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쁜 삶 vs 편한 삶
님들은 어떤 삶을 추구하시나요?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있게 사는 것일까요?
1. 삶
'18.2.25 7:36 AM (223.39.xxx.230)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여유도 누리고 싶어요
일은 다시 태어난다 해도 할 거예요
단 서민갑부 이런 사람은 안 부러워요
돈만 벌고 쓸 시간도 없이 일 만 하잖아요
내 일 하면서 여가시간도 즐길 수 있게
그냥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2. 윗님 말씀하신데로
'18.2.25 7:44 AM (135.23.xxx.107)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편한 삶이요.
3. ..
'18.2.25 7:4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서민갑부가 아무리 바빠도 서민갑부가 데리고 일하는 직원 보다는 덜 바쁘죠.
4. ..
'18.2.25 7:4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서민갑부가 아무리 바빠도 서민갑부가 데리고 일하는 직원 보다는 덜 바쁘죠.
그러고도 수입은 3-10배..5. ..
'18.2.25 7:4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서민갑부가 아무리 바빠도 서민갑부가 데리고 일하는 직원 보다는 덜 바쁘죠.
그러고도 수입은 3-10배..
바쁨도 인생 전반에서 총량은 비슷하네요.
인생초반에 바쁘면 인생중후반은 널널해요.6. 삶
'18.2.25 7:57 AM (223.39.xxx.230)윗님 서민갑부가 프렌차이즈 몇 개씩 하는
직원들 한테 맞겨 놓고 골프나 치러 다니는 사람들 아니죠
밑바닥 부터 시작한 하나부터 열 까지 본인들 손이 다 가야 하는 거죠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제 시간에 하면 되지만
주인은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 까지 앉아 보지도 못 해요7. ....
'18.2.25 8:11 AM (223.62.xxx.13)의미 있는 삶 살고 싶어요
8. ㅇㅇ
'18.2.25 8:43 AM (125.182.xxx.27)전 재밌는삶 요 그리고 자유로운삶
9. 전
'18.2.25 9:13 AM (1.234.xxx.114)직업상 원글님이 나열한거 둘다가능
바쁠땐 지옥같다가 일끝나고 쉬는기간엔 진짜 편한삶10. ....
'18.2.25 9:24 AM (182.209.xxx.180)전 진짜 바쁘게 오전만 일해요
일하는 동안은 과장해서 일 분도 안쉬고 일해요
남들 하루종일 일할거 압축해서 일하는 느낌요
저는 저한테는 이게 좋은것 같아요11. ,,,
'18.2.25 9:27 AM (121.167.xxx.212)건강하면 바쁜 삶이 좋고
체력이 약하면 편안한 삶이 나아요.12. ~~
'18.2.25 10:22 AM (58.234.xxx.82)둘다 적당한게 좋지만
굳이 고르라면 편안한 삶이 좋아요~13. 전 차라리 바쁜삶요
'18.2.25 12:03 PM (14.47.xxx.229)내 손으로 이룬 편안한 삶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는것을 많이 봐왔거든요
남의 덕으로 편안히 살다 그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면 인생 참 비참해져요
전 그냥 제 능력내로 바쁘게 살다 가는걸 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