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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경기룰에대한 베스트글 잘못된거 같습니다.

미래소녀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8-02-27 09:59:11
원글말에 따르면 원래 팀플하라고 2명씩 12개국에게 출전권 준다는건데..

실제 올림픽 준결승 엔트리를 확인해보니

18개국에서 24명 출전했고, 2명 배출한 국가는 6개국 뿐이네요.

애당초 둘씩 묶을거면 둘다 메달 줘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팀전 아니죠, 개인전 맞죠! 원래 룰이 그런가 하고 잘못된 글에 혹하지 마세요!

IP : 180.70.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소녀
    '18.2.27 9:59 AM (180.70.xxx.212)

    http://m.sports.naver.com/pc2018/event/index.nhn?tab=record&eventCode=SSKMMS&...

  • 2. 순위에 들어야
    '18.2.27 10:04 AM (223.62.xxx.23)

    출전가능함. 순위에 들면 2장까지 준다는 소리죠.

  • 3. 매스스타트에 대한 기사는 꽤 여러개 있었네요
    '18.2.27 11:02 AM (175.223.xxx.190)

    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2017. 10. 24

    매스스타트는 팀 경기가 아니지만, 같은 국적의 선수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종목이다.

    메달 획득이 유력한 에이스 선수가 경기 중반까지 대열 안에서 힘을 비축한 뒤 레이스 막판 스퍼트를 내야 한다.

    그 사이 나머지 한 선수는 경쟁 선수와 몸싸움을 펼치거나 같은 국적의 선수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곤 한다.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이승훈의 입장에선 정재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정재원은 작전 수행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승훈은 불안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대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4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정재원은 장거리에 특화된 선수"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 큰 걱정은 안 한다"고 말했다.

    우려되는 팀 워크에 관해선 "정재원과 여름부터 함께 훈련하고 있다"며 "월드컵 대회를 통해 손발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오래전부터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훈련을 병행하며 매스스타트 종목을 준비했다. 정재원도 지난여름 한국체대 훈련팀에 합류해 함께 훈련했다.

    정재원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승훈 선배와 호흡을 맞추며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쇼트트랙 훈련도 열심히 했다. 경주 경기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출신 대표팀 보프 더용 코치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밥 데용~~ㅎㅎㅎ

    보프 더용 코치는 "유럽 선수들은 매스스타트에서 항상 팀플레이를 했는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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