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사귀면 되지 왜 추행을 할까요

Dd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18-02-28 18:29:21
거기서 무슨 희가 있다고.
이해가 안되네요
IP : 223.38.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8 6:31 PM (119.69.xxx.115)

    그러니 갑과 을 관계에서의 성폭력인거죠

  • 2. 사귀자는게
    '18.2.28 6:34 PM (121.145.xxx.183)

    아니죠..권력을 이용한 추행

  • 3. ..
    '18.2.28 6:36 PM (220.76.xxx.85)

    구강기, 유년기의 교육, 환경에 따라 변태적 성에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주로 50대 이상이 주로 문제가 되는데 교육의 영향도 있어요.

  • 4. 아마
    '18.2.28 6:3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여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왕따 가해자가 왕따 피해자를 보는 시선이랄까.
    자기가 더 세다는 착각에 권력을 행사하고 싶기도 하고,
    남이야 기분이 나쁘든 말든 상관없이 하고싶은대로 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건 사회적 인식이 해도 무방했기 때문이에요.
    증거 없으면 경찰서까지 가도 두려울 게 없고요.

  • 5. ...
    '18.2.28 6:47 PM (159.205.xxx.142) - 삭제된댓글

    한명과 정상적인 교제가 될까요?
    그랬으면 이런일들이 안일어났겠죠.

  • 6. ...
    '18.2.28 6:49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수치플레이라고..
    약자가 당황하고 곤란해하거나 놀라서 저항하는 것에서 권력감을 느끼면서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변태놈들이 있습니다..

  • 7.
    '18.2.28 6:49 PM (218.155.xxx.89)

    권력욕 같아요.

  • 8. - -.
    '18.2.28 6:51 PM (220.116.xxx.156)

    "희"가 있으니까 하겠죠.
    인간에겐 동물처럼 강한 힘을 발휘할 때 생기는 에너지가 있어요.
    그 걸 하면 안 되는 부정적인 일로 교육하고, 참고 부드럽게 다독거리는 것 뿐이죠.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창 성장기에 애들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 등으로 관심돌리는 것도 그런 일환이잖아요.
    사회적으론 받아 들여지지 않으니, 몰래 하고, 약자에게 하고 ... 우린 변태라 하죠.

  • 9.
    '18.2.28 6:54 PM (175.117.xxx.158)

    여자남자 만나면ᆢ결론은 짝짓기
    참고 결혼하냐 아님 참고 헤어지냐ᆢ 못참고 짝짓기부터 하려하니 이지경 이꼴 난다고 봅니다

  • 10. .......
    '18.2.28 6:58 PM (110.70.xxx.11)

    권력욕입니다
    상대를 제압하고 압박하는 즐거움.

  • 11. @
    '18.2.28 7:16 PM (223.62.xxx.70)

    집에 와이프는 있지만 매력 없고, 밖에 나오면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젊은 여자에게 욕망풀며 갑질하는 거죠. 회사에서 이딴 짓하는 인간들 무조건 짤라야 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사소한 성추행도 지위고하 무조건 해고인데 남자들 행실이 얼마나 얌전한지 몰라요 ㅎㅎ

  • 12. 애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18.2.28 7:31 PM (1.235.xxx.221)

    권력으로 약자를 지배하는 쾌감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권력이 없으면 폭력을 쓰죠
    같은 겁니다

  • 13.
    '18.2.28 7:42 PM (218.155.xxx.89)

    그놈의 심리쪼가리좀 들이대며 풀지 않기를..

  • 14. 그러니까
    '18.2.28 7:59 PM (223.39.xxx.154)

    폭력이죠.. 자기힘을 과시하는겁니다 자기 요구를 안들어주면 사회적인 지위를 이용해 복수하구요..

  • 15. ..
    '18.2.28 8:01 PM (175.198.xxx.115)

    성폭력의 본질은 '성' 보다는 '폭력'에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가학적인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는 거죠.
    정상적인 성관계로는 쾌감을 못느끼는 변태들이죠.

  • 16. 그들은
    '18.2.28 8:2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일반인들의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적 폭행이 자행되는 것이죠

  • 17. . . .
    '18.2.28 9:18 PM (220.70.xxx.239)

    중년의 유부남이 무슨매력이 있어서
    여대생들이랑 연애를 하겠어요?
    하다못해 경제적 지원을 해주면 스폰이라도 되지만
    돈은 아깝고 어린여자애들 끼고 놀고는 싶고.

  • 18. 개잡놈들
    '18.2.28 10:19 PM (14.34.xxx.124)

    잡히기만하면 무조건 잘라야하고 손으로 추행하면 작두로 잘라야해요
    법으로 그런 성폭력범은 얼굴에 낙인을 찍어야해요 그렇게 살아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132 날이 포근해져서 창문열고 방에서 누워있는데 5 ㅇㅇ 2018/03/03 2,290
786131 교감선생님이 담임이 될 수 있나요? 14 ... 2018/03/03 3,143
786130 분당서울대병원에서 mri사진을 복사하려는데요 Cd 복사 2018/03/03 1,104
786129 1층 간접흡연..넘 힘드네요 7 미치겠다 2018/03/03 1,746
786128 오랫만에 편안함을 느껴요 1 1층 2018/03/03 1,015
786127 중3되는 아들 키 36 중딩 2018/03/03 9,889
786126 프리랜서분들...일 의뢰받는 과정 힘들지 않나요? 5 2018/03/03 1,410
786125 국공립어린이집교사는 다계약직인가요? 5 2018/03/03 1,992
786124 아빠랑 사이안좋은 아들은 다 삐뚫게나가나요? 13 ㅇㅇ 2018/03/03 7,287
786123 직장맘 중에 친정근처 사시는 분들이요~ 4 ㅇㅇ 2018/03/03 986
786122 김수미 올리브유 묵은지찜 해 보신분들 14 고기도 없이.. 2018/03/03 14,319
786121 행주산성 원조국수 첨가봤는데 10 뱃속의거지 2018/03/03 2,944
786120 살림남에 새로운 멤버 3 2018/03/03 2,459
786119 제가 진상 소비자일까요? 43 봄개나리 2018/03/03 16,233
786118 평창 올림픽파크 오늘 혹시 열었을까요? 1 2018/03/03 538
786117 워커힐 식당 ? 메뉴? 추천해주세요 2 Victo 2018/03/03 1,595
786116 5월에 유럽패키지가는데요 동유럽과 서유럽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은설화 2018/03/03 2,681
786115 그 기사가 안 떳어도 연애 공개했을까요? 21 ... 2018/03/03 7,428
786114 다스뵈이다 13회 보셨나요 6 ㅇㅇㅇ 2018/03/03 1,753
786113 바오바오 프리즘 색상추천좀 부탁드려요. 2 바오바오 2018/03/03 1,979
786112 며모리폼 목베개 커버만 세탁해야하는데 통째로 돌렸어요 ㅠ 메모리폼 목.. 2018/03/03 738
786111 고구마 5년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27 ann 2018/03/03 11,424
786110 부산 이명 잘 보는곳 3 둥이맘 2018/03/03 3,276
786109 검찰 수사, 삼성 이어 현대차로 확산 돈벌레들 2018/03/03 797
786108 영화계 성폭력 미투글 - 일독을 권합니다. 12 포로리2 2018/03/03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