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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다닌지 일주일째,어떻대요?

재수생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02-26 20:07:13

말도 안하고

고3보다 더 편한 것 같아요.

기숙을 보내는게 나았는지 싶네요.

친구 아이는 기숙다니다 나왔다 하고 많이 심란합니다.

재수하는 아이들 근황을 알고 싶어요.

불안합니다.

IP : 222.10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6 8:2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고3 딸아이 한달 동안 독학재수 학원 다녔어요
    요즈음 뜨는 이투스 ㅇㅇㅇ 에

    아이 말이 50여명중에서 정말 재대로 공부하는 아이 3명정도 나머지는....

    메가스터디 양지 나 강남 대성 정도만..괜찬을듯하고 아이가 자기주도 안되고 의지 없음 학원 너무 믿지 마세요

  • 2. ㅇㅇ
    '18.2.26 8:39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기숙 보냈어요.
    눈에 안보이니 살 것 같네요.
    할놈할이죠, 뭐.

  • 3. ㅠㅠ
    '18.2.26 9:06 PM (211.197.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기숙인데 본인이 원했어요.
    광탈하고 어디 이하는 안가네 어쩌고 하면서 방에서
    핸드폰질 할때는 미워죽겠더니 눈앞에 없으니 또 보고
    싶네요... 주말에 잠깐 책가져다주었는데 하는말이
    기숙이 자기 체질이라고 하는데 핸드폰없이 아침6시30분에
    일어나 12시에 취침이래요..
    죽을상일줄 알았는데 참 해맑아서 속으론 고3때 그렇게 하지...애앞에선 화이팅 딸 믿어 하고 왔어요...

  • 4. 재수생맘
    '18.2.27 1:11 AM (61.253.xxx.47)

    저희 아이도 재종다녀요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는듯 보이구요
    주말에는 좀 흐트러진것같아 잔소리 좀 했네요ㅜㅜ
    선배들은 초반부터 넘 힘빼면 나중에 지친다니 그 말을 위로삼아봅니다

  • 5. 원글
    '18.2.27 1:10 PM (222.104.xxx.144)

    맞아요.지친다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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