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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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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으로 돈을 엄청 번 사람이

이런 경우 조회수 : 8,279
작성일 : 2018-03-02 13:44:49
몇천만원이었던 아파트가 새로 재건축을 해서 지금 20억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마인드는 그 예전 아파트 살던 식입니다.
평생 귀에 못이 박히게 말하던대로 벌이가 별로라고 하면서, 가족행사에도 돈을 안내고
실제적으로는 자산도 훨씬 적고, 벌이도 더 어려운 형제들이 내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징징징하네요. 예를 들면 다른 형제는 삼사오백 버는데 자기네는 그만 못하다고요.
재건축 하면 취득세 내나요? 이제는 세금, 재산세 많이 나온다고 징징징 할 거예요. 레파토리가 다 보입니다. 
매달 생활비가 쪼들리면 그 오른 아파트 팔아서 매달 수입이 더 나오는 구조를 만들면 되는데,
그건 안하면서 매달 돈 없다는 신세타령을 하는데, 가만히 들어줘야 하는지
말 섞지 말고 무시가 답이겠죠?
참고로 그 사람의 배우자네 어르신 소유의 시골 땅이 엄청나대요. 한바퀴를 걸어서 못돌고 최소한 오토바이는 타야지 한바퀴를 돈대요.


IP : 223.62.xxx.2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8.3.2 1:53 PM (175.211.xxx.77)

    그 사람이 그 아파트를 안팔았다면 아직은 20억이 손에 들어오진 않았으니, 벌이가 시원치않다면 실제로 현금은 없는게 맞겠죠. 재개발로 큰 이익을 보고 징징거리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 사람 아파트가 20억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뭔가가 달라지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그 사람 배우자 어르신 소유의 땅도.. 그게 그 어르신 돌아가시고 나서의 이야기지, 아직은 그 땅을 자기것인양 말할수는 없는거죠. 그게 맞는거예요. 그거까지 원글님이 가타부타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 2. ....
    '18.3.2 2:00 PM (223.62.xxx.217)

    그러니까 미래자산은 모르더라도, 현재 자산이 몇 배가 되는 사람이 매달 벌이가 조금 더 적다고 집안행사에 와서 먹고만 가고 돈을 안내도 되내구요. 그리고 향후 들어갈 돈이 많다고 힘들다고 하는 행태가 당연하냐구요.
    지금까지는 우리는 회사원이고 거기는 자영업이라, 매달 고정으로 버는 회사원 형제들이 집안행사비, 어르신 병원비 모두 부담했어요.

  • 3. ....
    '18.3.2 2:04 PM (223.62.xxx.217)

    유산이 몇 십억이라면서, 매달 버는 돈이 적어서 생활이 쪼들린다고 하는 말도 앞뒤가 안맞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제 주변에 이런 사람 또 한 명 있어요. 답답... 앞으론 칼같이 더치해야지라고 다짐합니다.

  • 4. ㅣㅣㅣ
    '18.3.2 2:04 PM (122.35.xxx.170)

    자기 돈은 귀하고 남의 돈은 꽁돈인 거죠.

  • 5. 오타수정
    '18.3.2 2:07 PM (223.62.xxx.217)

    두번째 댓글 중간에, 안내도 되내구요 => 안내도 되냐구요.

  • 6. dma
    '18.3.2 2:08 PM (175.211.xxx.77) - 삭제된댓글

    네 제 말도 그거예요. 칼같이 더치하는게 끌깜하고 좋죠.
    그 사람이 그러는게 원글님은 이상하겠지만 그 사람 성정엔 그럴수도 있다. 지금 그 20억이 손에 들어온 것도 아니니 벌이가 시원찮으면 본인은 힘들다고 느낄수 있다.
    원글님은 그 징징거림 들어줄 필요도 없고, 그걸 들어주고 뒤에서 욕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걍 칼같이 더치하면 되죠.

  • 7. dma
    '18.3.2 2:10 PM (175.211.xxx.77) - 삭제된댓글

    네 제 말도 그거예요. 칼같이 더치하는게 깔끔하고 좋죠.
    그 사람이 그러는게 원글님은 이상하겠지만 사람 성격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 지금 그 20억이 손에 들어온 것도 아니니 벌이가 시원찮으면 본인은 힘들다고 느낄수 있다.
    원글님은 그 징징거림 들어줄 필요도 없고, 그걸 들어주고 뒤에서 욕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걍 칼같이 더치하면 되죠.

  • 8. dma
    '18.3.2 2:11 PM (175.211.xxx.77)

    네 제 말도 그거예요. 칼같이 더치하는게 깔끔하고 좋죠.
    그 사람이 그러는게 원글님은 이상하겠지만 사람 성격에 따라 그런말은 할수도 있다. 지금 그 20억이 손에 들어온 것도 아니니 벌이가 시원찮으면 본인은 힘들다고 느낄수 있다.
    원글님은 그 징징거림 들어줄 필요도 없고, 그걸 들어주고 뒤에서 욕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걍 칼같이 더치해야죠.

  • 9. ....
    '18.3.2 2:16 PM (223.62.xxx.217)

    그러니까 하는 말이지요.
    친구는 안만나도 되고 칼같이 더치가 되지만,
    집안형제가 제사나 집안행사에 와서 밥먹고 가는데 10만원 봉투 내놔라, 니네 3식구 밥값 3만원이라도 내라, 앞으로 너네 밥값과 장소사용쪼로 5만원 내라고 할수 있냐구요.
    더 어려운 형제가 외식비 아끼려고 하는지 집에서 준비하는데 그냥 먹고만 가는 꼴이 싫고, 그 어렵다는 소리 25년이 짜증나서 올린 글입니다.
    예전에 자기들 어렵다고 서로들 배틀을 하던데, 기가 막혔어요. 누가 더 어려운지 자랑?
    입 닫고 자기 할도리 하기가 그리 어려운지...

  • 10. 음...
    '18.3.2 2:28 PM (1.227.xxx.5) - 삭제된댓글

    전 반대 케이스 인데요.
    저희는 서울에, 시댁 형제네는 지방 광역시에 같은 평형의 아파트를 깔고 앉아 있어요. 당연히 집값 따불 차이 나구요.
    둘이 버는 연봉도 저희가 좀 많긴 한데 저희는 그 따불나는 만큼 대출도 엄청나서 한달 가용액 자체는 지방 사는 형제보다 적었어요.
    근데 결혼 초부터 너희는 서울에 집이 있으니 부자잖아, 너희는 연봉이 우리보다 많잖아... 이러면서 시댁관련 지출은 물론 기타 만남에서의 지출도 저희한테 미루는 거 좀 그랬어요.
    대출 갚느라 돈 없는 건 저희 사정이고, 그거야 다 저희 자산되니 그렇다 쳐도, 깔고 앉은 집값 비교하며 돈 많으니 더 써라 하면... 집값이 따불아닌 따따불차이나도, 저희가 지방으로 이사갈 거 아닌 한 없는 돈이나 마찬가진데(지방 이전 계획도 가능성도 없음) 그걸로 자산 비교해 가며 이러니 저러니...

  • 11. ,,,
    '18.3.2 2:30 PM (121.167.xxx.212)

    오죽하면 부동산 거지란 말이 있겠어요 ?
    팔지 않는한 돈으로 환산이 안 돼요.
    그렇다고 1/n 하자고 남의 집 팔자는 소리는 안 나오고요.
    원글님은 그사람 형제의 배우자인것 같은데 자기 형제들이 얘기 해야지
    원글님이 얘기하면 해결이 안 돼요.
    그런 사람들은 비용 얘기 입에 올리는 순간 연 끊자 하면서 발걸음 안할거예요.

  • 12. 음...
    '18.3.2 2:41 PM (1.227.xxx.5) - 삭제된댓글

    그리구요. 재건축하면서 평형 늘어나면 강남이면 평당 4천-7천 이상 추가부담금 있구요. 그거 메우는 것도 보통일 아니었을 거예요(그걸 꼭 형제가 알아줘야 하는 건 아니지만, 대가없이 20억 자산이 뚝 떨어진 건 아니란 거죠)
    제가 저희 동서 때문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데요,
    저희도 동서네도 부모도움없이(원망 아님) 맨 땅에서 비비고 일어서려니 동서는 새아파트 자가로 시작할 때 저희는 2-30년된 낡은 아파트 전세로 시작해서 평형 늘려 간 거구요.
    동서 그리 부러워하는 서울 아파트, 높은 연봉... 동서네도 기회 있었는데 (이직 기회 있었던 거 알거든요. 시숙이 먼저 서울쪽 직장으로 연봉 높여 이직했고, 동서 집 팔고 따라갈 계획이었는데) 막상 지방 집 팔아 경기도 와보니 오래된 아파트 작은 평수만 가능하단 거 알고 이사 안함, 결국 시숙도 연봉 포기하고 도로 내려감... 그때 그 아파트 지금 집값 올랐고 동서네 아파트 그대로(라네요, 동서 말이).

    남이 이 자산 일구기 까지 했던 고생은 아랑곳 없이, 자신은 그런 고생 피했으면서 현재 너희가 많으니 많이 써라... 하는 거 참 싫어요.

  • 13. ....
    '18.3.2 2:42 PM (223.62.xxx.141)

    해결은 되진 않죠. 그 쪼잔한 마음으로 돈 십만원, 오만원에 벌벌 떨테니까요.
    20억이든 백억이든 그건 사이버 머니죠.
    그동안 저희가 어찌 했는지, 그들이 저희에게 어떤 피해를 줬는지 얘기하면 호구 인증이니 그건 스킵하고,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맘껏 비웃어줄래요.
    큰 교회 교회 권사, 장로님이라는데, 돈 낼 때가 되면 스스로 한없이 작아지네요.

  • 14. 부동산
    '18.3.2 2:43 PM (110.70.xxx.137)

    부동산만 올랐지 돈은없는거조
    그렇다고 그부동산 팔아서
    집안행사대리?님같으면그러겠수

  • 15. ....
    '18.3.2 2:46 PM (223.62.xxx.141)

    그 사람이 저에게 저희 아파트 팔아서 부모님 이사할 돈내라고 한 적 있어요.

  • 16. ....
    '18.3.2 2:52 PM (223.62.xxx.141)

    그리고 또 한 번 우리가 일시적 1가구 2주택일 때도 아파트 팔아서 자기네 도와달라고...
    부모님 병원비, 장례비 다 저희가 냈고 현재 모두 돌아가셨어요.
    제가 말하는 건 수십만원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제사 때 봉투 10만웤 정도입니다. 그들이 배굶으며 그 재건축아파트 유지했겠어요?
    그리고 저에게 조언 구해서 자기부담금 없는 평수로 신청받았어요. 그래도 돈은 들었겠죠.
    위에들 쓰셨다시피 몇 천이 든다면서, 돈 십만원이 없겠냐구요.

  • 17. ㅉㅉ
    '18.3.2 2:52 PM (1.224.xxx.86)

    사실 당장 쓸 돈은 아니더라도
    남들도 20억 자산가가 된거 다 아는 마당에
    그렇게 징징 거리는거 짜증나죠
    뭐 콩고물이라도 얻어먹겠다는거 아니고 자기 몫은 조용히 감당해야지 욕은 안먹는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쓸돈이 있다면 그 부동산 그냥 가지고 가겠지만
    평생 그렇게 깔고 앉아서 돈없다 궁상 떨며 사느니
    팔고 적당한 곳으로 옯기고 좀 쓰며 살겠네요
    당장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 18. ....
    '18.3.2 3:00 PM (119.69.xxx.115)

    그냥 여기에 글 쓰신 내용 그대로 만나서 읊으세요...글도 잘쓰시네요.. 맘에만 두고 있지말고 이야기를 하세요.. 듣는척 안해도 한 수백번떠들면 달라지거나 아니면 그소리 듣기 싫으면 참석 안하겠죠. 그리고 돈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저는 시댁재산도 수십억 본인이 사는 아파트도 16억 넘는데 맨날 자긴 전업이라 돈없다고 얻어먹고 사는 거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 친구한데 대놓고 말했어요.. 너는 보이는 게 없니? 먹고살기 힘든 사람앞에서 자기 삶이 무료하다고 징징거리고 권태기라고 하는 데 완전 짜증이 나서..

  • 19. ....
    '18.3.2 3:02 PM (223.62.xxx.141)

    그들은 25년동안 저희의 매달 월급을 상상하면서 봉투 봉투 열렸네, 손을 내미는데,
    저희는 그들의 자산을 상상하며 너네 할도리 하라도 하면 안되나요? 내로남불.
    여기 부동산 부자 많아서 이래요?

  • 20. ....
    '18.3.2 3:08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네. 다음에도 맨입으로 오가면 한마디 하려구요.
    그러나 그들 무섭습니다. 봉변 당할 거 같아요.
    예전에도 그런 적 몇 번 있어요.
    불의를 지적하면, 당한 자까지 모두 합쳐서 지적한 사람을 몰아세워요.
    형제애, 가족애. 누구의 희생으로 이렇게 됐는데...
    결론은 상종을 안하거나, 만나면 인간취급 안하는 거밖에는 없어요. 따박따박 지적해도 모를 듯.

  • 21. ....
    '18.3.2 3:10 PM (223.62.xxx.141)

    네. 다음에도 맨입으로 오가면 한마디 하려구요. 그러나 그들 무섭습니다. 봉변 당할 거 같아요. 예전에도 그런 적 몇 번 있어요.
    불의를 지적하면, 당한 자까지 모두 합쳐서 지적한 사람을 몰아세워요.
    형제애, 가족애. 누구의 희생으로 이렇게 됐는데...
    결론은 상종을 안하거나, 만나면 인간취급 안하는 거밖에는 없어요. 따박따박 지적해도 알기나 할까요. 기분만 앞세워 난리 피겠죠.

  • 22. ....
    '18.3.2 3:14 PM (223.62.xxx.141)

    수십억 자산은 상관없이 현재 수입으로만 따져서, 수입이 적으니 할 도리 안해도 된다고 옹호하는 분들이 있어서 놀랍네요.
    그 수입이 몇 배도 아니고 백, 이백 차이임에도...

  • 23. 시골땅에
    '18.3.2 3:26 PM (220.116.xxx.156)

    대출받아(시골땅도 대출이 많이 나와 깜짝 놀람) 취득세 내고 다 할 수 있다고 알려 드리세요.
    자식대에겐 그런식으로 돈 요구하고, 돈 없다 빌려 달라 하고,
    형제에겐 대대로 물려줄 유산땅인데도 대출받아 빌려 주드구만요.
    어딘가 나올 구멍 있다(특히, 자식대에게) 싶으면 그렇게 하드라구요.
    1. 일시적 1가구2주주택일 때 아파트 팔아 도와달라 - 댁이 팔아서 우리 좀 도와달라. 죽겠다.
    2. 병원비, 장례비 - 집 팔 정도 큰 돈 아니었으면, 이미 하신 거 부모님 잘 모셨다 생각하시고요.
    3. 앞으로도, 뭔 돈 없다 - 저희도 돈 빌려 갚느라 간신히 살고 있다. 이자 내게 돈 좀 빌려달라.
    월급쟁이 이자 내기도 힘들어 죽겠다. 부모님 병원비, 장례비 하느라 지인에게 빌린 돈 갚지도 못했다.
    도와달라...
    4. 밥값 내라 - 누가 현금갖고 친척집 가냐. 돈을 안가져왔다 or 그 앞에서만 네. 하거나, 말을 섞지 마세요.
    그래도 계속되면 그 모임에 안가시면 되시구요. 부모님도 이제 안 계신데.
    5. 또 돈없다. 징징. - 아휴, 글쎄 말예요. 저희도 죽겠어요, 병원비, 장례비 대느라, 지인한테 빌린 돈도
    아직 못 갚아서 죽겠다.(자꾸 상기시켜 드림) 혹시 돈 있으시면 좀 빌려달라.

    쭉 반복... 방법이 없어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소득많아도 여러모로 빠져 나가는 게 많으니 걱정이 습관이 되어 그럼. 또 그렇게 징징대서 다른 형제,손주들이 해줬으니, 또 바라는 거죠. 말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그 때부터 1/n해서 냈어야 해요.
    말해도 안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해줘야 해요. 욕을 하든 말든.
    그 어르신이 큰집 같은데, 그런 집 많이 있어요. 일단 집안 가장 큰 어른이니, 하고 싶은 말 다 하시는 것 뿐예요. 물론 덕이 갖춰진 분이라면 월급쟁이 힘든 거 알아, 안 그러시겠지만... 욕심많고 어른행세(=대접받고싶은) 하고 싶으니, 말은 많고(=징징대고)...

  • 24. 시골땅에
    '18.3.2 3:35 PM (220.116.xxx.156) - 삭제된댓글

    음 다른 형제들이 죽는 소릴 안 해서 그래요. 말을 안 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안절부절 죽겠다고 무릎꿇고 머리 조아리고 금방 죽을 것 처럼 통사정해서 하니
    돈에 벌벌 떠는 그 분이 시골유산땅에 대출까지 받아 주셨다더라구요. 기가 막히죠.
    살다 살다 그렇게까지 해 줄지 생각지도 못함.
    그 땅이 어떻게 될지, 지금 아무도 몰라요. 저는 관심도 없고...

    다른 형제들이 조용히, 없다 하면 어떻게 해서든 다 대주니, 어려운 줄 몰라서 그래요.

  • 25. ㅡㅡ
    '18.3.2 3:42 PM (39.7.xxx.194)

    여기와서 열내지 말고 직접 담판 지으세요
    여기서 열내봐야 뭔 답이 나오죠.

  • 26. ..
    '18.3.2 4:51 PM (175.206.xxx.57)

    되도록 멀리 하세요 답이 없어요
    주변에도 그런분 한분(부부) 계시는데
    정말 가지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조만간 입주인데.. 그냥 그거 팔면 수십억 생길건데
    예전 수십년 전에 못살았을때의 마인드 그대로 살고 계시고
    주변에도 팍팍하게 하니 노년에 주변분들 다 떨어져나가요 정말 수중에 쥐는 돈이 아니고
    가상화폐같아요 ㅎㅎㅎ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요
    그거 팔아서 세금 내고 나서 손에 쥐는 돈이 들어와도 마찬가지일것같아요
    답이 없어요 그냥 피하세요 앓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 27. ㄷㄷ
    '18.3.2 5:28 PM (211.211.xxx.88)

    그냥 한마디로 못된사람들이에요
    아마 자손들이 잘 못살겁니다
    저도 제 친척중에 비슷한 케이스있어요

  • 28. 꿈다롱이엄마
    '18.5.13 4:21 PM (125.185.xxx.75)

    징징대지 않으면 계속해서 파리들이 꼬이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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