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부싸움에서 져서 몇년힘들게 삽니다
경제권도 빼앗겼고효
이웃이 비슷한일을 당했어요
그런데 다르게 풀어나가네요
그중간에 제게 말도했구요
처음엔 놀라기도하고 안되기도했는데
그녀를 보면서 전 안도햇나봐요
나만 그런일당한거아니구나
하면서요
물런 그녀가 힘들때 함께하기도했구요
진심으로 도와주었고 위로도해주었어요
막상 그녀가 부부싸움에서 이기고 다 해결되었는데
나는 그 싸움에서 지고 그녀는 이기고 나니 내가 제일 바보구나 싶고 마음이 허하네요
저도 남의 불행은 나의 기쁨이였나싶은게 제 마음이 힘이 듭니다
나자신에게 실망과 내가 못났다는 생각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나쁜사람이였네요
나는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8-02-26 12:04:32
IP : 39.7.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18.2.26 12:47 PM (222.236.xxx.145)저렇게 이겨서
아 저렇게 이길수 있었는데
나는 못이겼었구나 하는
자책감이 드는데
그걸 오해하신것 아닐까요?2. 뭐
'18.2.26 1:29 PM (183.106.xxx.137)그게 질투심아닐까요?나처럼 지길바라는 제마음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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