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고를때...
1. ...
'18.2.26 12:31 PM (221.151.xxx.79)둘 다 별로에요. 다른 집 알아보세요.
2. 매매
'18.2.26 12:33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전망보고 고릅니다. 수납은 돈주고 추가가능. 팔때도 전망이 좋은게 먼저 팔림. 전세라면 수납~
3. ㅌㅌ
'18.2.26 12:36 PM (42.82.xxx.150)첫번째집이 좋아보여요
두번째집은 저층이고 앞에 아파트 있으면 햇빛이 안들어올것 같아요4. ..
'18.2.26 12:39 PM (211.224.xxx.248)투자용으로 사는거면 첫번째, 그런거 상관없이 주거만 생각할거면 두번째
5. ..
'18.2.26 12:40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부산사는 지인이 그러는데 바닷가근처가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6. ..
'18.2.26 12:41 PM (211.224.xxx.248)부산사는 지인이 그러는데 바닷가근처가 실생활에는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끈적끈적하고 바람에 소금기가 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7. 전망보고
'18.2.26 12:48 PM (222.236.xxx.145)전망보고 사서
수납공간 시공하면 되지 않나요?8. .....
'18.2.26 12:53 PM (1.237.xxx.189)제주도 추천 숙소 검색해보고 묵은적이 있는데
정말 바로 눈앞에 백퍼 바다만 촤악 펼쳐지는 집이였어요
바다 위에 집이 세워진거 같다고 해야하나
6월이였으니 창을 열어놨는데
이불이 눅눅해도 그렇게 눅눅할수없었어요
덜 마른 이불 덮고 자는 느낌이요
뭐 아파트야 구런 위치에 세워놓지 않겠지만요9. ...
'18.2.26 12:56 PM (221.139.xxx.166)눅눅함은 건조기 있으면 해결되겠네요.
10. 나라면
'18.2.26 1:00 PM (125.141.xxx.28) - 삭제된댓글경치 좋고, 전망 좋은 곳은 발품 팔아 움직여서 감상하고요.
집 안에서는 넓고 쾌적이 짱입니다.
햇빛이 많이 비추면 좋겠지만,
어디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을 따질 수 있나요?
형편대로 하는 거지요.
햇빛은 나가서 쬐시면 되지요11. 정말
'18.2.26 1:01 PM (175.209.xxx.57)실거주만이 목적이면 전망 중요하지 않아요. 길어야 몇달 쳐다보고 끝입니다. 정말요.
12. .....
'18.2.26 1:05 PM (222.108.xxx.152)실거주만이 목적이면 전망 중요하지 않아요. 길어야 몇달 쳐다보고 끝입니다. 정말요. 2222222222
그런데 팔 때는 전망 좋으면 1순위로 팔려요 ㅠ
수납은.. 리모델링 한번 다 하면 괜찮아져요..
어차피 낡은 아파트 매매면 들어가시기 전에 리모델링 한번 쫘악 하셔야 하지 않나요?
저라면
2순위는 일단 전망 좋은 아파트 들어가서 살다가 리모델링.. 할 것 같긴 한데..|
1순위는 수납, 전망 다 좋은 집을 다시 찾아본다...입니다.13. ...
'18.2.26 1:24 PM (203.244.xxx.22)전 실거주라도 전망 중요하던데...
전망이 아주 수려한걸 바라는게 아니라요... 최소한 앞에 다른 건물이 막아져있는 곳에 사는 것과 아닌건 차이가 커요.
차라리 아예 저층이라 정원수가 좀 보이는게 나을지도. 근데 이런 집들은 해가 잘 안들더라구요.
창앞에 가서 바라봐야 전망은 아니죠...거실이나 방의 한쪽 면이 대분분 창문인데
방 4면중 한면이 액자인데, 그 액자가 콘크리트 건물이냐, 하늘이나 나무이냐 의 차이.14. 결정장애
'18.2.26 1:49 PM (59.46.xxx.130)여기 중국이구 월세입니다 1년마다 계약이고요 어디 안나가고 집에있는 시간이 많을것같아요 다시한번 전망좋고 수납좋은곳 찾아보겠습니다 좋은의견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ㅇㅇ
'18.2.26 1:49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집은 해가 잘 들고 밝고 집 앞에 가리는게 없는게 제일 조건이죠.
바다 바로앞이면 여름 장마오면 해일이나 태풍오면 아수라장됨.
그들만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하지만 ㅎㅎ16. 결정장애
'18.2.26 1:51 PM (59.46.xxx.130)정 없음 전망좋은곳에 수납장 짜달라해야겠어요ㅜㅜ
17. 정말 결정장애이신듯이요
'18.2.26 4:03 PM (14.35.xxx.113)1년 월세인에 고민 하시네요.ㅋㅋ 저라면 전망 택합니다. 1고민도 없이요(매매가 아니니까요ㅋ).
시행착오겪다보면 ,,,나중에는 좋을 결정을 할수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시행착오에 대한 리스크가 없으니..그냥 결정해보세요.18. 결정장애
'18.2.26 7:11 PM (59.46.xxx.130)결국 전망좋은곳으로 결정햤어요 1년 살아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3800 | 친구선물추천좀 3 | ... | 2018/02/26 | 617 |
783799 | 온라인에 괜찮은 커튼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5 | .. | 2018/02/26 | 1,849 |
783798 | 자몽, 메리 골드 넘 맛있네요 3 | 자몽 에이드.. | 2018/02/26 | 3,053 |
783797 | 아이(37개월) 자위행위 그냥 두면 되나요? 5 | 1234 | 2018/02/26 | 5,810 |
783796 | 자전거(실내 자전거 포함)타면 생기는 후유증? | 우연의 일치.. | 2018/02/26 | 1,253 |
783795 | 집나온듯한 고양이 동물병원에서 맡아주나요 5 | ... | 2018/02/26 | 1,300 |
783794 | 요요없이 10키로 빼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 ... | 2018/02/26 | 4,562 |
783793 | 실제로 젊은이들 중에 김종국처럼 못버리는 사람이 많은가요 6 | ... | 2018/02/26 | 3,172 |
783792 | 효리네 민박 미달이 14 | 효리조아 | 2018/02/26 | 9,743 |
783791 | 미국-폐막식 봤어요 10 | nbc | 2018/02/26 | 4,412 |
783790 | 금방 벤쿠버 폐막식 봤는데.. 50 | ... | 2018/02/26 | 7,134 |
783789 | 수원교구장 사과..뒤로는 3일만 지나면 잠잠 단체 문자 2 | 기레기아웃 | 2018/02/26 | 1,206 |
783788 | 계속 둘째낳으라는 지인... 22 | .. | 2018/02/26 | 4,085 |
783787 | 여자 외동이 젤 가르치기 힘들어요ㅠ 142 | ㅠㅠ | 2018/02/26 | 22,097 |
783786 | 37살인데 시험관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요 10 | Po | 2018/02/26 | 3,184 |
783785 | 오마이뉴스 해도 너무하네요. 은수미 억울함. 11 | 눈팅코팅 | 2018/02/26 | 2,343 |
783784 | 친정 엄마 때문에 짜증나요... 5 | .... | 2018/02/26 | 3,213 |
783783 | 집 고를때... 14 | 결정장애 | 2018/02/26 | 3,668 |
783782 | 초등저학년 남아 앞니 뒤에 검은 줄 하나가 생겼는데 살짝 긁어내.. 1 | 충치 | 2018/02/26 | 1,264 |
783781 | 늘 배가 아픈 애, 뭐가 문젤까요? 9 | 고딩 아들 | 2018/02/26 | 1,550 |
783780 | 정시 확대 청원이예요~~ 12 | 공정사회 | 2018/02/26 | 1,266 |
783779 | 대학이 순수한곳이 아니네요 15 | ㅇㅇ | 2018/02/26 | 3,619 |
783778 | 리턴, 미스티 안봅니다. 9 | .... | 2018/02/26 | 4,983 |
783777 | 봄,힘드신 분 계세요? 5 | 봄바람 | 2018/02/26 | 1,243 |
783776 | 나도 나쁜사람이였네요 2 | 나는 | 2018/02/26 |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