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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 이야기 원글입니다

ㅇㅇ 조회수 : 9,379
작성일 : 2018-02-28 00:09:25

딸많은집 이야기를 읽고..

어머님들 세대 즉 40대 중후반부터 50대는 당연하고 60 70대까지 확률상 딸많은 집 엄청 많음. 아들 나올때까지 낳음.고로 어머님들의 친구들은 딸이 많이 많을수밖에 없음.딸들 잘 뭉치는거 사실임.생활능력 대단한것도 사실임..당연한일임..돈은없는데 그돈은 다 아들에게..대학까지 뒷바라지 ..딸들은 고등졸업후 혹은 전문대졸업후 몇년간 돈벌어 시집감.집안의 지원 거의 없음.더러 의식있는 집들은 4년제도 보냄.

그래서 제글과 달리 공감도 곧 잘 얻어냄.
맞춤법 얘기 1도없음.ㅋㅋㅋㅋ

그 딸들의 딸들이 또 그 딸들이 점점 외동을 낳기 시작함.

이모들 엄마 시이모들 시엄마들 시누 당연 그당시 사람들이니 딸많고 말많고 잘 뭉치고 기가 드셀 수 있음..힘든 시대 였으니...

그 사람들이 자식하나 더 낳아라 함. 하나는 외롭다고..아들 낳으라고...싫은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 더 낳기싫음..물론 경제적 시간적 신체적 여유도 없을수있음..

근데 그 얘기를 내가 함..외동딸들 가르치기 힘들다며...산불에 헬리콥터로 기름부은격....


짜증나니 엄한 조선족 과 맞춤법으로 공격!

근데 전요...어머님들은 그 세대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겪었으니 당연 딸많은 집 여자들에 대한 편견 혹은 진짜 사실일지 모르는 그 얘기가 수긍이 가거든요?

근데 어머님들은 왜 제 얘기는? 전 외동들과 같이 커 온 세대고 어머님들 보다 훨씬 외동들을 많이 겪었는데 ! 저는 왜 그들을 향한 조금의 언질도 허용이 안되는겁니까? 왜 본인들 얘기여서요? 내자식 얘기여서요?


진짜 편협한건 어머님들이세요..
남얘기는 되고 내얘기는 하지마라...


전 참고로 다른 하는것도 있어 여유가 되서 셋 둔 울언니 첫째 학원비정도 매달 보태고 있습니다. 셋이 뒤엉켜 자는거 보면 제가 다 행복해요.
죄송한데 저한텐 언니가 세상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IP : 175.223.xxx.12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8 12:20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나잇살 먹고 이렇게 식견이 좁고 멍청하다니....
    그 이유를 당신이 언니를 둔 여자라고 하면 수긍이 갑니까?
    그만큼 당신의 인과관계는 틀렸단 말입니다.

  • 2. ......
    '18.2.28 12:25 AM (68.148.xxx.84)

    윗분 동감이요. 생각없는 원글 문맥도 없는 글을 보니 수준이 영 아닌데 아이를 가르치나요? 신기하네요. ㅎㅎ

  • 3.
    '18.2.28 12:2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에 사교육에서 일한 기간도 비슷해요 전글에 40대초반이라 경력 15년쯤이라 하신듯한데 제기억이 맞나 모르겠어요
    저는 서울경기에서 수학과목 지도하고요
    근데 외동딸 얘기는 저도 공감이 안되던데요
    지금 현재도 외동딸인 학생 수업하지만 수업이 다른 학생과 다르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딸 둘인 집의 다른 아이와 다른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 4. 흠...
    '18.2.28 12:26 AM (175.208.xxx.55)

    님은 힘들어요~ 하소연 정도로 하셨겠지만,

    당사자들은 잘 좀 키워라~ 비난이라고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너무 억울해하지 말아요.~~

  • 5. 뭔소린지..
    '18.2.28 12:29 AM (211.215.xxx.107)

    일단 누구한테 어머님 어머님 하시는 거에요?
    82의 40-50대 회원이 님 어머니에요?

  • 6. ...
    '18.2.28 12:29 AM (220.127.xxx.123)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내 말 맞는데, 외동딸 엄마들이 괜히 찔리니까 맞춤법만 지적하고 내 논리반박은 못하더라?
    죄송합니다만 저도 외동딸엄마 아니구요, 돋보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는 외동딸만의 특징이 아니에요. 원글 주변은 그런지 모르겠는데, 많은 82 다른 분들 주변 외동딸은 안그렇다는데 현실 직시가 싫어서 이렇게 질척거리시니... 대단합니다. 제발 일반화해서 쓰지마시라구요. 안그런 외동딸에게 선입견을 심어주는 글이나 쓰면서 일반인도 아닌 교육계통에 몸담고 있는 분이라니 더 분개하는거에요. 이렇게 공감능력이 없으니 아이들의 본질파악도 못하고 성인대하듯하죠.

  • 7. 뭔소린지..
    '18.2.28 12:31 AM (211.215.xxx.107)

    그리고 요즘 40대 후반 50대 초반이면
    70년생 전후인데
    무슨 딸을 줄줄 낳아요? 그런 이야기는 40-50년생이나 해덩 되지
    제 주위 보면 다들 외동이나 둘 정도 키우시는 50세뿐이던데..

  • 8. 원래
    '18.2.28 12:32 AM (199.119.xxx.211)

    자식 욕하는건 못참는 법이에요. 내 시누 올케 직장동료는 욕해도 되지만요.
    여기 나이대가 좀 그래요. 젊은여자들 독박육아 징징거리는거 꼴보기싫고 시모 늙은이들 징징대는것도 꼴보기싫고 사춘기애 하소연만 공감받아요. 왜냐 자기들이 그나이대니까.
    드럽게 맞춤법 물고 늘어지는것도 인정.

  • 9.
    '18.2.28 12:32 AM (223.38.xxx.91)

    밑도끝도 없이 어린아이들을 비난하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다둥맘 이신가 보네요
    언니가 본인이죠?
    열심히 잘키우고 행복하게 사시면 되지
    자라나는 아이들 한테 뭐하시는 겁니까

    내자식 내조카가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합니다

  • 10. -.-
    '18.2.28 12:32 AM (118.200.xxx.220) - 삭제된댓글

    돋보이고 싶어하는 심리는 외동딸만의 특징이 아니면서
    정치질하고 여우짓하는건 딸 많은집 애들 특징이구요? 정말 82 이중잣대 쩌네요ㅋㅋㅋㅋ
    너무나 같은 레벨의 두 게시글에 댓글의 양상이 이렇게나 다르니 참.

  • 11. ...
    '18.2.28 12:34 AM (220.127.xxx.123) - 삭제된댓글

    마지막 문단은 왠 사족인가 싶은데 또 다른걸로 깐다고 오해하실까봐 참을게요. 정말 논리가 딸리는게 누군가 싶네요.

  • 12.
    '18.2.28 12:37 AM (223.62.xxx.67)

    40중반 서울 살았는데 거의 둘이나 셋이었는데
    무슨 딸들 줄줄 이에요
    70년대 둘만 낳아 잘기르자가 대세 였는데요

    딸 줄줄은 우리 부모님 세대 였어요
    어디 시골출신 이신가요

  • 13. ...
    '18.2.28 12:37 AM (220.127.xxx.123)

    그리고 저는 두 글 다 딱질색인 글들인데요. 도대체 익게에서 무슨 근거로 원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 글은 찬성할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 14. 그리고
    '18.2.28 12:43 AM (211.215.xxx.107)

    딸 많은 집 글에
    맞춤법 얘기 1도없는 이유는
    그 원글님이 맞춤법을 안 틀렸기 때문이에요
    굳이 트집 잡자면 ‘담백미’라는 생소한 조어 정도?

    그 글의 취지나 내용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고
    그런 일반화 글 정말 싫은데
    맞춤법은 잘 맞으니 그런 지적도 없었던 거고

    외동딸 일반화 글은 맞춤법 심하게 틀리니
    당연히 지적이 난무했던 거고

  • 15. .....
    '18.2.28 12:44 AM (115.136.xxx.77)

    저는 주변 외동딸들
    거의 온순하고 예의바르고 사랑스럽고 괜찮은데


    딱 한 명
    원글이 표현한 그대로의 외동딸을 본 적 있어요
    죙일 자기만 봐주기 원하고
    자기 맘대로 하려하고 욕심 많고 아주 대단히 못된 애를 겪어본 바....

    아주 없는 글은 아니라고 봐요...전체는 아닐지언정

  • 16. ...
    '18.2.28 12:46 AM (183.102.xxx.238)

    두 글 다 댓글 한 줄 안 달았어요.
    하도 한심해서.
    그런데 제가 51인데 우리세대에 누가 아들
    낳으려고 딸을 줄줄이 낳아요?
    제 나이 아줌마들이야 줄줄이 딸 낳던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 많지만 저희가 아이 낳던 시절엔
    그런 사람 없었어요.
    아이 초, 중, 고, 대학 보내면서 아이 주변에
    그런 집을 한집도 못봤습니다.
    외동딸이든 외동아들이든 딸 많은 집 딸이든
    아들 많은 집 아들이든 그냥 사람마다 달라요.
    교직에도 있었고 사교육에도 종사했는데
    그런 편견은 버리고 아이들 가르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편견은 눈을 멀게 하거든요.

  • 17.
    '18.2.28 12:4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느끼는점 저도 충분히 공감해요.
    제 주변 교사 중에도 비슷한 얘기 하는 분들 제법 있고요.
    물론 안 그런 외동딸들도 있긴하겠죠.
    근데 일반적으로 많은 수의 외동딸들이 그런 성향이 있으니 그에 대한 얘기가 돌고 그런 선입견을 만드는 거겠죠.
    첫글에서 둘째 생각해보셔라 한 말때문에 그런가?
    여튼 원글님이 너무 과하게 씹혔던것 같아요
    토닥토닥 신경쓰지 마세요.
    맞춤법 지적하면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한테는 '아 쟤는 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저말밖에 못하나뵈'하시고 기타 다른 인신공격 하는 사람들에게는 '내 말에 반박할 말이 없으느 저니 무논리로 씹어대는구나' 하세요.
    댓글은 몇개 안봤지만 이전 원글은 다 읽었는데 왜 그렇게들 욕을 하고 비아냥대는지 그 정도로 파이어할 내용이 아니더만요.

  • 18. 음..
    '18.2.28 12:51 AM (121.176.xxx.44)

    전 고등학교 교사이고 경력 25년 정도 되었어요. 원글님 글에 내가 외동을 더 많이 겪었는데! 라는 부분이 있어 밝힙니다.
    제가 겪은 외동아이들은 버릇없거나 시샘이 많거나 욕심이 과하거나 순둥순둥 하거나 오히려 경쟁의식이 없어 양보를 잘 하기도하고 예의 바르고..공부를 안하기도 하고 잘 하기도 하고...
    어떤 특성이 외동아이를 대표한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지난번 글을 읽을 때는 원글님의 경험이니 그 또한 존중해야한다 싶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원글님 또한 편협하다 싶습니다.
    경험이 더 쌓이면 데이터가 중립화되실거예요.
    또 원글님의 학생을 보는 눈이나 태도에도 변화가 생길거고요~

  • 19. ...
    '18.2.28 12:54 AM (220.127.xxx.123)

    원글이 까인 외동이 허언증(?)인 이유가 아주 없지 않을지언정 전체는 아닌데
    그걸 전체처럼 말했기 때문이죠.

    맞춤법은 몇문장되지도 않는 글에 제목부터 본문까지 2번 반복해서 틀렸으니 실수도 아닌듯 싶고, 덧글까지 틀림.

    맞춤법 틀리는 글들 보면 모지리 글들이 많던데... 이렇게 말함 기분 나쁘시겠죠? 님이 올린글에 많은 사람들이 멀쩡한
    외동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질거란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거죠?

  • 20. 요새
    '18.2.28 12:55 AM (223.38.xxx.243)

    거의 다들 외아들이나 외딸이죠
    형제 많아봐이 한명인데 요즘 애들 특성이
    그런건데 요새 애들 줄줄이 있는집
    아들 낳으려고 딸 줄줄이 낳은집 만나는게
    외동 만나는것 보다 힘들겠네요

    애둘이나 하나나 다들 귀하게 자라서 요즘 애들
    특성 이죠

  • 21. 관종이지
    '18.2.28 12:59 AM (116.34.xxx.195)

    그냥 82에서 이걸 즐기네~

  • 22. 원글님
    '18.2.28 1:04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외동딸 관련글( 외동딸들이 집에서도 그렇게 커서 밖에서도 자기를 바라봐주길 바라서 너무 힘드니 둘째 좀 낳으세요... 뭐 이런 내용이었죠?) 은 읽었지만 댓글 안 달았어요.
    그리고 지금 원글님이 언급하신 자매많은 집의 딸의 성향(?) 글은 읽지 않았구요.

    비록 제가 원글님글에 댓글 안달았지만...
    저도 원글에 반감이 많이 들었어요.
    원글같은 자세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긴다는 것이 내키지않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 여러 어려움도 있고 고충도 있고 그걸 호소할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그 고충의 원인을 단순히 외동이니 얼마나 주목받고 싶어하겠어로만 간단히 치부한 점과
    게다가 그 해결책으로 둘째를 낳으세요라고 단순무식하게 제시한 점이 교육자로서 자질에 의구심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맞춤법...
    물론 인터넷상에 글 올리는 경우 인터넷 용어화해서 쓰는 경우 많으니 그걸 다 걸고 넘어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원글님의 글 수준이 원글님의 맞춤법과 한데 얽혀 부정적인 효과를 충분히 줘서 더 눈에 띄었던 점도 있어요. 그런데 맞춤법 지적하는 글에 원글님의 반응은 더 부정적이었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의 글 수준이나 맞춤법에 관대할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들 만나는 직업에 있는 분이라면
    그 아이를 바라볼때 순간적으로 힘들고 속으로 화가 날때가 있어도 혼자 있는 시간이 오면
    내가 어떤 학습법으로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을 가르쳐야 효과적일까 고민해야 하는 겁니다.
    여전히 이런 글이나 쓰시고... 자기 스스로를 좀 돌아보셔야하지 않을까십네요.

  • 23. ..
    '18.2.28 1:05 AM (117.111.xxx.172)

    원글 기억나요 42살 중국어강사 외동아이 12명 가르쳤는데 갈치기 힘들더라.. 꼴랑 12명 가르치고 외동아이들이 다 저런 마냥 글올려 외동맘들 상처 줘놓곤... 전형적인 내로남불..아 이해가 가는게 소중한 우리언니 애들 셋 고생하며 키우는데... 이하 생략

  • 24. 아니, 글도 잘 못쓰면서
    '18.2.28 1:19 AM (211.178.xxx.174)

    왜 자꾸 글을 쓰는지..
    외동한테 된통 당한적 있나.

  • 25. ...
    '18.2.28 1:23 AM (112.152.xxx.135) - 삭제된댓글

    교육열 쎈 곳에서 근무하는 사고력 수학 전문 학원 강사입니다. 일주일에 1번 수업을 하다보니 가르치는 학생수가 분기당 80명 이구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5ㅡ6년 계속 기르치기도 하지요.거쳐간 아이들이 님보다 몇십배일지도..이글을 쓰는 이유는요.. 제가 6년 넘게 근무히면서 느낀 결론은 정말 외동들의 공통점은 전혀 없다는 거죠. 물론 같이 살면 다른점이 보일 수도있겠지만 글쎄요.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부모의 성향따라 귀하고 똑똑하게 잘 키웁디다. 정말 왜 또 판을 까시는지.....

  • 26. 털썩
    '18.2.28 1:26 AM (1.253.xxx.169)

    진짜 나이 마흔 둘 실화냐..
    갓 졸업한 초년생인줄..

  • 27. 그 원글이가
    '18.2.28 1:41 AM (121.147.xxx.87)

    여기 또 글 쓴 거예요???

    이은재랑 오버랩 된다.

  • 28. ...
    '18.2.28 1:44 AM (219.248.xxx.212)

    아이고......

  • 29.
    '18.2.28 2:31 AM (198.211.xxx.79) - 삭제된댓글

    글이 안 읽히는데 설득하려고 하니 반응이 안좋을 수 밖에요

  • 30. 무슨
    '18.2.28 2:5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제나이 53이고 서울 살았는데 거의 둘이나 셋이었는데
    무슨 딸들 줄줄 이에요
    70년대 둘만 낳아 잘기르자가 대세 였는데요

    딸 줄줄은 우리 부모님 세대 였어요
    어디 시골출신 이신가요222
    이러니 조선족이냐는 댓글이 달리는거죠.

  • 31. ㅎㅎ
    '18.2.28 3:23 AM (117.111.xxx.235)

    조카들이 불쌍하네요
    엄마가 무식하게 애만 줄줄 낳아서 말이에요

  • 32. ....
    '18.2.28 4:43 AM (110.11.xxx.228)

    돋보이고 싶어하는 심리는 외동딸만의 특징이 아니면서
    정치질하고 여우짓하는건 딸 많은집 애들 특징이구요? 정말 82 이중잣대 쩌네요ㅋㅋㅋㅋ
    너무나 같은 레벨의 두 게시글에 댓글의 양상이 이렇게나 다르니 참2222222

  • 33. ...
    '18.2.28 5:15 AM (218.234.xxx.185)

    엄한 조선족 맞춤법 트집...

    엄한....> 애먼
    엄하다는 건 엄격하다는 뜻이지 여기에 애꿎은, 억울한, 의 의미는 전혀 내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 34. ...
    '18.2.28 6:40 AM (223.62.xxx.173)

    정말 42세??? 저도 정말 사회초년생인줄...
    결국 본인 자식도 아닌 조카는 세자매 인데. 그거 까는 글은 자기글처럼 안까이니 속상하셨어요???ㅎㅎㅎ
    참 힘들게 사시네요.

  • 35. 저 오십
    '18.2.28 6:46 AM (223.38.xxx.137)

    제 나이 오십이고 제주변 제 아이 친구들중 줄줄이 딸낳고 아들 낳은 집은 없어요.
    거의 한명 아니면 두명이구요.
    제 아이 친구중엔 외동도 둘있는 집도 반반이네요
    셋이상은 두집 봤네요. 초중고동안.

    그렇다고 해서 없는것은 아니죠
    원글님이 본것 겪은것을 말한거고 주변에서도 대충 그렇게 그렇다더라. 라고 말하는 편견을 말한거 뿐인데 억울하시겠어요.

    하지만 저도 아이들 사교육시장에 있는데 제 경우는 그냥 애들이 어리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람을 힘들게 했어요
    어린애들은 대부분 그래요
    애교가 많고 응석이 많은 삼자매의 첫째 언니도 있었고
    외동인줄 알았는데 (그애가 너무 귀엽고 정말 중성적인데 사람 눈치 안보고 순수해서) 여동생 있는 언니이기도 했어요

    저는 원글님이 공격받았다고 느끼지 않고 배우시면 좋겠네요

    저도 몇가지 편견을 가지고 살지만 그냥 어떤 사람은 피하자 정도입니다. 그래야 세상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편견이지요
    그래봐야 편견이지만. 절대 입밖엔 안 내요
    그것은 무식한 일이니까요

    원글님은 가르치시는 분이 참 배우시려는 생각이 없으시고
    오형은 활발하잖아요. 다들 그러는데 왜 저에게 그러세오. 식의 말씀을 계속 하고 계신거에요

    다들 혼자 자라면 그런다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 이런 느낌이요
    뭐가 억울해서 글 다시 파셨나 모르겠지만 전 기가 차서 달지도 않았어요

    글만 딱 봐도 고집에 어그로 같아서 그냥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새로 파서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교육수준이 누구 가르치실 수준이 아닌것 같아요
    생각을 깊게 하신적이 없는게 표시나요
    나에 대해선 누구나 관대하죠.
    그리고 나는 모든지 잘 하려고 애쓰고 상식적이니 남에 비해 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 옳은건 아니잖아요

    님도 익명을 빌어 누군가에겐 폭언하신거인데 님은 옳은 말이니 괜찮은건가요??
    그게 어떤 면에서 옳죠?
    실험집단은 어떤 식으로 광범위하게 추출하신건가요?
    어떤 식의 실험을 하신거죠?

    그냥 내 주변에. 라는 말은 좀 웃겨요
    그러면서 다들 내주변엔 안그렇다는 말은 안들리시나봐요

  • 36.
    '18.2.28 7:14 AM (223.38.xxx.32)

    맞춤법도 심하고 정말 교육자 직업인지 의심
    스러워요 뭐때문에 저러는지 했더니 언니인지
    본인인지 애 셋을 힘들게 키운다고
    그래서 애 적게 낳은집과 죄없는 어린아이 까지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사는게 힘든 여자가
    아닐까 싶네요

  • 37. 다자녀맘
    '18.2.28 7:5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당췌 뭔소린지..
    나 오십이지만 친구들 보면 거의 둘이예요.
    둘만 낳자는 계몽기에 태어나서요.
    뭐가 딸딸딸이고 아들위해 희생한 인생이라는건지..
    우리도 다 대학 가려고 야자하던 세대구만 대체 어느시절 얘기를 주억 거리는 건지...
    뭐가 딸이 딸을 낳고 또 딸을 낳아요?
    니랑 우리랑 몇살 차이도 안나겠고만 엄청난 세월 있는거처럼 말하고..
    어디 모자라보여요.

  • 38. ...
    '18.2.28 8:1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조선족맞군요 역시조선족멘탈갑. 엄청드세고
    그러니 글케욕먹어도 또 욕먹으려고 꿋꿋이새글올리고
    엄지척!

  • 39. 한국
    '18.2.28 8:26 AM (223.38.xxx.61)

    한국은 70년대 둘만 낳아 잘살자 계몽시기 였어요
    그래서 70년대 출생자들 형제1~2명 밖에 없는
    사람들이 태반 이에요
    자식이 많지 않으니 대학 보내려고 공부 빡세게
    시키고 치맛바람 장난 아니었구요

    무슨 한국80-90년대가 가난에 쩌들고 딸들
    공부도 못시키는 시대인줄 아시는것 보니
    외국에서 오신듯

  • 40. 그러니까요
    '18.2.28 9:41 AM (223.38.xxx.137)

    오십이라 글썼었지만 저희세대도 야자하고 아빠가 데리러 매일 오시고 그랬어요. 저는 아빠가 충무김밥 사주셨는데 오는길에 그거 밖에 없어서 매일 야식이 충무김밥이었어요.
    그런데 남동생은 대학로에 학교있어서 초밥사주실때도 간혹 있어서 부럽다 그거였지 차별 받아본적도 없구요
    70년이나 60년 후반대는 그 이전세대랑 조금 달랐죠. 자란 환경이.
    엑스 세대가 나온세대고 오렌지족도 있었고요.
    하지만 제가 겪은게 이거라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랬다고 말할수 없는것이죠.
    그런데 저 사람은 다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면서 남들도 다 그렇게 편견 정도는 가지고 사는건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말 하면서 6.25때 엄마들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 41. ㅡㅡ
    '18.2.28 9:56 AM (223.39.xxx.2) - 삭제된댓글

    님 왜 그러세요?
    뭐 어쩌라는건지?
    무남독녀 외동딸 허언증 있고 선생한테 자기만 봐달라
    한다고 칩시다
    됐죠?

    그리고
    무남독녀 외동딸 허언증에 자기만 봐달라 해서 가르치기
    제일 힘드니 이제 받지 마세요
    님이 학원소속 강사이면 학생 가려서 못받겠지만
    그게 아니고 학원원장이나 과외 하는 거면 가능하잖아요
    뭐하러 그렇게 가르치기 제일 힘든 외동딸을 받나요?
    이제 받지마세요
    님도 안힘들어서 좋고
    외동딸은 다른 중국어선생이 가르치면 되는거고

    님이 언니가 있는게 축복이고
    님이 조까딸 3명 보니 좋고
    그건 님의 스토리이구요
    님언니가 애3명 낳았다고 다른 여자도 그래야 해요?
    님은 왜 애가 없나요? 님도 3명 낳지
    님도 님언니와 똑같이 살지 않으면서 왜 남한테 둘을
    고려해 봐라 셋을 고려해 봐라 하냐구요?

  • 42. 봄이온다
    '18.2.28 11:51 AM (125.132.xxx.77)

    외동아이를 가르치면서 어려움을 쓰신 이전글을 보았습니다. 오늘 글도 읽었지만 공감은 어렵네요.
    아무리 익명이고 자유로이 쓴 글이지라해도 남의 자식 가르치시는 분이 그리 편협하고 흉보듯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자식을 키우면 내 자식을 욕하는거 아니더라도 자식 욕하는 것을 보면 공분하는 게 엄마입니다. 본인이 오해를 받는 부분을 해명하려하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 43. bffbfb
    '18.4.3 9:01 AM (82.196.xxx.227) - 삭제된댓글

    bfbfbfbb

  • 44. bffbfb
    '18.4.3 9:01 AM (178.62.xxx.63) - 삭제된댓글

    bfffffffffffffffffbf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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