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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찜질방에서 사망사고가 있었어요

허무함.. 조회수 : 29,795
작성일 : 2018-02-28 09:26:28
일 때문에. 두 달째 찜질방 생활중입니다..
대전에서 제일 크다는 찜질방에서 주중에 자는데요..
거기 1인용 토굴들이 있어서..거기서 매일 잤어요.
어제 저녁에도 그중 하나에 자리를 잡았는데,입구에서 3번째 토굴에서 사망하신 분이 있었나봐요. 사인이 심장마비라더군요...
저녁에야 발견이 되서, 119 오고, 마스크쓴 사람들이와서 ,모시고 나갔습니다.
그런데,그 칸을 직원이 향기나는 스프레이로 뿌리더니 막아두지도 않더군요..
새벽4시쯤 보니 누군가 그 칸에 잠들어 있더라구요.
시신 사진 찍을때..가리지도 않고...사실 어이가 없더군요.
어제도 ...119오기 전후로
어린아이들이 모르고 지나다니는데...경찰도 그칸에 그대로 고인을 둔채로 찜질방매트로 덮어둔채 지켜만 보고 있었어요.
새벽에라도 그칸에 잠든 사람 깨워볼까 하다가,그칸에 다가가기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다 따지면 다닐곳 없겠지만, 최소한 몇일이라도 수리 핑계로 막아두기라도 할거 같은데...

거기 있던 사람들 평온한 반응도 이상하고...심지어 들것 올때 ,사진 찍던 사람도 있었어요..

아침에 살기 싫다는 글들 보니,어제 일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덧붙여..
사인이 진짜 심장마비인지 ,부검하지 않는 이상, 모르겠죠..처음 경찰 올때부터 계속 봤습니다..
그냥 사람을 치웠지...사인에 대한 깊은 조사는 없어보였어요...119. 잠깐 왔다갔고,그이후엔 사진찍고 바로 모셔갔어요...
업체명은 지웠습니다..

IP : 223.62.xxx.24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8 9:28 AM (39.119.xxx.65)

    헐, 무섭네요
    대전 관평동에 있는 찜질방인가요?

  • 2. 네..
    '18.2.28 9:29 AM (61.81.xxx.140) - 삭제된댓글

    킹~~...제가 너무 오지랍인가요?

  • 3. 이런정보 주시는분
    '18.2.28 9:31 AM (112.152.xxx.220)

    정말 감사 하네요
    요즘 너무 세상이 가볍게 돌아가는듯ᆢ

  • 4. ...
    '18.2.28 9:35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세상은 계속 돌아가요
    누가 죽어도...
    그 자리엔 또 사람들 드나들고요
    우리가 다 모를 뿐이죠

  • 5. aaa
    '18.2.28 9:35 AM (119.196.xxx.247)

    원글님 반응이 지극히 정상적이십니다.
    찜질방에서는 소문 나서 손님 떨어질까 얼른 덮으려고만 하겠죠.
    소방서도 자기네 관할이라 조심스럽게 행동한 거 아닌가 싶네요.(이게 더 큰 잘못이죠)

    어쨌든 많이 놀라셨겠어요. 당분간 그 곳엔 가지 마시고 다른 곳 알아보세요.

  • 6.
    '18.2.28 9:36 AM (99.225.xxx.202)

    너무 무섭네요.

  • 7. ㅡㅡ
    '18.2.28 9:38 AM (116.37.xxx.94)

    우리동네네요 헐

  • 8. ㅇㅇㅇ
    '18.2.28 9:42 AM (117.111.xxx.207)

    좀 많이 그러네요. 모르는사람만 당하는거니 찝찝해요ㅡㅡ;;
    찜질방은 굴이라도 막아놓지, 영업에 타격갈까봐 그러나봐요

  • 9. ...
    '18.2.28 9:46 AM (112.220.xxx.102)

    사람이 죽어나간곳인데도
    뒤처리를 저렇게 하고 마는거보면
    평소엔 어떻게 하는지...안봐도 뻔하네요
    전 진작에 찜질방 더럽다는 말 많아서 안가지만...

  • 10. ㅇㅇ
    '18.2.28 9:46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어젯밤 1호선에서도 사망사고 있었어요.
    전 그 앞 지하철을 타서 자주 가는 커뮤니티 글들 읽고 있는데,
    뒤에 오는 전철에서 서울역 지나 사고로 멈춰있다면서
    맨 앞칸이라 기관사분 절망적으로 비명지르는거 다 들렸다고 하더라구요.
    몇분전에 내가 지나온 길에서 누군가 죽고 또 나는 아침에 그 위를 지나오고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 11. ㅇㅇ
    '18.2.28 9:46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찜질방 수입 대줄라요??

  • 12. 말 하려다..
    '18.2.28 9:47 AM (223.62.xxx.24)

    말았어요..이미 한달치 끊어놔서,더 다녀야 되는데...
    오늘 저녁에라도 말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찜질방에서 기분 나빠도,뭔가 조치하지 않을까요?

  • 13. 203.229
    '18.2.28 9:48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와 자 판국에 찜질방 영업 걱정이라니 ㄷㄷㄷ

  • 14. ......
    '18.2.28 9:49 AM (175.223.xxx.5)

    근데 전염병도 아니고
    더 조사를해야해서 현장 보존해야하는 살인사건도아니고
    사인이 심장마비인데
    그럼 찜질방은 뭘 더 해야하나요?

  • 15. ???
    '18.2.28 10:00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염병도 아니고
    더 조사를해야해서 현장 보존해야하는 살인사건도아니고
    사인이 심장마비인데
    그럼 찜질방은 뭘 더 해야하나요?22222

    그 자리 금줄이라도 쳐놓고 향피워 넋을 기리면 되나요?
    그 칸은 찝찝하니 쓰면 안 되고..그러면 그 찜찔방은요?
    한 석달은 찜질방 문 닫아야하지 않겠어요? 찝찝하니까?

    원글님도 참 못됐네.

  • 16. ...
    '18.2.28 10:03 AM (211.246.xxx.81)

    제 생각에도 전염병도 아닌데 뭘 더해야하나 싶네요. 귀신 퇴마의식이라도 해야하나?

  • 17. dahmi
    '18.2.28 10:04 AM (175.223.xxx.190)

    근데 전염병도 아니고
    더 조사를해야해서 현장 보존해야하는 살인사건도아니고
    사인이 심장마비인데
    그럼 찜질방은 뭘 더 해야하나요?22222

    그 자리 금줄이라도 쳐놓고 향피워 넋을 기리면 되나요?
    한 석달은 찜질방 문 닫아야하지 않겠어요? 찝찝하니까?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 있을까봐 인터넷에 어딘지 찍어서
    광고글도 올려주시고...
    아주 원글님도 참 못됐네.

  • 18. ..
    '18.2.28 10:07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사실을 적은 글이기는 하지만 지역과 상호까지 나와서 문제되지 않을까요?
    원글님 예전에 직장 언급한 적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 19. 그러게요
    '18.2.28 10:08 A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칸은 폐쇄해야하나요?
    아니면 49일동안 막아놨다가 50일째 재오픈?

    그냥 자기마음에 꺼림칙한건데 그럼 거기 가까이가지않으면 되지
    뭘 여기저기 소문내는지..원글님이 나빠요.
    입구에서 몇번째굴인지까지 세세히 써놓고요.

  • 20. ㅇㅁ
    '18.2.28 10:08 AM (117.111.xxx.207)

    이용객 입장에서는 최소 하루나 이틀 정도라도
    입구를 막아놓는게 좋지않나요.
    사람이 갓 죽은 자리를 놔두고 방치하는건 너무 찜찜하죠.
    윗 댓글님들은 죄다 이성만 발달하고, 감정이나 느낌은 없는 분들이세요?

  • 21. ..
    '18.2.28 10:10 AM (175.198.xxx.24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안 좋은 일이긴 하지만, 찜질방에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대전이라고 지역이나 적지 마시든가, 아예 상호 첫 글자까지 적으셨는데..원글님도 잘못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 22. ㅁㅁㅁㅁㅁㅁ
    '18.2.28 10:12 AM (175.223.xxx.86)

    사망 사유가 전염병 때문이다 하면 당연히 폐쇄해야 하지만... 잠든 사람이 못 일어나서 구급차에 실려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딱히 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물론 고인 가족분께는 슬퍼 마지않은 일이고 통탄할 일이지만요..

  • 23. ....
    '18.2.28 10:12 AM (175.223.xxx.226)

    살인도 아닌데 뭐 어떡하라는 것인지...
    우리가 사는 집도 예전에는 누군가 살다가 죽은 곳이죠.
    집에서 잠은 잡니까?

  • 24. @@
    '18.2.28 10:12 AM (121.182.xxx.198)

    왜 이리 비꼬는 사람이 많아요...
    최소 하루 정도는 비워두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겠어요???

  • 25. ㅁㄴㅇㄹ
    '18.2.28 10:12 AM (175.223.xxx.24)

    업주 입장에서 아마 처음있는 일은 아닐꺼 같고요
    무슨 범죄나 그런것도 아니고...심근경색은 뭐 어쩔수 없을듯 하네요. 수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소독이나 그런걸 할것도 아니고요...업주야 자기 생계니까요

  • 26. ㅇㅇ
    '18.2.28 10:13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이럴때 딱 맞는 말
    모르는 게 약.
    사실 따지고 보면 문제가 없는 건데,
    알면 찝찝하죠.
    거기 가고 싶겠어요? 더구나 그 토굴 들어가고 싶겠어요?
    사람은 태어나고 죽고, 언제 어디서 죽을지 죽을자리 꼭 정해진 것도 아니고.

  • 27. 거기
    '18.2.28 10:15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잠자러 많이오죠. 외국인들도 가끔 자고, 화물차 운전수들도 하루 9천원이면 자거덩요.
    여자탕에 애엄마들은 마사지 하는 탕에 어린아이들좀 들여보내지 말고 또 같이 들어오지 마세요.
    분명 키 150센티로 규정써놨는데 애미가 애를 데리고 같이 들어옵니다. 아니면 할미가 끌고오고요. 애가 간다고해도 말릴판에요.
    유치원만 되도 글씨 아는데 규정어기는 교육을 일찍부터 드럽게 시키더군요. 에미들이 ...
    얼마전에 그곳에서도 기집애 혼자 들어왔다가 물먹고 허우적 대서 제가 잡아줬는데 애에미는친정에미랑 수다떨고만 있고
    진상이에요. 규정과 규칙을 안지키는 애엄마들 진짜 많아요. 목욕탕에도요.
    그래서 샤워도 안시키고 엄마도 안갂고 탕에 들어오길래 매점이줌에게 말했어도 죄송하다고만 하지 여전해요. 안간지 3달됐는데
    그런사고가 있었근요.
    원글님 별걸다보시고 무서우셨겠어요.
    찜질방 영업도 영업이지만 그굴운 잠시 예쁜 종이나 방석으로 막아야 맞아요. 그곳에 모르고 다른사람이 들어가잖아요.
    알고 가면 모를까 모르는건데 기분 나쁘죠.
    아파트도 사고나면 부동산에서도 쉬쉬해서 몰라요ㅜㅠ

  • 28. 거기
    '18.2.28 10:17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잠자러 많이오죠. 외국인들도 가끔 자고, 화물차 운전수들도 하루 9천원이면 자거덩요.
    여자탕에 애엄마들은 마사지 하는 탕에 어린아이들좀 들여보내지 말고 또 같이 들어오지 마세요.
    분명 키 150센티로 규정써놨는데 애미가 애를 데리고 같이 들어옵니다. 아니면 할미가 끌고오고요. 애가 간다고해도 말릴판에요.
    유치원만 되도 글씨 아는데 규정어기는 교육을 일찍부터 드럽게 시키더군요. 에미들이 ...
    얼마전에 그곳에서도 기집애 혼자 들어왔다가 물먹고 허우적 대서 제가 잡아줬는데 애에미는친정에미랑 수다떨고만 있고
    진상이에요. 규정과 규칙을 안지키는 맘충들 진짜 많아요. 목욕탕에도요.
    그래서 샤워도 안시키고 엄마도 안갂고 탕에 들어오길래 매점이줌에게 말했어도 죄송하다고만 하지 여전해요. 안간지 3달됐는데
    그런사고가 있었근요.
    원글님 별걸다보시고 무서우셨겠어요.
    찜질방 영업도 영업이지만 그굴운 잠시 예쁜 종이나 방석으로 막아야 맞아요. 그곳에 모르고 다른사람이 들어가잖아요.
    알고 가면 모를까 모르는건데 기분 나쁘죠.
    아파트도 사고나면 부동산에서도 쉬쉬해서 몰라요ㅜㅠ

  • 29. ,,,,,
    '18.2.28 10:1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찜질방 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그사람도 자다가 날벼락인거예요
    이용객 사망이 찡질방 책임이 아닌것 같은데..
    원글님 상당히 경솔하시네
    벌써 알만한 사람은 다 알수 있도록 적어놓았네요
    주인이 손배 청구하면 어쩌려구ㅠ

  • 30. ㅇㅇ
    '18.2.28 10:17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살인사건도 아닌데 뭘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분향소라도 만들었어야 할지.
    그건 너무 오바 아닌가요.
    무서워하는 것도 그렇고요.
    오히려 그 사람이 다른 곳에서 자다가 그렇게 되었으면 일찍 발견되지 못했을 수도 있죠.

  • 31. 와우
    '18.2.28 10:1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말은 맞는 말인데 기집애 에미. ㅎㅎ

  • 32. 사인이
    '18.2.28 10:19 AM (125.134.xxx.230)

    심장마빈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놀이장, 지하철역 등 그런일 있지만 그 자리 팬스 치는거 본적없는데
    찜질방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공장소에다 강도사건 같은 거도 아닌 사인 확실한 일인데 굳이 자리 보존해야할 일이 뭐 있죠?
    그리고 제가 그 찜질방 다니는 손님이다 생각해도 그 방이 전혀 찝찝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안타까운 일이지만 근처에 가기 어려운 느낌 전혀 아니고... 전혀 모르는 사람 놓고 묵념 하란건지...

  • 33. 거기
    '18.2.28 10:22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잠자러 많이오죠. 외국인들도 가끔 자고, 화물차 운전수들도 많이자요.
    하루 9천원이면 자거덩요.
    애엄마들은 마사지 하는 탕에 어린아이들좀 들여보내지 말고 또 같이 들어오지 마세요.
    분명 키 150센티로 규정써놨는데 애미가 애를 데리고 같이 들어옵니다. 아니면 할미가 끌고오고요. 애가 간다고해도 말릴판에요.
    유치원만 되도 글씨 아는데 규정어기는 교육을 일찍부터 드럽게 시키더군요. 에미들이 ...
    얼마전에 그곳에서도 기집애 혼자 들어왔다가 물먹고 허우적 대서 제가 잡아줬는데 애에미는친정에미랑 수다떨고만 있고
    진상이에요. 규정과 규칙을 안지키는 맘충들 진짜 많아요. 목욕탕에도요.
    애들 샤워도 안시키고 엄마도 안닦고 탕에 들어오길래 매점이줌에게 말했어도 죄송하다고만 하지 여전해요. 안간지 3달됐는데
    그런사고가 있었군요.
    원글님 별걸다보시고 무서우셨겠어요.
    찜질방 영업도 영업이지만 그굴운 잠시 예쁜 종이나 방석으로 며칠은 막아야 맞아요. 그곳에 모르고 다른사람이 들어가잖아요.
    알고 가면 모를까 모르는건데 기분 나쁘죠.
    아파트도 사고나면 부동산에서도 쉬쉬해서 몰라요ㅜㅠ

  • 34. 오죽하면
    '18.2.28 10:32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기집애, 에미란 소리가 나올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온수 마사지탕에 수영장도 아니고 2살짜리를 바가지에 올려서 물장난 시키고 15살 미만 아이들을 가고 싶다고 떼써도 규칙 읽어주며 안됀다고 해야하는데 버젓이 무시하고 들여보내고 심지어 할메랑 엄마랑 같이 들어와서 물 폭포수 마사지해요.냉탕도 그렇네요.
    목욕탕에 글씨는 폼이 아니고,눈은 보라고 있는 눈인데 그럴땐 또 안보는 눈인가 봐요.

  • 35. 오죽하면
    '18.2.28 10:34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기집애, 에미란 소리가 나올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온수 마사지탕에 수영장도 아니고 2살짜리를 바가지에 올려서 물장난 시키고 15살 미만 아이들을 가고 싶다고 떼써도 규칙 읽어주며 안됀다고 해야하는데 버젓이 무시하고 들여보내고 심지어 할메랑 엄마랑 같이 들어와서 물 폭포수 마사지해요.냉탕도 그렇네요.
    목욕탕에 글씨는 폼이 아니고,눈은 보라고 있는 눈인데 그럴땐 또 안보는 눈인가 봐요.

    그라고 원글님은 자리보존하란 얘기가 아닌거 알겠는대요.
    영업을 하되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 2틀 정도는 그칸만좀
    막아놨음 하는거고 그게 맞는거 같은데 되게 흥분들 하시네요.

  • 36. 그러니까
    '18.2.28 10:40 A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 위해 이틀을 왜 막느냐고요?
    그 방이 이틀 지나면 정화돼요? 안지나면 귀신붙고요?
    무슨 의미로 막느냐고요?
    소독한다거나 밝혀야 할 일 있다거나 , 그런 이유 외에 막아야할 이유가 궁금하단 말입니다.

  • 37. 그럼
    '18.2.28 10:46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거기서 죽었다고 손님들에게 공지하고 막지말고 냅두면요?
    모르는거와 아는거 차이를 모르셔서 냅두고 영업하는게 맘이 편하단 소린가요?

  • 38. 그럼
    '18.2.28 10:47 A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거기서 죽었다고 손님들에게 공지하고 막지말고 냅두면요?
    모르는거와 아는거 차이를 모르셔서 냅두고 영업하는게 맘이 편하단 소린가요?
    서로 공정하게 하루 이틀은 모르는 사람 위해 막아두는게 그리 어렵나싶네요ㅠㅠ

  • 39. 제가 원하는것도 그거에요
    '18.2.28 11:02 AM (223.62.xxx.24)

    공정함.
    전. 여태 내 밥그릇 챙기느라 공정하지 않은 일을 보고도, 외면하기 일쑤였어요..

    속 시원하네요.

  • 40. 부검없이 사인이 나오나요?
    '18.2.28 11:09 A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

    전염병 아니다 이런게 육안으로 확인되나요?

  • 41. 원글님
    '18.2.28 11:10 AM (203.226.xxx.204) - 삭제된댓글

    티켓 환불해달라하세요. 해줄거에요.
    고시텔 그곳에 있어요. 레지던스 호텔도 있던데 한번 둘러보세요.
    오늘 찜방가려 다 챙겼었는데 당분간은 시장옆 목욕탕으로 가야겠어요.

  • 42. 감사합니다
    '18.2.28 11:29 AM (223.62.xxx.24)

    고시텔 알아보겠습니다..

  • 43. 부검도 안했는데
    '18.2.28 11:47 AM (220.79.xxx.178)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누가그래요.?

    돌연사인지
    질식사인지
    약물
    살해인지..


    괜찮다는분들 많아서 ..의외네요.
    미국서는 한인찜질방 그렇게 잠자다 죽어서
    3개윌 문닫고
    위생.시설조사들어가던데
    의문사 있은날 바로 그토굴로 사람들어가게했다니 ...

  • 44. ..
    '18.2.28 11:54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북대전 인터체인지 근방이라 뜨네기 손님들도 많고.
    관평과 송강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있어서 장사 잘돼고
    전국에서 두번째 큰 롯마있고 송강에 gs있고 드림마트, 홈플등 시장을 끼고 있어서 인구 유압이 전민,신탄등등 티켓들 끊어서 이용할거에요. 찜방내 식당도 커피숍도 자정가까이 운영하고 일찍열어서 불편함도 없구요.
    다 손님들이 왔다가는건데 저렇게 하는건 소름돋네요.ㅡㅡ;;

  • 45. ..
    '18.2.28 12:00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북대전 인터체인지 근방이라 뜨네기 손님들도 많고.
    공항버스도 그곳에 설꺼에요.
    그주변이 관평 , 용산,송강, 봉산 모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둘러싸여 있어서 목욕탕 장사 잘돼고
    전국에서 두번째 큰 롯마있고 gs있고 드림마트, 홈플등 시장까지 끼고 있어서 인구 유압이 전민,신탄등등 티켓들 끊어서 이용할거에요. 찜질방내 식당도 커피숍도 자정가까이 운영하고 일찍열어서 불편함도 없구요.
    다 손님들이 왔다가는건데 저렇게 하는건 소름돋네요.ㅡㅡ

  • 46. 세상에..
    '18.2.28 12:0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사인부터 조사하고 난뒤 오픈을 하든지 해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나중에 들어간사람은 황당할것 같네요.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생각하는지 뭔지.. 무섭네요.

  • 47.
    '18.2.28 1:06 PM (118.34.xxx.205)

    다 찜질방관계자들인가
    저라면 바로 환불신청해요

    죽으면서 몸에서 오물 배설되는거 모르나요?
    최소 소독은 해야죠.

  • 48. 헐 진짜 미친 사람 많네
    '18.2.28 1:35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사람이 돌연사 했는데 모두 쉬쉬하라니?!!
    거기가 어디 개인 집이나 되나
    하루 수백명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것도 홀로 돌연사 했는데 사인 규명도 안난 상태서 방항제 뿌리고 영업이라니..
    그걸 옹호하는 제 3자들이란..
    그 사람 치명적인 바이러스 소유자라도 본인들은 그 자리 자려나???

  • 49. 제 느낌도 그랬어요
    '18.2.28 1:40 PM (223.62.xxx.24)

    왠지 막 대해진다는 느낌요..가림막없이 사진찍히신 고인도 그렇고,그런 사건이 있음에도 ,대놓고 공고는 못하나 ,작은 배려는 있어야될것 같았는데...
    진짜 몇시간 안지나서 그자리에 누군가 바로 몸을누이게 놔두는게 너무 하다싶었어요.
    우리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대상인건지...

  • 50. 안봐도 비됴
    '18.2.28 1:51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그 업소 워낙 유명한데라 관공서 관리는 기막히게 해놨을 겁니다
    특별한 외상없고 하니 심장돌연사 등으로 여기고 일사천리로 시신 처리~~~

  • 51. wisdomgirl
    '18.2.28 1:56 PM (14.32.xxx.201)

    우리가 모르고 이용하는 장소들도 많겠죠... 어쩌겠나요

  • 52. 거기
    '18.2.28 2:20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손님들 불편사항 시정 하나도 안해요.
    사람이 죽어도 개돼지만도 못하네요.
    고인도 그렇고 모르고 온 손님도 그렇고 돈만벌면 인성도 깨끗히 세탁되는건가요.

    그건 그렇고 원글님 비싼식사 하시지 말고 관평에 3800원짜리 24시간 콩나물 국밥집 있어요 .저도 가끔 몸이 힘들고 밥하기 귀찮을때 먹는데 가성비 괜찮아요.
    고기가 땡기시는 날이면 국산 감자탕집 송강동에 임해순 감자탕, 아구찜집이 있는데
    다른곳은 모두 7500원이나 이집은 6천원에 고기도 풍부하고 맛도 괜찮아요.

  • 53. 감사해요^^
    '18.2.28 2:39 PM (223.62.xxx.24)

    꼭 가볼께요

  • 54. ///
    '18.2.28 3:20 PM (121.88.xxx.9) - 삭제된댓글

    근데 전염병도 아니고
    더 조사를해야해서 현장 보존해야하는 살인사건도아니고
    사인이 심장마비인데
    그럼 찜질방은 뭘 더 해야하나요?33333333333333
    님들이 앉고 서 있는 그 자리에도 누군가는 죽었던 자리거든요 ㅎ

  • 55. 식당에서
    '18.2.28 4:09 PM (211.219.xxx.221) - 삭제된댓글

    혼자 한남자가 술마시다가 엎어지셨는데
    그게 돌아가신거였나봐요
    119오고 경찰오고
    모두 놀랐지만 그렇게 아무일없이 일은 진행된거죠

    하지만 그주인이나 찜질방 트라우마는 얼마나 심하겠어요
    어쩌면 그런일이 이따금씩 일어나는일일수도 있구요

    전 인간경시풍조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산사람이 살아야하기때문인것 같아요

    그곳은 망자의 집도 아니구요

  • 56. 다른시각
    '18.2.28 4:10 PM (203.100.xxx.127)

    말씀하신게 무슨뜻인지 알겠지만 하루이틀정도 그렇게 그 자리를 비워놓으면 오히려 더 소문만 무성해지고 그자리가 무서운 느낌이 들어 사용을 못하거나 외면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질거에요. 님도 그자리 이용하는거 꺼림직하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그럴까요?!
    너무 의미부여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전에 어디서 봤는데
    아파트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 가까이있는 회사에서 점심먹고 나면 사원들이 몰려와 편의점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고해요 너무 붐비니까 주민들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회사에 민원을 넣어 점심시간에
    사원들이 편의점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요. 그래서 사원들이 그 편의점을 안가게 되어 편의점은 한산하게 되었는데 얼마 안있다 매출이 줄어들어 편의점이 없어지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집앞에
    가게가 없어 너무 불편하게 되었다는...

    님이 애도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 마음과는 다르게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니 자제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57. 저도
    '18.2.28 4:20 PM (211.253.xxx.18)

    말씀하는 의미는 알겠지만, 그 업주입장에선 그게 최선 아닐까요?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니고 찜질방에서 쉬다가 돌연사(?)한건데. 그자리를 굳이 그렇게 표시나게 해놓는게 더 찜찜할것 같아요. 사람사는 곳엔 늘 죽고살고가 있는거고 그거 유난떨면서 구별하는게 더 이상하죠. 사망하신분이 진짜 돌연사인지 여부는 병원에가서 그 유가족과 함께 경찰이 결정하겠죠

  • 58. ㅇㅇ
    '18.2.28 4:28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사인규명을 왜 업주가 해요.
    그 자리를 비워놓고 막아놓으면 사인규명이 됩니까?
    심장마비든 뭐든 관계기관에서 영업이 가능하다고 했으니 계속한 거죠.

  • 59. ..
    '18.2.28 4:30 PM (150.150.xxx.92)

    어머...대전에서 제일크다길래 서구에 있는 곳을 말하나 싶었는데
    댓글 읽다보니...제가 사는 동네인것 같네요. **파 인가요?
    정기권 끊어놓고 다니는 곳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니 놀랐네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되고, 댓글들도 이해되고...

  • 60. 공용 목욕탕에서도
    '18.2.28 5:20 PM (116.121.xxx.93)

    사망 사건 많은 걸로 알아요 저희 할머니가 목욕탕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발견 하셔서 주인에게 알려준 적도 있고 친인척 중 한분도 탕에서 돌아가셨어요 높은 온도와 습기 가득한 곳이라 노령이시거나 혈압 심질환 있는 분들 사고가 많아요 일상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사업자 분들은

  • 61.
    '18.2.28 5:23 PM (175.211.xxx.155)

    전염병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자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건데.. 그 자리를 며칠 폐쇄해놔야 되는건지 원글님 말씀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 할머니는 방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그 방은 며칠동안은 폐쇄해놔야 되는거였어요?
    뭐가 무서우신지 이해가 잘...

  • 62.
    '18.2.28 5:26 PM (117.123.xxx.53)

    다...돈의 논리죠
    그거 소문나면 업주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여기 누구라도 혼자 여행가서 숙박업소 들어가보세요
    주인이 계속 신경씁니다
    자살할까바....
    남편이 출장갈때 첨엔 몰랐다더군요
    왜 주인이 계속 전화하는지
    이해가더랍니다
    다 입장차이입니다

  • 63. 업주 입장에선
    '18.2.28 5:29 PM (125.177.xxx.11)

    이 일로 매출에 지장있으면 억울할테니
    그냥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찜질방 운영을 계속할 수밖에 없겠죠.
    다만
    그걸 지켜본 사람들에게
    소독이라도 철저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지 않았나 싶네요.
    그 사람이 죽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시신은 외양이 온전한 시기에도 세포가 분해되고
    몸속에 있던 박테리아 때문에 부패되기 시작하거든요.

  • 64. ....
    '18.2.28 5:47 PM (211.36.xxx.243)

    대체 뭐가 공정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 65.
    '18.2.28 5:54 PM (59.18.xxx.161)

    안타깝네요ㅠㅜ

  • 66. ,,,
    '18.2.28 5:55 PM (121.167.xxx.212)

    병원 입원실도 그래요.
    아침에 사람 죽어 나갔는데 침대 카버 다 벗기고 알콜 가져다가 한번 닦더니
    카버 쒸우고 3-4시간후 사람 입원 시키는데 새로온 환자가 임산부더군요.
    병싱실에 있던 사람들 아무도 암말도 안했어요

  • 67. marco
    '18.2.28 5:58 PM (14.37.xxx.183)

    사진 찍을때 가리면 안되지요.
    초기 자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68. 냉정하지만 그게 사회입니다.
    '18.2.28 10:53 PM (210.2.xxx.176)

    교통사고 난 현장도 핏자국이 남아 있어도 차량 진행시키는 것처럼....

    세상은 계속 돌아가야 하니까요.

  • 69. 블루
    '18.3.1 12:19 AM (211.215.xxx.85)

    두 부류 댓글들 다 이해가요.
    오히려 원글님이 처음부터 지켜보셔서
    한동안 생각이 떠나지않을거에요.
    그런 사고현장은 안 보는게 좋아요.
    저도 위층에서 불나고 할머니가 구급대원에게 실려가고
    오후에 계속 궁금해서 위집소리나면
    올라가보고 들여다보고 했더니
    한동안 너무 심란하고 꿈자리도 안좋고 하더군요.

  • 70. 어머나
    '18.3.1 2:21 AM (182.215.xxx.68)

    일년권 끊어서 몇년째 다니는데 왜 몰랐을까요
    업주측에서 쉬쉬해서 ?

  • 71. ㅇㅇ
    '18.3.1 2:38 AM (61.75.xxx.184) - 삭제된댓글

    시신 사진 찍을때..가리지도 않고...사실 어이가 없더군요.

    ==========================================================

    시신하고 사건현장 찍는데 뭘 가리나요?
    최대한 있는 그대로 주변모습까지 다 찍히고 시신도 있는 그대로 찍어야 됩니다.

    돌아가시분 프라이버시를 배려하려면 손님들 다 내보내고 찍는 게 최선이죠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나요?

  • 72. ....
    '18.3.1 2:51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그걸 찍는 사람들은 뭘까요. 카메라에 미쳤나. 어디 올리려고 또 찍나. 정신병자들.

  • 73. ...
    '18.3.1 5:11 AM (175.204.xxx.153)

    글쓴이가 아직 생과사의 경험이 없어서 많이 놀란 모양인데 인간은 어디서건 언제든 다양한 형태로 죽어가고 결과는 허탈함과 지켜보는 이의 공포를 불러일으키지요 ㅠ
    사람은 그렇게 끊임없이 죽는거고 아직 생명이 붙은이들은 다가올 자신의 죽음의 차례를 망각하고 살게됩니다... 인간은 후일 죽기위해 태어난 존재들이고 다만 죽음의 간접 경험이 없던 사람들은 당황스럽겠지만.. 규모가 있는 고시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일년에 몇사람이 죽어나가지만 옆방 사람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고 그 방에는 다음날 또 손님이 들어서 살다가지요... 수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찜질방에서 불시에 심장마비로 어떤 사람이 죽는거 어쩌면 참으로 별일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인간은 어떤 형태로든 시도 때도 없이 어디서든 어떻게든 죽기 마련이니까요 ㅠ

  • 74. ...
    '18.3.1 5:52 AM (175.204.xxx.153)

    고시원 -> 역주변 도심속 고시텔,
    몇사람이 자살 등 죽어나가지만...

  • 75. 그게
    '18.3.1 8:27 AM (180.71.xxx.147)

    구급대원들이 일차 심장마비 판정을 내려서
    바로 병원 이송 한 것이고 이차 병원에서 정확한 판결이 난 후
    경찰은 유가족이 원하는대로 다시 일처리를 하게 되죠
    삶과 죽음은 그대로 연결인데
    어느자리가 죽음이 없는 자리인지..
    여기서 업주에게 무언가 요구를 하는 것 보다
    업주에게 피해를 준 것을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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