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이네요. 대학등록금 내기가 싫어요.
졸업후 뭐할건지 싶고,
지방 사립대인데
아인 알바도 안하고,
저흰 한달 350벌이 인데도 자산도 어정쩡한지
국장도 안되구요.
지옥이 따로 없네요.
제가 알바하러 다니고, 작은애도 있고
언제 다 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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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대학 딸아이 학비
언제 다키울까요? 조회수 : 7,446
작성일 : 2018-02-23 20:49:25
IP : 220.80.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2.23 8:52 PM (175.117.xxx.158)그래도 대학 보내시고 얼마나 좋은가요 아이대학땜에 맘고생하는 사람도 많고만요
2. ...
'18.2.23 8:56 PM (119.64.xxx.157) - 삭제된댓글지방사립대 안보냈어요 ㅜㅜ
전문대가던 재수할거면 국립대라도가라고3. ...
'18.2.23 9:00 PM (183.102.xxx.238)알바 하라고 시키세요.
주3일이나 주말 알바만 해도 한달에 40은 벌어서
지 용돈은 충당하던데 알바 안할거면 장학금 받을 정도로
공부를 하던지 하라고 하세요.4. 당연
'18.2.23 9:10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알바하라 해야죠.
부모님 벌이도 작은 편인데
알바 안하는 간 큰 딸이라니요.5. ㅠ
'18.2.23 9:15 PM (49.167.xxx.131)제친구아들 올해대학가는데 등록금이외의돈은 다 끊던데요.휴대폰비도 학비는 못벌어도 용돈은 벌어써야죠 부모 고생하는데
6. ...
'18.2.23 9:2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돈을 부족하게 주세요
한참 돈쓰고 싶을 나이라 자기가 돈벌러 나가게 되있어요
먹고 싶은것 하고싶은것 입고 싶은것 많을때죠7. 등록금과
'18.2.23 9:38 PM (218.39.xxx.149) - 삭제된댓글폰비만 대주세요.
8. 알바시키세요
'18.2.23 9:46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등록금만 대주면 되죠 용돈은 벌어쓰라 하세요
9. 아이
'18.2.23 10:08 PM (182.230.xxx.174)저도 등록금 자취하는 원룸 방세만 지원해줘요
둘째도 내년에 대학 입학인데 두명 등록금에 허리
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학년땐 학점 관리해서 장학금 받으라고 얘기하세요
집안사정 이야기하고 대학생이면 그정도는 말 안해도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때예요10. 혹시
'18.2.23 10:0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시간 많아서, 하루가 길어서 알바하는 게 아니고 힘든데 이 악물고 알바하는 거라면 그만 쉬고 문화센터 다녀요.
부모에게 기대는 애들은 집에 돈이 없어야 긴장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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