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만 봤을 때 설마 그러랴 했던 인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미투 운동 올라오는거 보니
티비틀면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혹시 저 사람도 아닌가
의구심이 들 지경이네요.
물론 성실하게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조만간 누가 또 터질지도 모르고,, 암튼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나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들에 신뢰가 안 생기네요
요즘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8-02-28 16:27:09
IP : 125.142.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8 4:31 PM (124.111.xxx.201)'분칠하는.것들 믿는거 아니다'
이말이 괜한 말이 아니에요.
보며주는 이미지를 다 믿으면 아니되죠.2. 연예인
'18.2.28 4:36 P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딱 이미지 한 개로 먹고 사는 직종이니까요.
예를들어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부부의 사는 모습을 보면 힐링이 되네 마네~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이미지를 만드는게 방송국 놈들의 업인것을ㅎㅎㅎ
허구헛날 그 예능 출연자에 대해 어떻구 저떻구 꾸준히 글 올라온는데 솔직히 좀;;
과거 그 연예인의 특정 사이트에서 행해진 언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 안 하지만 거슬리긴 해요.
티비 속 이미지가 다 허상인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인터넷 관리해주는 업이 생기기도 하겠지만요3. 그 직업은
'18.2.28 4:40 PM (178.62.xxx.23)신뢰를 주는 직업이 아니고 끼를 보여주는 직업이라
애초 예능이나 드라마 보고 성격 궁예를 하면 안되죠.
특히 아빠어디가나 조민기 나온 예능보고 누가 좋은 아빠인지
비난과 칭찬, 가정사 궁예로 게시판을 뒤덮었는데 시간 지나면
사람들 안목이 얼마나 틀렸는지 알 수 있을 뿐이고4. 그러게요
'18.2.28 4:49 PM (125.142.xxx.145)암튼 못된 짓 하고도 죄의식 없이 편히 살던 인간들
이번 기회에 단죄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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