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내막증식증 이신분들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8-02-28 09:13:18
경험하신분 계실것같아,
여쭤봅니다.
폐경된지4~5년된 50대 중반이예요.
올초, 일주일경 하혈하여 병원갔더니
자궁내막증식증이라고 소파수술하라고..
작년에 우연한 검진중에,
내막이 두껍다고 소파수술하라기에 했는데..
재발했다네요.
소파수술만 계속할수도없고,
지켜보고있는데 무슨대책이 있을까요?

바쁘신중에도 답글주시는 많은분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IP : 112.165.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8.2.28 9:18 AM (175.223.xxx.163)

    실례지만 그런 증상 나타난게 폐경 후 4-5년 만에 처음이셨나요?

  • 2. 원글
    '18.2.28 9:25 AM (112.165.xxx.161)

    예, 하혈은 올해 처음이였어요
    한의원 갔더니 한약 먹으라던데 ..

  • 3. 50중반
    '18.2.28 9:43 AM (110.12.xxx.137)

    하혈 수술 반복돼서
    결국 자궁적출했어요
    10년전에요
    오히려 편하고 좋아요

  • 4. 혹시
    '18.2.28 11:10 AM (114.206.xxx.36)

    내막 두께가 몇센티 셨어요.?
    저는 18미리쯤 된다는데
    생리는 8개월째 없고
    그 8개월간 세번쯤 아주 경미한 혈흔이 나왔죠.
    생리혈이 배출되지 않고 내막에 쌓여 증식되는건지
    단순한 폐경과정인지 모른겠군요.

  • 5. ...
    '18.2.28 12:27 PM (115.91.xxx.117)

    혹 제거 수술을 하면서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진단받고 약 복용을 했던 저로서는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오래전에 자궁내막증식증으로 의심받았었는데 결국은 진단이 나오더라고요.
    재발을 잘한다는 얘긴데, 혹시 아래 글이 도움이 될까 싶어 링크를 겁니다.
    제 개인 의견으로, 한의원을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호르몬 문제인데 한약과 호르몬의 직접적 상관관계가 정확한 것도 아니라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4710&cid=51003&categoryId=510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34 영양제 용량질문 1 질문 2018/03/17 421
790733 말하는 직업인데 목이 금방 아파요. 효과본 음식이나 차 있으신가.. 8 darr 2018/03/17 2,199
790732 혹시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온몸이 찌릿찌릿 해요. 6 찌릿찌릿ㅠ 2018/03/17 2,737
790731 원빈은 작품활동 8년째 안하는데 뭐하고 지낼려나요?? 35 원반 2018/03/17 15,837
790730 우리 아들 너무 웃겨요 9 니은 2018/03/17 3,120
790729 티비엔 드라마 라이브 괜찮네요 1 괜찮네 2018/03/17 910
790728 감우성이 잘생긴건가요 24 ㅇㅇ 2018/03/17 5,092
790727 불법주차에 너무 예민해요.제가.. 15 .... 2018/03/17 3,201
790726 양정화라는 여배우 아시는 82님들. 9 .. 2018/03/17 4,352
790725 좌식 책상 쓰는 분요 2 치읓 2018/03/17 803
790724 대문의 유전자 글 보다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10 dkdk 2018/03/17 2,811
790723 손혜원의원님 전번 아세요? 8 공작 2018/03/17 2,277
790722 대전에 괜찮은 구제옷가게 있을까요?(대기중) 1 빈티지 2018/03/17 950
790721 과일샐러드 3 .. 2018/03/17 1,360
790720 단원평가 문제집 풀면 70점대 아이 7 초6 2018/03/17 1,663
790719 어디가나 당하고 질질짜는 초등남자아이 16 앙앙 2018/03/17 3,123
790718 밥하기 싫어서 피자시켰어요 5 YJS 2018/03/17 2,043
790717 김미경의 자존감 강의와 우리 엄마 8 후~ 2018/03/17 5,697
790716 '가정 망가질까봐' 외칠 수 없는 미투..주부들 냉가슴 1 oo 2018/03/17 1,681
790715 기혼인데 남편이 바쁘면 주말에 5 ... 2018/03/17 2,321
790714 혹시요,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계신가요..? 15 질문 2018/03/17 3,460
790713 입맛 없어지는 약 있을까요? 10 진정 2018/03/17 3,412
790712 죽어서 보이지 않는 나는 살았을 때부터 유령이었다 5 ... 2018/03/17 2,021
790711 안철수 지지율 장담 10 ㅇㅇ 2018/03/17 2,172
790710 정말 이상한 옆집남자 1 2018/03/17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