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과 쇼핑 나가면 최대 몇 시간까지 돌아다니실 수 있나요?

쇼핑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8-02-27 16:01:53
고딩 대딩 딸들과 개학 전 날잡아 쇼핑 다녀왔는데
오전에 나가서 점심 먹고 쇼핑하고
4시간 가량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 각자 방 침대에 드러누웠네요.
저질 체력 가족 ㅜ
IP : 110.70.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7 4:04 PM (39.7.xxx.234)

    결혼전 엄마랑 여동생이랑 백화점에서 6시간 다닌 적 있어요
    주차시간 제한이 있어서 중간에 동생이 두번이나 차 빼서 한블럭 돌고 다시 주차해가면서..
    지금 저보고 하라면 기절할 거 같은데 울엄마 참 체력 좋으셨다는 ㅋㅋ

  • 2. ...
    '18.2.27 4:07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진짜 쇼핑갔다오면 피곤하고 누워야해요
    먼거리로 가서 운전이라도 하면 더더욱,
    득템한거 있음 기분좋고
    신발을 좀편하게 신고 나가는게 피로도 줄이는 방법이네요

  • 3. ....
    '18.2.27 4:09 PM (220.78.xxx.101)

    쇼핑은 괜찮죠
    마트 다녀오면 재료 정리하거니 지지고 볶고 해야하니 더 피곤해요

  • 4. ..
    '18.2.27 4:1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요즘엔 쇼핑 중간에 차마시고 쉬어요.

  • 5. 남자애들은
    '18.2.27 4:12 PM (110.14.xxx.175)

    최대 늘이고늘려서 한시간반이에요
    큰애 작은애 데리고 아울렛갔는데
    지들 필요한 운동화 트레이닝복사는데도 집중도안하고
    서로 골라주고 괜찮은지 봐주는건 고사하고
    아무거나 사라구ㅠㅠ
    거기까지 차끌고 시간내서 나왔는데
    입어는보고 신어는봐야지ㅠㅠ
    대충사고 밥먹고 들어왔어요

  • 6. 귀여니
    '18.2.27 4:27 PM (14.45.xxx.174)

    우리 집은 2시간넘게 쇼핑못해요
    대학생딸둘인데 체력이 완전 저질체력이고 더 사준대도 못한대요 쇼핑에 별 관심들이 없어서 더한듯해요

  • 7. ㅇㅇㅇ
    '18.2.27 4:35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중간에 쉬어요
    안쉬면 힘들어서 못다녀요
    입고벗고하는 애는 더힘들겠죠
    그래서 한시간돌고 꼭쉬고 돌고그래요
    마지막 시장까지보고 그럼
    보통 세시간정도 있는듯

  • 8. ...
    '18.2.27 5:0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부터..나가면 반나절은 돌아다니는 듯해요..,..
    요즘도 길게는 하루종일도 같이 다니고..

    딸애랑 둘만 나가면 중간중간..싸우기도 엄청 싸워요...ㅋ...
    그러다 5분도 안되서 또 좋다고..폭풍 수다~

    딸애가 붙임성이 좋아요~^^..아들애는 순딩이구요...^^

  • 9. 핑크
    '18.2.27 5:02 PM (112.164.xxx.99)

    얼마전 아들하고 11시에 나와 간단히 점심먹고
    백화점 두곳을 구석구석 돌아 다녔더니...26,000보를
    걸었더군요...

  • 10. ㅁㅁㅁㅁ
    '18.2.27 5:17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딸이니 쇼핑도 함께하지.. 아들은 상상도 못하네요
    특히 울집 아들요
    조 위 자기 옷 사는데도 집중안하고 아무거나 사라는 아들이 울집에도 있어서요

  • 11. ㅇㅇ
    '18.2.27 5:26 PM (121.151.xxx.219)

    오전 11시부터 저녁8시까지 돌아다니다가 오곤해요.

  • 12. ㅇㅇ
    '18.2.27 5:27 PM (121.151.xxx.219)

    딸아이 두명이랑 저랑 오전 11시에 나가서, 점심사먹고, 저녁8시에 집에 오면 딱 맞아요~ 집에와서 먹을거 대충밖에서사오고요~

  • 13. ....
    '18.2.27 5:3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헉....
    전 딸이 먼저 가게 가서 다 입어보고 고르면
    그때 집에서 나가
    아들꺼 내꺼 골라 같이 계산해요
    한두시간 끌려다니기 반복하다 겨우 찾은 방법이에요 ㅠㅠ

  • 14. ᆢ
    '18.2.27 5:46 PM (223.38.xxx.89)

    떡실신 될때까지ᆢ

  • 15. 아 ㅜㅡ
    '18.2.27 7:08 PM (222.234.xxx.8)

    2시간 이내요 다리아프고 금새 지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397 중1수학즁에요 1차 방정식활용 3 중1 2018/02/27 1,250
784396 영미 이름 가지신 분들... 49 김은정 2018/02/27 3,914
784395 파운드 케익 믹스가 많은데요~ 3 ^^ 2018/02/27 1,249
784394 최근 몇 년동안 들은 중 최고의 연설 12 햐~ 2018/02/27 3,584
784393 술은 못 먹어서 사이다로 기분내요 5 dd 2018/02/27 1,159
784392 남편이랑 족발먹다가 둘다 젓가락 놨어요 48 아오 2018/02/27 32,096
784391 금리역전이면 주식장패망인가ㅛ? 3 주식 2018/02/27 3,762
784390 이 핸드백 좀 찾아주세요 ㅜ.ㅜ (추천도 좋아요) 4 히릿 2018/02/27 2,168
784389 초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하나요? 5 ... 2018/02/27 803
784388 카레** 그린커리 원래 이렇게 맛없는건가요? 3 ㅡㅡ 2018/02/27 928
784387 일반인 남자들도 다 똑같을 것 같아요 12 남자들 2018/02/27 4,799
784386 매사에 남탓하는 남편 진심 역겨워요 !!! 20 남탓 2018/02/27 8,239
784385 이은재의원 또 흥분했네요.'깽판치지 마세욧!' 4 ... 2018/02/27 1,484
784384 [단독] "이팔성 前우리금융지주 회장, MB사위에 10.. 12 오마나!! 2018/02/27 2,635
784383 82나 여타 사이트 보면 의견의 자유란게 없이 획일적이에요 24 ... 2018/02/27 1,624
784382 페이스메이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1 문제는 2018/02/27 552
784381 고2 모의고사 성적 7 영어성적 2018/02/27 2,103
784380 내일 제주 마지막인데 비가온데요. 3 크흥 2018/02/27 886
784379 케이블티비에서 알포인트해요 4 아정말 2018/02/27 733
784378 컴퓨터 게임은 아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수있다 9 쩜두개 2018/02/27 2,747
784377 전북도의회를 포함한 전북지역 전체 의회 의원들 목록 입니다. 3 탱자 2018/02/27 549
784376 연예인 자녀들은 무슨 죄예요 62 .... 2018/02/27 16,247
784375 작년삼일절 문재인대통령의 모습.jpg 19 ㅡㅡ 2018/02/27 5,322
784374 얼마전 글중에 따뜻한물 마시면 소화에 좋다(?)는 글 볼수있을까.. 2 검색실패 2018/02/27 3,571
784373 시중 예금금리 5 돈돈 2018/02/27 3,244
< 34181 34182 34183 34184 34185 34186 34187 34188 34189 341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