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 절실) 교회 다니시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갱년기야 가라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8-02-28 20:02:56
지금 너무나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라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담임목사님이 꿈에 자주 나오십니다. 전 꿈을 아주 믿는
편은 아닌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가봐요. 아주 정성껏 기도해
주시고 조언도 해주세요. 꿈속에서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건가요?
열심히 살고 있고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이에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설교 잘하시고 상당히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분이세요.
IP : 175.223.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2.28 8:17 PM (116.37.xxx.94)

    무슨 의미를 두고 싶으신건가요

  • 2. 기복반대
    '18.2.28 8:20 PM (110.12.xxx.137)

    목사도 똑같은 사람이고죄인이예요
    차라리 말씀붙들고 그의나라 그의를 구하십시요

  • 3. 원글
    '18.2.28 8:24 PM (175.223.xxx.36)

    어떤 징조인지 그게 궁금한 거에요. 기복신앙은 아닙니다.

  • 4.
    '18.2.28 8:28 PM (211.59.xxx.161)

    인간을 의지하지말고 성경과 기도로 묵상하시길...
    그냥 님이 많이 의지하시는것 같아요

  • 5. alsk
    '18.2.28 8:31 PM (125.137.xxx.92) - 삭제된댓글

    지극히 정상적인 목사님이라면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마 신이 글쓴분이 혼자가 아니라고 위안을 주고 싶었나 봅니다 나쁜꿈은 아니지만 꿈에 너무 많은 의미 두지마세요

  • 6. 위로
    '18.2.28 8:42 PM (219.249.xxx.196)

    하나님께서 이런 식으로 나를 위로해주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어렸을 때부터 교회 다녔고 볼꼴 못볼꼴 다 본 지금은 목사님=사람이에요. 제 믿음 간직하고 싶어서 예배 시간에 좋은 부분은 가슴에 담아두고 인간적인 면이 보이면 흘려보내요.

  • 7. 꿈해몽
    '18.2.28 8:56 PM (124.56.xxx.35)

    담임목사님이 계속 꿈에 나오는 건
    교회에 와서 기도 열심히 하라는 뜻이예요

    지금 너무나 힘든 상황이시면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열심히 나가시고
    주변성도들에게 기도부탁하세요

  • 8. 님이
    '18.2.28 9:1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싶은 열망이 큰가보네요.
    기도 부탁하시면 되겠네요.

    근데요. 목사는 사람입니다. 님이 간구하고 바라보고 의지할 대상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모든 감정을 기도로 고백해보세요. 하나님이 들어주실거예요.누구의 기도보다 나의 기도가 젤 중요합니다.

  • 9.
    '18.2.28 10:20 PM (211.36.xxx.107)

    하나님이 위로해주시는 것 같아요
    꿈이 너무 좋은데요
    지금 님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기도로 돌파하시고 꼭 기도의 열매 맺으시길 님 축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845 저도 미투까진 아니어도.. 직장내 황당사례 2 이야~ 2018/03/01 1,614
784844 주부님들.. 겉옷 뭐 입고 다니세요?? 13 겉옷 2018/03/01 6,742
784843 생애 시기별 주의해야 할 남자사람들 8 ... 2018/03/01 3,646
784842 리턴의 박기웅은 어떤 인상인가요?? 14 82님들 2018/03/01 3,688
784841 방탄 -아이돌 최초 올해의 음악인상 수상했네요 11 와우 2018/02/28 1,575
784840 안전진단 강화, 국토부가 밀어 붙일까요? 안전진단 2018/02/28 303
784839 아동 사진에 달린 성적인 댓글...처벌방법이 궁금해요 1 조언부탁해요.. 2018/02/28 534
784838 임시로 붙인 금니가 안떨어지 경험 있으신 분 ? 3 ㅇㅇ 2018/02/28 941
784837 오달수는 좀 억을한 것 같습니다. 167 ㅇㅇ 2018/02/28 21,048
784836 보는 김어준 6 고기 2018/02/28 2,018
784835 시골 가난뱅이 연극극단 대표 주제에 꼴값하고 미성년자 성폭행하고.. 5 그지새끼 2018/02/28 2,548
784834 하원 도우미 어떨까요? 11 알바 2018/02/28 4,638
784833 혹시 지금 라디오스타 보시나요?? 5 ㅋㅋㅋㅋ 2018/02/28 3,908
784832 이말은 무슨 말인가요? 1 nn 2018/02/28 494
784831 미투보면서 생각난 사람 9 위드 2018/02/28 2,274
784830 거친 니트티 새건데 이거 어찌해야 되나요? 4 니트티 2018/02/28 778
784829 무지개가 생긴 스텐 냄비를 이젠 버릴까요? 13 냄비 2018/02/28 6,348
784828 떡 좋아하시는분들!EBS 극한직업 보세요 2 맛있겠다 2018/02/28 3,403
784827 가짜뉴스 교회에서도 많이 퍼지나봐요 3 ... 2018/02/28 996
784826 "수사 의지 없다"..서지현 검사 측 항의 방.. 2 참나 2018/02/28 1,386
784825 암에 걸리고 알게 된 보험 94 표독이네 2018/02/28 23,186
784824 꼬막비빔밥용)까져있는 꼬막을 샀어요. 3 땅지맘 2018/02/28 1,532
784823 미투에 남자들만 올라오지만 연예계에 더러운 여자들도 진을 쳤겠죠.. 20 역차별 2018/02/28 6,179
784822 마더 원작이랑 똑같나요 ?? 2 심란 2018/02/28 1,839
784821 드라마 리턴은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9 호러물 2018/02/28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