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붙여 한동안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재미도 없고 위화감도 느껴지고
의미도 없는것같고
내삶도 꾸려나가기바쁜데 남의 삶까지 들여다보는게
피곤해지기시작하더라구요
다 시들해지고 안들어가니
내삶에 집중도 더 잘되네요ㅎㅎ
속도 덜시끄럽구요ㅋㅋㅋ
잡생각이 덜든달까요
생각많은스타일인데 저에겐 sns가 별로 안맞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안하니 마음에 평화가..찾아오는군요
흠흠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8-02-28 19:23:56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8 7:26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저도 안해요
굳이 알리고 싶지 않고 알고싶지 않으니
좋아요2. ..
'18.2.28 7:34 PM (203.229.xxx.102)동감.
sns는 인생의 낭비다. 퍼거슨 감독 말에도 역시 동감.3. 티비안보고
'18.2.28 7:36 PM (116.127.xxx.144)동네아짐들 안만나고
직장내 동료들과 쓸데없이 안만나고
82 안해도.....세상이 조용해질겁니다...4. ㅎㅎ
'18.2.28 7:38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전 원래 안해서요 ㅎㅎㅎ
5. snowmelt
'18.2.28 7:42 PM (125.181.xxx.34)인스타, 서너 달 집중해서 했다가 또 몇 달 쉬다가 반복하고 있어요. 일상의 기록도 되고 나름 유용한 정보?도 얻고 재밌네요.
물론 지인들과는 팔로 안 맺고요.6. 흠흠
'18.2.28 7:47 PM (125.179.xxx.41)맞아요
82까지안하면 세상이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다운지~~!!
그러나 82는 끊을수가 없네요^^;;;;;
세상돌아가는건 알아야쥬..ㅋㅋ7. ...
'18.2.28 8:09 PM (175.223.xxx.224)애초에 안하고 살아요
8. 근데
'18.2.28 8:20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카톡도 안하세요?
9. 흠흠
'18.2.28 9:22 PM (125.179.xxx.41)카톡은해요~~ 카톡은 필요할때 대화하는거라
좋아요10. 그런거 안하면
'18.2.28 9:38 PM (112.170.xxx.103)엄청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