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애거서 크리스티나 히가시노 게이고 등 이외에
읽을만한 게 있나 기웃대다가 82에서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었어요.
그중에 최고는 이름도 첨 들어본 찬호께이의 13.67 과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1부입니다.
2부와 3부는 여름방학에 시간내야겠네요.
위 소설들 읽고나니 홍콩이랑 스웨덴 여행가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겨울방학때 읽은 최고의 추리소설
추리소설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8-02-20 16:37:10
IP : 115.20.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20 4:42 PM (223.62.xxx.224)도서관서 찾아볼게요.
2. 저두
'18.2.20 4:43 PM (220.123.xxx.111)13.67 잼나게 봤네여~
솔직히 중간에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ㅠ영호ㅓ보는 기뷴3. ㅇㅇ
'18.2.20 4:44 PM (117.111.xxx.186)추리소설 저장합니다
감사!!4. 밀레니엄
'18.2.20 5:14 PM (223.62.xxx.81)전권 가지고 있어요.
정말 재밌지요
작가가 7부 계획했다던데 중간에 사망해서 3부로 끝났다고 안타까워요..
선진국에서도 범죄와 비리는 있더군요5. ..
'18.2.20 5:27 PM (121.187.xxx.29)추리소설의 레전드오브레전드, 갑오브갑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죠ㅋ
6. 최고죠
'18.2.20 5:46 PM (180.228.xxx.213)밀레니엄 진짜강추죠
저도 몇번이나 읽었어요
작가가 너무안타까워요7. 원글
'18.2.20 5:47 PM (115.20.xxx.151)아 맞아요.
장미의 이름은 진짜 레전드죠.
지적 추리의 결정체 ㅎ
위 두 소설은 이번 겨울방학에 읽은 십여권 중 최고요8. 저장
'18.2.20 5:53 PM (112.159.xxx.130)저장할께요~
9. 헤이루
'18.2.20 6:48 PM (218.54.xxx.216)저장합니다~
10. 미카엘
'18.2.20 7:41 PM (175.223.xxx.118)밀레니엄 아껴두신 원글님!
왕 부럽습니다~~ 인생작!!11. 유쾌한맘
'18.2.20 7:53 PM (220.92.xxx.152)저는 겨울방학에 요네스뵈가 쓴 스노우맨 달랑 읽었어요.
두꺼워서 사실 졸아가면서 읽었지요.
말씀하신 장미의 이름이랑 밀레니엄 꼭 읽어봐야겠네요.
추리 좋아하시는 분들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래된 책인데 줄줄 읽힙니다^^12. 유쾌한맘
'18.2.20 7:54 PM (220.92.xxx.152)참, 적의 화장법은 추리물은 아닙니다.
13. 추리소설
'18.2.20 8:03 PM (39.118.xxx.70)우선 저장~~
14. 장미의이름
'18.2.20 9:18 PM (211.108.xxx.4)중학교때 읽으면서 밤을 셌어요
그뒤로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영화는 엄청나게 지루하더군요15. 소설
'18.2.20 10:37 PM (175.200.xxx.88)찬호께이 소설은 올 겨울 재미있게 읽었어요
밀레리엄은 예전에 읽었는데 영화로 나와서 봤는데
영화는 실망했네요
책은 잘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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