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먼저할까요~뭐래요?
보는데요.
이게 욕실에 갇힌 씬인데 어머나...
모자이크 처리는 했지만 목에 수건만 걸치고
전라 앞뒤로 다 나오는 설정이네요.
물론 살색 속옷 입고 찍었겠지만
우와...감우성 대단한 재기네요 ㅎㅎ
뭔가 애잔하고 소심한 역할로 많이 봤던 기억인데
반갑네요 어쨌든
첨부터 안봐서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살짝 병맛?도 가미되서 피식거리며 보네요.
1. ..
'18.2.25 3:03 PM (116.127.xxx.250)얼굴이 넘 삭았어요 무슨 일이 잇었는지
2. 감우성팬
'18.2.25 3:05 PM (1.234.xxx.114)간만에 나왔는데 깜놀~~노화가넘 급속도로온듯요
그나이라고 다 저렇지않은데~~
결혼한지오래되었어도 애도없이 살던데~~
암튼드라마는잼나요3. 근데..
'18.2.25 3:05 PM (175.117.xxx.60)욕실문이 어떻게 그렇게 잠겨요? 안에서 못열게 잠기기도 하나요?
4. well
'18.2.25 3:06 PM (122.45.xxx.28)나이가 있기도 하고...
억지로 꾸미고 관리하는 스타일은 예전부터
아니었어요.
뭔가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목소리는 그대로네요 ㅎ5. ...
'18.2.25 3:07 PM (211.186.xxx.16)문고리가 고장나서 헛돌면 안에서 못열어서 못나와요.
6. 욕실문 잠기는거
'18.2.25 3:10 PM (110.13.xxx.2)실상에서도 가끔 일어나요.
7. well
'18.2.25 3:12 PM (122.45.xxx.28)70년생 49세예요.
오십이니까 외모는 감안하고 보자구요.
친구 오빠가 서울대 졸업생이라
앨범서 봤었는데 진짜 자~알 생겼었어요.
그많은 사람들 중에 한눈에 딱~ㅎㅎ8. 네
'18.2.25 3:13 PM (222.234.xxx.8)욕실에 갇히는거 주변에서 몇번봤어요
폰 안들고 들어가서 저녁까지 못나오고 공포에 질린 아이 듣고 놀랐어요9. 네
'18.2.25 3:14 PM (222.234.xxx.8)그리고
감우성씨 저는 노역인줄 알았어요 분장 아닌거죠
노화가 그리 빨리 오다니요 ㅡㅡ10. 헐
'18.2.25 3:21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미소년 같던 감우성이...
11. 늙어
'18.2.25 3:23 PM (175.117.xxx.60)많이 늙어 보였어요..안어울리게 분위기는 왜 그리 잡고 있어요?
12. 방에 안 갇혀보셨어요?
'18.2.25 3:23 PM (211.245.xxx.178)우리집 화장실 두번 갇혔었구요.
방에도 두번 갇혔었어요.
문고리도 고장나요..13. 한참 쉬다
'18.2.25 3: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나온 연예인들 다 그렇지 않나요.
금새 뽀사시해지고 젊어진던걸요.
근데 감우성이 맡는 배역은 캐릭터가 늘 비슷함.14. 시트콤
'18.2.25 3:26 PM (175.117.xxx.60)시트콤 같아요.다른 배역들도 그렇고 남주도 분위기는 잡는데 몰입 안되고 왠지 웃겨요.
15. 제 눈엔 그간 본 얼굴 중 제일 좋던데..
'18.2.25 3:27 PM (1.238.xxx.39)전엔 약간 동글납작 무개성의 중성적인 외모였는데
뭔가 시크하고 남성적인던데요??16. 보다가
'18.2.25 3:28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잠깐 놓쳤는데 김선아가 감우성한테 비맞으며 싫은 소리했는데 왜 다시 만나려고 하는거예요?
17. 전혀
'18.2.25 3:28 PM (121.144.xxx.5)얼굴에 손 안되고 피부 관리같은 것도 안받은 얼굴이긴한데
목소리는 그대로네요
저도 처음엔 헉~했는데 자꾸보니 뭐 괜찮네요18. 제 눈엔 그간 본 얼굴 중 제일 좋던데..
'18.2.25 3:2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살짝 지진히 닮아가는듯..
19. 왜냐면
'18.2.25 3:30 PM (121.145.xxx.183)핸드폰을 두고가서 다시 연락하게 되었고
엄청 부자라고 예지원이 부추김
ㅋㅋㅋㅋ재미있어요20. well
'18.2.25 3:30 PM (122.45.xxx.28)잘은 모르겠는데 김선아가 돈이 급한데
감우성이 돈많은 이혼남이라고 친구가
소개해 준거예요.
맘에 안드는데 돈이 궁하니 다시 만나려는 중?21. 캐스터네츠
'18.2.25 3:35 PM (1.238.xxx.177)잼나요 ㅎㅎ
22. ㅁㅁ
'18.2.25 3:36 PM (211.36.xxx.244)예전에 채림이랑 나왔던 드라마 진짜 재밌었는데..
ost아직도 생각나고..학창시절 남자샘 좋아했던것도 생각나고.
근데 이번 드라마보니..뭔가 측은함이...ㅠㅜ23. 오히려
'18.2.25 3:37 PM (39.7.xxx.134)감우성보다 김선이 봐주기가 힘드네요
성격과 상황설정이 매치안되는 캐릭터24. 아
'18.2.25 3:41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25. ㅜ
'18.2.25 3:49 PM (1.243.xxx.134)쌍 다시 한거아니에요?
26. ‥
'18.2.25 4:06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아는사람이 목욕하고 그대로 안에 갖혔데요
그시간이 오밤중이었고
강원도 시골 주택이라 장난아니게
추운상태였는데 가족이 아무리 밖에서
열려고 하도 안열려서
할수없이 119에 신고를 했는데
열쇠집에 신고해서 따라고 출동을 안하다가
한두시간을 집주인과 가족들이 온갖도구를
갖고 덤볐는데도 안되서 다시119로
요청을 했는데 그때는 얼어죽을거같다고
신고를 했더니 바로 출동했다는ㅋㅋㅋ
대원들도 와서 문을 못따고
결국 문짝을 부쉈데요ㅋㅋㅋ
그나마 전화기가 있었고
가족들이 있어기에 망정이지
시골주택에서 동사할뻔했다고 학을떼더라구요
물론 듣는우린 웃겨서 뒤로넘어갔지만ㅋㅋ27. ㅇㅇ
'18.2.25 4:16 PM (39.7.xxx.37)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우성 발성도 훌륭하고 연기 잘 하는 거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 두 배우가 그려나가는 감정선이 최고에요.
썸타고 간질거리는 요즘 애들 드라마보다가
어른연애 너무 좋아요 ㅠㅠ
예지원 대사가 기가막혀요 ㅋㅋㅋ
살부터 비벼야된다고 ㅋㅋㅋ28. ....
'18.2.25 5:06 PM (219.241.xxx.158)전 그런대로 매력있던데요.
혼자있을때 욕실 문은 열고서 사용하거나 핸드폰갖고 들어가야 해요.예전에 별장에서 며칠 갇힌 여자분이 생각나요.다행히 부모님이 오셔서해결.29. 감우성
'18.2.25 5:15 PM (59.11.xxx.175)엄청 늙었다고 생각한게 저 뿐이 아니네요
전 오십대 후반까지로도 보이더라구요30. well
'18.2.25 5:25 PM (122.45.xxx.28)우연히 오늘 보고 본방 사수 하려 맘 먹었네요.
답답하고 머리 아픈 내용이 아니라 뭔가
지르는? 웃음 포인트도 있어 부담없이 보겠어요.
근데 혹여 어린아이들 볼까 대사에 좀 노골적인
것들이 있어서 조심은 스럽네요 오늘 본것만 그런지
몰라도.
암튼 외모는 좀 변했어도 목소리는 그대로라
뭔가 짠한 캐릭터 같아서 감우성 간만에 보는
재미도 있구요.
김선아는 갈수록 어려지네요.
비법 좀 알고싶군요 ㅎㅎ31. ㅇ
'18.2.25 6:16 PM (59.18.xxx.161)감우성 얼굴은 나이들어보이는데 드라마는 재미있더군요 김선아 스타일 넘 이쁘구 컷트머리도 이쁜듯
32. ㅇㅇ
'18.2.25 7:19 PM (116.126.xxx.167)욕실 진짜 위험한듯해요.
저희 큰이모 팔순 넘으셨는데 아침에 갇혀서 다음날까지 못나오시다가 샤워기헤드를 빼서 문을 부수고 나오셨었어요.
그말듣고 그 기지에 박수를 보냈었죠.33. 어후
'18.2.26 12:14 AM (175.223.xxx.197)전 진짜 감우성 얼굴때매 못보겠더라구요
할아버지 같아서요. 김선아는 성형 및 노화때매 보기싫구
제가늙어가구 그게 넘 싫어서 그런지
늙은 사람들 연애하는건 별로 안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