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들어가면 대부분 집을 매수하게 되나요?

ㅇㅇ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8-02-24 16:11:16
제가 지금은 돈이 모자라서 전세로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요..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되면 보통 전세로 살다가 매수하시나요?

사서 아예 들어가면 제일 좋은데 안되니 전세로 살면서 자금 모이면 매수를 할까 해서요..근데 이 계획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전세로라도 무조건 집을 거기에 구하는게 맞을까요..?
IP : 223.62.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4 4:20 PM (27.35.xxx.162)

    애가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교육비가 점점 늘어
    돈모으기 쉽지 않아요.
    집을 사놓으면 그게 올라서 차익이 저절로 생기는거죠.
    물론 앞으로 잡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지역마다
    아파트마다 다 다르고요.
    사놓은 집 전세주고 학군 좋은데로 전세가는 경우도 많죠

  • 2. ...
    '18.2.24 4:27 PM (110.70.xxx.61)

    제발 집 좀 사세요...
    애 학교 다니는데 전세로 어떻게 이사를 다녀요

  • 3.
    '18.2.24 4:31 PM (1.234.xxx.114)

    저는 애가 학교가는순간 꼭 집은있어야지해서
    그때 샀어요
    확실히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애는 있는데 전세 전전하는거 싫어서요

  • 4. 12년
    '18.2.24 4:49 PM (211.44.xxx.83)

    대부분 12년 동안은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안정적인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계획을 맞춰보세요

  • 5. 원글
    '18.2.24 5:00 PM (223.62.xxx.129)

    저도 사고 싶은데 사기엔 대출 받아도 금액이 모자르네요. 요즘에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커서요..고민이네요. 가진돈으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제 직장과 너무 멀어지고요

  • 6. ....
    '18.2.24 5:18 PM (125.186.xxx.152)

    저는 집 사기엔 엄두도 안나고
    전세도 맘에 드는 곳 들어갈 돈이 없어서
    전세로 몇번 이사다녔어요.
    안정감은 없고 아이들은 전학 싫어했는데..
    그래도 필요한 때 과감하게 옮길수는 있었어요.
    집이 있으면 옮기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는 면이 있어요.
    이사도 항상 저희가 원해서 갔지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 적은 없어서 전세가 크게 고생스럽진 않았는데...
    반대로 그동안 집값 폭등으로
    내집마련은 더 멀어졌네요.

  • 7.
    '18.2.24 6:02 PM (211.214.xxx.192)

    오를 지역이 아니라 전세로 지금 아파트 들어왔는데 복이 없는지 만기 때마다 집주인이 들어온다가해서 2번 이사한 후, 이사 지겨워서 결국 매매했어요.
    내집 생기니 이사 걱정 안해서 좋네요.
    심적으로도 안정되고...

  • 8.
    '18.2.24 6:07 PM (175.117.xxx.158)

    아이학교 전학 쉽지 않아서 결국 그동네에서 떠돌이가 대부분이예요

  • 9. doubleH
    '18.2.24 7:02 PM (112.169.xxx.87)

    아이가 학교다니다 전학하는것은 쉽지않은 일이랍니다
    아이학교 생활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죠
    잘 계획 세우셔서 하나 사는것이 좋긴해요
    저도 집안사고 있다가 나중에 더먾은 돈 들여서 집 겨우 샀다니까요
    암튼 계획 잘세우세요 건투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838 서울대 근처 밥먹을 곳 알려주세요. 15 ... 2018/03/01 1,780
784837 어쩌다어른 이미지세탁 쩔어. 독립투사인줄 8 남경필 2018/03/01 3,246
784836 맨날 우리 서방님 이라는 학교 선배 6 후배 2018/03/01 2,038
784835 아! 삼일절 행사! 10 arhet 2018/03/01 1,601
784834 저 나이 40에 3.1절 기념식 처음봐요 42 감동이야 2018/03/01 4,627
784833 뇌경색 뇌졸증 잘 하는 한의원이나 병원 9 ㅇ료 2018/03/01 2,244
784832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아닌것 같아요. 45 도대체 2018/03/01 5,425
784831 시어머님이 주신 무.. 바람들었어요 ㅠㅠ 9 00 2018/03/01 3,308
784830 대통령님 뵐려고 삼일절행사 봅니다. 24 -.- 2018/03/01 2,018
784829 솔고온열전기 매트 a/s 비용 문제 2 고민 2018/03/01 1,156
784828 여주즙을 당뇨예방책으로 어머니가 5 여주즙 2018/03/01 2,067
784827 무통장입금 좀 여쭤볼게요 7 삼일절 2018/03/01 1,135
784826 조민기는 의외지만 조재현이랑 최일화는 느낌왔어요 16 쌤통이야 2018/03/01 9,744
784825 아파트 청약 말이에요. 궁금해요 2018/03/01 1,017
784824 버버리 후드 다운패딩 후드부분 5 모모 2018/03/01 1,145
784823 이중약속 이해해주시나요? 5 .... 2018/03/01 2,258
784822 남편이 코피덩어리가ㅜ나왔는데 7 00 2018/03/01 5,108
784821 중1수업시간 6교시나 7교시는 몇시에 마치나요? 6 마카롱 2018/03/01 14,239
784820 식빵 vs 가래떡... 그래도 비교하자면 둘중 뭐가 좀 더 나을.. 8 탄수화물 2018/03/01 2,932
784819 미끄러져서 허리를 삐끗했는데 2 아이고 2018/03/01 913
784818 대출 받아보신 분들 질문이요 4 궁금 2018/03/01 1,304
784817 40대후반 취업기회 일하는게 좋겠지요? 8 기회인가 2018/03/01 3,419
784816 3월 1일을 맞아, 일제의 우리 도시 계획(김진애 박사님) 4 뉴스공장 2018/03/01 888
784815 직장맘 초등학교 1학년 스케줄 고민입니다. 4 ㅇㅇ 2018/03/01 2,142
784814 운동해서 만든 몸이 안 어울리는 경우.... 10 ㄴㅇㄹ 2018/03/01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