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씻어도 되고 슥슥 썰어서만 먹을 수 있는?
양배추도 사실 어려운 건 아닌데 은근 썰어서 씻는 게 번거롭더라구요.
더 쉬운 채소가 뭘까요.
대충 씻어도 되고 슥슥 썰어서만 먹을 수 있는?
양배추도 사실 어려운 건 아닌데 은근 썰어서 씻는 게 번거롭더라구요.
더 쉬운 채소가 뭘까요.
오이맛고추
당근-이건 미리 채칼로 채쳐서 물받침이나 키친타올 깐 밀폐용기에 보관합니다.젓가락으로 뭉텅뭉텅 먹게 돼요-
오이 호박 가지 양파 등 많죠 뭐
요즘은 콜라비.
반잘라서 감자필러로 껍질 벗겨 토막내서 먹음.
갑자기 청경채가 생각나요. 참하고 깔끔하니 먹음직하죠~
다른 채소들이랑 드레싱해서 먹어도 좋겠네요
겨울무도 괜찮아요.
로메인이요ㅋ
시저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겉절이로 먹어도 좋고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고
요즘 당근 엄청 맛있더군요
달고 아삭하고 물 많고
깍아서 과일 처럼 먹고 있어요
파프리카, 오이, 당근 간식처럼 먹어요.
밑손질하는 게 은근 귀찮지요.
상추, 깻잎 같은 쌈채소.. 파프리카.. 새싹채소..
베이비채소.. 샐러리.. 레디쉬 또 뭐가 있을까요..
그냥 한번씩 마요네즈 찍어 먹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여러 야채들 썰어서
있는 과일이랑 섞어서 소스 뿌려서 한 밥그릇 먹어도
부담 없고요ㅎㅎ
브로컬리랑 컬리 플라워요. 둘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물 쬐끔 넣고 전자렌지에 윙 돌려서 쪄서 먹어도 맛있어요.
둘다 벌레들도 싫어해서 농약도 잘 안치는 야채라 열심히 안 씻어도 됨.
풋고추 쌈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니 맛나요
고구마 무우 생거 깍아먹어도 맛있고...파프리카도 맛있고...
오이 고추 아삭상추..이런건 거의달고살아요 ㅋ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 무. 최고요
파프리카요~ 씻기도 편하고 썰어서 드레싱 없이 먹기 제일 만만한 것 같아요. 아니면 오이, 당근요~
저기 윗님 브로컬리 약 안 친다구요?
저 집에서 텃밭으로 이것 저것 해봤는데 브로컬리 잎에는 항상 벌레가 잔뜩 있었어요
양배추 종류는 맛이 달아서 벌레가 잘 꼬이던데요
상품성 안 떨어지게 만들려면 약 안 치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가턴데요
집에서 키워보니 브로컬리 , 방울 양배추 이런 것들 절대 생으로 못 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