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아기를 부르는 별칭 있잖아요

옛부터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8-02-21 19:07:24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각이 안나네요
IP : 39.7.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겅쥬
    '18.2.21 7:08 PM (1.238.xxx.253)

    강아지, 꼬맹이,
    저는 울 조카들 '쪼꼬미' 라 불러요.

  • 2. 뭐니뭐니해도
    '18.2.21 7:09 PM (183.98.xxx.142)

    할머니들이 손주 부를때 하는말이죠
    우리강아지 ㅋ
    귀한 손자한텐 일부러 개똥이라고두하더군요

  • 3. 뱃살겅쥬
    '18.2.21 7:10 PM (1.238.xxx.253)

    저는 어릴 적에 똥강아지~ 였네요.

    영어도 퍼피~라는 걸 보면 만국공통어

  • 4. ...
    '18.2.21 7:22 PM (122.34.xxx.61)

    저희집은 이쁘면 꽃강아지
    미우면 똥강아지..

  • 5.
    '18.2.21 7:23 PM (117.111.xxx.20)

    이쁜이, 천사라고 자주 해요;

  • 6. 이뻥
    '18.2.21 7:35 PM (175.115.xxx.92)

    말랑말랑 인절미~~

  • 7. ...
    '18.2.21 7:43 PM (220.120.xxx.158)

    강세~~
    경상도 시어머니가 갓낳은 아기보고 그렇게 불러 무슨소린가했어요
    강아지라네요

  • 8. 늑대와치타
    '18.2.21 7:49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똥강아지....
    해외에서 태어난 울 조카한테 '아유 이쁜 울 똥강아지~'했더니 울어버렸어요..
    나쁜뜻 아닌데ㅠㅠ...

  • 9. 늑대와치타
    '18.2.21 7:50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175.115님 인절미는 골든리트리버 별명 ㅋㅋㅋ

  • 10.
    '18.2.21 8:03 PM (175.120.xxx.181)

    좋네요
    근데 사투리로 할머니들이 부르는 것도 있잖아요
    액 막으려 똥개 뭐 이런거요
    귀여운 아기에게 뭐라 부르던데요

  • 11. 건강하고 오래 살라고
    '18.2.21 9:15 PM (42.147.xxx.246)

    남자는 바우, 여자는 돌팍이,오쟁이(남자),개똥이,/얼굴이 둥글다고 보름달, 쟁반,자백이/딸 그만 낳으라고 딸그만이, 꼭지/아지, 작은님이,달님이, 별님이 등등

  • 12. hap
    '18.2.21 9:32 PM (122.45.xxx.28)

    특이하게 제주도에선 어진이라고 부르더만요.
    친구 아들이 어진인데 제주도 이사 가니 다들
    이름도 알기전부터 어진이라고 불러서 깜놀 ㅎㅎ

  • 13. 아ㅡ
    '18.2.21 9:47 PM (175.223.xxx.107)

    밉상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놈 참 밉상이네 이러던데요
    너무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남자아기한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728 강남 고급일식집 추천부탁 드려요~ 6 일식 2018/02/26 2,190
783727 남편과 너무 자주 싸우는데..비정상이죠? 13 ㅇㅇ 2018/02/26 4,881
783726 한달 열흘 정도 미리 퇴거시, 복비 부담은 1 ... 2018/02/26 840
783725 미국, 올림픽 폐막식 보는 중이에요 30 아줌마 2018/02/26 3,014
783724 평창올림픽 개회식 빈 관중석은 '러시아 해킹' 때문? 6 ar 2018/02/26 1,881
783723 아이스크림 먹으면 감기걸리는 아이요. 2 ㆍㆍ 2018/02/26 794
783722 15분 걷는건 아무 효과 없나요? 19 .... 2018/02/26 5,582
783721 상체 비만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9 운동 2018/02/26 1,923
783720 이게 친구가 할 말 인가요? 15 ... 2018/02/26 5,214
783719 일본 여자개그맨 성희롱 12 2018/02/26 3,196
783718 갈수록 드라마도 재미없는 17 // 2018/02/26 3,915
783717 일본 알프스 지역 여행 해 보신분 문의드려요 4 여행자 2018/02/26 875
783716 슈피겐이랑 여행박사 대표가 일베X인가봐요 5 ... 2018/02/26 2,437
783715 로맨스 패키지 보고 어이없던거 1 2018/02/26 1,832
783714 일 다니니 살림쪽은 미니멀하게 되네요. 9 쉬는 날 2018/02/26 3,935
783713 시위 도중 식사하는 자발당 의원들 9 기레기아웃 2018/02/26 2,348
783712 영어 자막 번역 해주실분? 이관장애 운동영상 9 라떼떼 2018/02/26 724
783711 근데 북한은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으면 미국한테 알려서 하면되.. 19 장화 2018/02/26 876
783710 양파된장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5 옥파 2018/02/26 1,163
783709 아직 결혼안한 동창이 부러워요. 24 3월 새학기.. 2018/02/26 6,013
783708 묵은지가 먹고 싶어요^^ 4 둥이맘 2018/02/26 1,289
783707 살 많이 뺀 아들이 폭식하고 토하기를 매일하고 있어요. 17 도와주세요 2018/02/26 4,867
783706 양배추 보관방법 있나요? 9 . 2018/02/26 1,485
783705 전 오히려 폐회식에서 자신감? 여유? 같은 게 느껴졌어요 31 2018/02/26 3,126
783704 이상민 하루 커피양 보고 깜짝 놀랐네요. 28 ㅇㅇ 2018/02/26 2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