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 의열단 활동 '안경신', 임정 회의기록 암기 '오광심'
- 좌파 낙인으로 더 잊혀진 '주세죽,허정숙'
- 항일여성독립운동가 292명, 초상화&이름 열흘 간 탑골공원 전시
- 해외에 있는 후손들의 증언, 기록으로 남겨야
◇ 정관용>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를 보면 남성이 98%이고 여성은 2%에 불과하답니다. 그만큼 여성들은 독립운동 참여한 분들이 적었다는 얘기일까요? 그런데 ‘아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분이 있습니다. 지워지고 잊혀졌을 뿐 그 역사의 순간에 여성들은 언제나 함께했다는 건데요. 여성 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있어요. 거기에 회장을 맡고 계신 전직 국회의원이시죠. 김희선 회장을 오늘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
남자현
윤희순
안경신
오광심
주세죽
허정숙
인터뷰 음성파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