹고 걍 반찬 고기 샐러드등

  • 22. ㅇㅇㅇ
    '18.3.2 6:25 PM (223.38.xxx.139)

    먹는만큼 찝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빼고는 몸은 솔직합니다

  • 23. 안먹어요
    '18.3.2 6:34 PM (221.141.xxx.137) - 삭제된댓글

    배나온 사람 신기해요
    얼마나 먹어야 뱃살이 되죠
    먹기싫어요
    알약이었어 한개 삼키면
    한달은 굶어도 살수 있
    음 좋겠어요
    사과 반개 다 물먹어요
    배불러서
    자꾸 먹으라고 조르면
    한대 치고 싶어요
    근데 먹어야 겠어요 억지로라도
    어지럽고 춥고 쉽게 피곤하고 변비에
    . . . .

  • 24. 암만요.
    '18.3.2 6:5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특이 체질 빼고
    먹으면 먹은 만큼 찌고
    안먹으면 안먹은 만큼 마르는게
    자연의 이치 아닌가요?
    특이체질들이 주로 댓글다니 그게
    일반적인거 같네요 ㅋ

  • 25. 네..
    '18.3.2 7:0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친정에 가면 많이 먹으려고
    신경써요.

    혹 맛이없어 안먹나 할까봐..

  • 26. thotholover
    '18.3.2 8:03 PM (117.20.xxx.124) - 삭제된댓글

    저, 48세 키 162에 체중 44~46사이 유지합니다.
    고3때 53kg 나간 체중이 제 인생 최대 중량이었어요.
    대입 시험 끝나고 입학 때까지 집에서 만화 보며 빈둥거렸는데도 신체검사 때 보니 5kg이 빠져 있더라구요.

    집 안 사람들 체질이 다 비슷해요. 먹어도 살 안찌는...
    얼굴 작고, 어깨 넓다보니 실제 제 키보다 크게 봐요.
    옆에 와서 섰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키 안크다고 놀라죠. ^^

    빵, 쵸콜렛 달고 살고, 아이스크림도 체온 떨어져 몸 덜덜 떨릴만큼 먹고, 떡, 면종류 좋아하는 완전 탄수화물 중독이예요.
    저녁 숟가락 놓으면 바로 당 땡겨 과자, 쵸콜렛 먹고요.

    소식해도 안움직이면 당연히 배둘레에 살 붙기는 하는데, 워낙 운동도 싫어해 배 나왔다 싶으면 14시정도만에 먹는 간헐적 다이어트 해요.
    몇일 그렇게하면 쉽게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가능하면 마요네즈는 안먹으려 노력하고, 소고기 지방도 제거하고 먹어요.

  • 27. 봄날
    '18.3.2 10:04 PM (180.71.xxx.26)

    네, 제 주위의 마른 여자들 보면 정말 입이 짧더군요.
    맛없어서 안 먹는다는데,
    정말 조금 먹다가 수저 놓더라구요.

    나도 그러고 싶다...ㅠㅜ

  • 28. 다 맛나
    '18.3.2 10:11 PM (124.53.xxx.131)

    남편보다 두 세배쯤 더 먹어요.
    먹고 싶고 맛있는 음식은 그때그때 입맛에 따라 바뀌지만
    늘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그게 특별식일 때도 아닐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싱싱한 재료 직접사서 해먹어요.
    외식은 대부분 입에 안맞아요.
    표준체중이고 지금껏 다이어트는 해본적 없어요.
    맛없는 걸 우적우적 먹다보면 화가 치밀어서 맛있는 걸 먹어요.
    가방이나 화장품 사는데는 게으르고 식재료 사는데는 굉장히 부지런해요.

  • 29. 그직장은 예쁜 여자가 많은 곳인가 보네요
    '18.3.3 8:34 AM (124.199.xxx.14)

    그정도 극한으로 마른 여자들은 살이 너무 없어서 얼굴이 덜 이쁜게 아니구요
    대부분은 열악한 신체와 내장 기관을 가져서 여성으로서 모자란 열등한 사람들이 그렇게 말라서 타고난 추녀거나 할머니처럼 생겼거든요.

  • 30.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 좋은거 아녜요
    '18.3.3 8:36 AM (124.199.xxx.14)

    내장이 그만큼 안좋은거고 신진대사가 건강해서 활발한 정도로는 돼지처럼 먹는데 살 안찐다 그렇게 안되요
    어느 정도 조절만 되죠
    정말 신진대사가 넘 활발해서 살이 못 찔 정도면 노화도 엄청 빠르데요
    둘다 생존에 불리하고 힘겨운 노년을 보낼 조건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760 급질?)찰밥에? 12 ..... 2018/03/02 1,778
785759 섹스문제로 이혼하는 사람들 있겠죠 65 ㆍㆍ 2018/03/02 30,280
785758 냉동체리 어떻게 드시나요? 1 레시피 2018/03/02 1,017
785757 피부 응급처방 크림(너무 별 것 아님) 3 2018/03/02 1,573
785756 영화. 나미야잡화점의기적 좋으셨어요? 18 .. 2018/03/02 4,118
785755 보험에 입원비 없앨지 한 번 봐 주실래요^^ 3 보험 입원비.. 2018/03/02 884
785754 이 엄마 뭘까요 ㅡ.ㅡ 12 엥? 2018/03/02 3,708
785753 삶아서 2년된 냉동팥으로 죽끓여도 될까요? 2 궁금 2018/03/02 967
785752 마른 사람들은 뭘 잘 안먹죠? 23 ... 2018/03/02 6,586
785751 오히려 말많이 하면 별로인 연예인은 누가있나요? 16 ... 2018/03/02 3,276
785750 사이버사 축소수사·위기지침 무단수정 김관진, 3번째 구속영장 2 기레기아웃 2018/03/02 434
785749 뭐 먹고 남들은 멀쩡한데 혼자 화장실 가는 경우 3 . 2018/03/02 922
785748 서양고전소설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2 소설 2018/03/02 1,113
785747 일자리안정자금 신청했는데... 18 일자리 2018/03/02 3,629
785746 소화불량이면 설사를 해요... 2 하루에몇번 2018/03/02 1,093
785745 중고딩 입학식 참석들 안하신다 했는데 역시나... 21 역시나 2018/03/02 5,968
785744 견미리 딸 이다인 목소리가 에러네요 9 ... 2018/03/02 4,231
785743 피부: 스티바a 연고 정말 좋아요!! 0_0 8 ㅁ_ㅁ 2018/03/02 9,342
785742 최근들어 제일 좋았던 화장품 4 2018/03/02 4,303
785741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청원입니다. 2 천안함!! 2018/03/02 400
785740 김치 만들떄요 고춧가루가 엷은 느낌인데 물들일려면 어떻게..?.. 7 ... 2018/03/02 731
785739 약속당일 염색해도 될까요? 3 ... 2018/03/02 1,133
785738 초콜릿 안에 위스키 있는거요~ 11 먹을 때마다.. 2018/03/02 2,046
785737 정수리 증모해보신분 계신가요? 5 탈모고통 2018/03/02 1,800
785736 슈에무라 '강남핑크'립스틱이요 3 Fin 2018/03/02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