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떡볶이 만들어 팔아도 누구는 체인점 내고 난리.
나는 그냥 포장마차 겨우 유지.
공무원은 그나마 나은가요?
그런 세계에서도 같이 임용되어 검찰총장되는 사람 따로 평검사로 쭉가는 사람 따로.
같이 서울법대 나와도 누구는 장관, 누구는 대기업 사원.
본질은 사회안전망이죠.
그러면 뭐가 문제죠? 운 좋은 자 누리면 되고 아닌 자는 아닌대로 재미있게 살면 되는데.
사회안전망이 열악하면 남 잘되는 거에 휘둘리는 거죠.
멘탈에 포커스를 둘 게 아니라 사회안전망에 관심을 가져야 돌파구가 나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