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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숙박)을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8-02-28 08:01:09
그냥 불편한 것과 달라요. 너무 기분이 안좋고 우울해요.
회사 연수때문에 1박2일 다녀왔는데(사실 불편한 것도 없었어요. 좋은거 먹고 좋은데서 숙박하고..) 아직도 기분이 회복 안되네요. 
병원 입원하고 집에왔을 때도 그랬어요.
막상 가면 잘 적응하고 잘 지내지만

집에오면 그간의 기억이 너무 싫고 짜증나고.. 가슴이 답답해요.
단체생활이 주는 답답함, 스케줄대로 이동하고 듣기싫은 거 들어야하고.. 
IP : 220.85.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8 8:06 AM (218.235.xxx.179)

    그래서 산후조리원도 안갔어요.
    MBTI하면 극내향형..
    사람들하고 잘 어울려 놀아서 잘 안믿더라구요.
    혼자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아요.

  • 2. 저도
    '18.2.28 8:08 AM (175.223.xxx.125)

    진짜 싫어요
    윗님처럼 저도 집에서 산후조리 했어요ㅋ
    회사 워크샵이 제일 싫어요ㅠ

  • 3. ...
    '18.2.28 8:09 AM (121.190.xxx.131)

    크게 나쁜것도 없엇는데 그정도 불편하셨다면 좀 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잇겟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단체생활중 특별히 뭐가 불편했나...그것과 연결되는 더 옛날 과거기억중에 뭐가 있나. 이런걸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해요.

    그냥 자유롭게 생각을 쫓아가다보면 아마 님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될지도 몰라요

  • 4. 심지어
    '18.2.28 8:19 AM (175.116.xxx.169)

    고등때 수학여행가서 친구들이 그렇게 잘해줬는데도 못견디고 병나서
    결국 하루 먼저 올라왔었네요

    대학때 엠티 한 번도 안했고요
    친구들 다 간 졸업여행 제주도 단체 여행.. 이런거 한 번도 안했네요
    과친구들 난리쳤는데도 결국 망설이다 못가고 혼자 사진에 없음....ㅠ

  • 5. ㅇㅇ
    '18.2.28 8:22 AM (203.229.xxx.178) - 삭제된댓글

    아 백퍼 공감 완전 이해!
    단체 생활 잘해서 남들은 몰라요.
    근데 난 너무너무 싫고 불편해요.
    전 혼자가 지상천국이에요.

  • 6. 싫죠
    '18.2.28 8:25 AM (216.40.xxx.221)

    솔직히 감옥이잖아요. 갇힌 공간에서 주어진 일정대로만 움작여야 하는거.

  • 7. ㅂㅈㄷㄱ
    '18.2.28 8:34 AM (121.135.xxx.185)

    무슨 트라우마.....;; 그냥 성향 차이임. 저도 단체생활 죽기보다 싫어함. 사교성은 좋은데 사회성이 딸림..ㅎ 그래서 직장생활 결국 걷어치우고 프리랜서로 전업.

  • 8. ..
    '18.2.28 8:36 AM (124.111.xxx.201)

    이런 성향인 분들은 패키지여행도 안 맞나요?

  • 9. 눈입대
    '18.2.28 8:45 AM (59.15.xxx.10)

    그런거보면 한참 혈기왕성한 남자애들 2년가까이 군대생활해야 한다 생각하니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ㅁㄴㅇㄹ
    '18.2.28 8:52 AM (121.135.xxx.185)

    패키지 여행...막 즐겁지는 않아도 잘 맞는다면 나쁘진 않음. ㅋㅋ 숙소 따로 주고 개인시간 충분히 준다면.

  • 11. 흠흠
    '18.2.28 8:52 AM (125.179.xxx.41)

    단체1박2일도 그렇지만 단체모임도 별로에요
    그냥 두셋 소소히 만나 얘기하는건좋은데
    우르르 단체로 만나서 별의미없이 겉도는얘기하고
    하하호호하고 집에 오면 기가 빨리는거같아
    쓰러짐...

  • 12. 흠흠
    '18.2.28 8:53 AM (125.179.xxx.41)

    저도 막상 그상황에선 잘지내고
    활발하고 재밌어보이는데
    막상 집에오면 딱 뻗어요ㅎㅎ

  • 13. 단체숙박
    '18.2.28 9:18 AM (220.123.xxx.111)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죠.
    다들 어쩔수없이 참가해서 일단은 그순간은 최선을 다해즐기고?
    집에 오몀 지쳐뻗고...

  • 14.
    '18.2.28 9:21 AM (121.138.xxx.252)

    이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사회생활이니까 그냥 즐거운척 좋은척 하는 거지요
    나땜에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 15. 내향성
    '18.2.28 10:28 AM (211.114.xxx.179)

    혼자 있을 때 자기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타입인데 단체 숙박은 그럴 여건이 안 되니 계속 기를 뺏기고 에너지가 고갈되는 거랍니다.
    사회생활이라 참여 안할 수는 없었을테니 푹 쉬시면서 다시 에너지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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