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먹는 날이라 해서
만들던 사오던지 해야하는데요
다들 준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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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랑 오곡밥 만드세요?
ㅁㅁ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8-03-01 14:20:40
IP : 223.62.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 2:24 PM (124.111.xxx.201)저는 치과치료 중이라 알갱이를 못씹고
남편은 지방 갔고
먹을 사람이 아들애 하나라
상가에 가서 오곡밥 한그릇하고 나물 11가지 담으니
8천원 나오네요.2. 넵.
'18.3.1 2:24 PM (121.172.xxx.28)나물은 다 됐고
오곡밥은 끓고 있는 중.
근데 엄마가 다 하셨어요.ㅎㅎ3. 네~~
'18.3.1 2:31 PM (116.34.xxx.195)새벽부터 만들어서 아침에 친정. 시댁 배달 해주고 왔어요.
4. 네
'18.3.1 3:12 PM (175.120.xxx.181)오곡밥은 꼭ㅈ해요
부럼도 깨물구요
근데 건나물은 조리도 힘들고 맛도 없어서
삼색나물로 해요5. ㅇㅇ
'18.3.1 3:21 PM (121.190.xxx.61)내일이 보름인데
왜 오늘 먹나요?
궁금궁금6. 오곡
'18.3.1 3:24 PM (121.166.xxx.156)오늘 저녁은 오곡
낼은 찰밥 아닌가요?
전 제가좋아해 나물은 사고 오곡밥만 했어요7. 낼 보름이라 새벽에
'18.3.1 5:32 PM (122.37.xxx.115)지으려고 준비해놨어요.
간을 해야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해준것만 먹다가, 올해 첨 합니다.8. 일주일간 배탈로
'18.3.1 6:37 PM (175.213.xxx.118)의욕, 기력 상실이었는데, 근처 아는 분이 가져다 주셨어요.
어찌 인사를 해야할지, 오곡밥에 갖가지 나물들 감동 자체입니다.
아프다는 말도 안했는데 평소 살림실력을 아시는지, 어쨌든 아직도
이런 분이 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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