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화..아름다워요~

@@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18-02-19 12:02:32
레이스를 마친후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소치올림픽때도 그랬고 이번에도요.
경기마치고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어제는 우는모습도 예쁘더라구요.
저는 화려한 미인보다는 이상화선수같이 약간 수수한 미인이 더 끌리나봐요. 타고난 미모에 빙속여제라는 오라까지 더해지니
그 눈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운동선수가 외모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실력에 미모까지 더해지니 정말 눈이 즐겁네요~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좋은성적 올리길 바라요.
IP : 122.36.xxx.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쁘던데요
    '18.2.19 12:04 PM (183.101.xxx.212)

    뭔가 시원시원한 미인

  • 2. 모습도 이쁘고
    '18.2.19 12:05 PM (118.218.xxx.190) - 삭제된댓글

    자세도 이쁘고. 고통을 이기며 저 자리까지 간 것이 무었보다 이쁘다~~~~~~.

  • 3. 이쁘다.
    '18.2.19 12:06 PM (118.218.xxx.190)

    자세도 이쁘고. 고통을 이기며 저 자리까지 간 것이 무엇보다 이쁘다~~~~~~.

  • 4. 네!
    '18.2.19 12:07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아름다움 철철.
    윤성빈 선수도 비슷한 잘생김.

  • 5. ㅡㅡ
    '18.2.19 12:08 PM (122.35.xxx.170)

    우니까 더 이쁘더라구요

  • 6. ...
    '18.2.19 12:1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어제 500 뛴 우리나라 선수들 전부 예쁘더라구요. 이상화 선수는 멋지게 예쁘고 김현영 선수는 여성스럽게 예쁘고 김민선 선수는 귀엽게 예쁘고..

  • 7. 최고
    '18.2.19 12:15 PM (221.138.xxx.73)

    멋짐 폭발하더이다~~~~

  • 8.
    '18.2.19 12:2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늘 예쁘다 생각해 왔어요 예쁜얼굴에 노력하는 모습이 더해지니 아름답다는 말이 참 어울리는 선수예요
    우리는 한번의 경기로 그녀를 보지만 그 자리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자신과 싸우며 견뎠을까요?
    진심 존경의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

  • 9. ///
    '18.2.19 12:22 PM (1.224.xxx.86)

    그 표정이 어딘가 김연아 선수와 닮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 10. ..
    '18.2.19 12:42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1등 놓치고 우는 모습이 아름다운가요?
    저는
    1등 놓치고도
    울지 않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훨씬 멋진걸요.
    스포츠정신에도 위배돼 보이네요. 공정한 경쟁, 승부에 승복.
    승부에 승복한다는 의미는 감정적으로도 그에 어울리는 반응을 한다는 거죠.

  • 11. ..
    '18.2.19 12:44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1등 놓치고 우는 모습이 아름다운가요?
    저는
    1등 놓치고도
    울지 않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훨씬 멋진걸요.
    스포츠정신에도 위배돼 보이네요. 공정한 경쟁, 승부에 승복.
    승부에 승복한다는 의미는 감정적으로도 그에 어울리는 반응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미인이네요, 와 이쁘네요..는 다르죠.
    이상화가 이쁘긴 하지만, 미모가 있는 것은 아니죠.

  • 12. 속마음은 모르지만
    '18.2.19 12:49 PM (115.91.xxx.242)

    제가 이상화선수는 아니라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실수했던 거 아쉬울 거에요.
    꼭 1등 놓쳐서라기 보다
    다 끝났다는 후련함, 실수의 아쉬움
    뭐 이런 복잡한 심경이 아니었을까요?
    단지 1등 놓쳐서 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13. ..
    '18.2.19 1: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몸매도 엄청 예뻐지고 뭔가 전보다 엄청 여성스러워졌어요~

  • 14. 릴리
    '18.2.19 2:25 PM (210.90.xxx.171)

    예전 인터뷰들은 못봤는데 어제 인터뷰 보니 말투도 그렇고 인터뷰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남편도 말 잘한다고 칭찬하더라구요

  • 15. 그저다안녕
    '18.2.19 3:07 PM (1.245.xxx.212)

    부상당하고 회복하는데 많이 힘들었겠지요..
    연골이 닳아서 무릎도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살을 뺐다고 들었어요..
    만감이 교차하고 그래도 해냈구나 하는 안도감에서 울었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16.
    '18.2.19 6:05 PM (59.18.xxx.161)

    매력있게 이쁜듯 남자들 이상화선수 많이 좋아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273 컬러 관련 책 혹은 동영상 강의 1 알려주세요 2018/04/03 351
796272 인터x크 투어로 여행 1 예쁜아이엄마.. 2018/04/03 682
796271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5 ㅇㅇ 2018/04/03 907
796270 어제 초등학교 인질 검거 과정이래요.. 3 오늘은선물 2018/04/03 3,189
796269 김경수 도지사 출마 반응 어때요? 12 ㅇㅇ 2018/04/03 2,551
796268 죽음과도 같은 슬픔을 겪고 있는데 14 기역 2018/04/03 4,275
796267 개헌이 협의 안되면 어찌되는건가요? 개헌 2018/04/03 409
796266 MB, 김 여사에 "조사에 응하지 말라" 신신.. 3 털릴까봐 2018/04/03 3,058
796265 나무하나 스니커즈 어떤가요? 1 나나 2018/04/03 2,248
796264 피자마루 피자 뭐 맛있어요?? 3 ..... 2018/04/03 1,359
796263 김남주 송지효 같은옷 다른느낌 38 ... 2018/04/03 20,135
796262 동백꽃뱃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5 혹시... 2018/04/03 1,167
796261 전해철 "'깜깜이 경선' 안 돼.. TV토론회 열어야&.. 5 경기도 2018/04/03 822
796260 군대훈련소끝나고 13 푸른바다 2018/04/03 2,592
796259 파리 7박8일 자유여행 일정과 숙소 고민 15 불어라 남풍.. 2018/04/03 2,435
796258 새 아파트는 화장실 좀 작게 짓고 세탁실은 크게 지었음 좋겠어요.. 3 Dd 2018/04/03 2,889
796257 흰머리 염색했더니 새까맣게 됐어요 2 염색 2018/04/03 1,970
796256 서울 북쪽에서 한시간 거리 벚꽃 구경 좀 추천!! 해주셔요 2 한말씀~ 2018/04/03 680
796255 2박 3일 배낭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1 ... 2018/04/03 392
796254 약간19? 오늘 새벽에 있었던 웃기고 슬픈 일 59 2018/04/03 21,066
796253 5대암 공단검진대상자라면서 왔는데요 3 . 2018/04/03 1,522
796252 한국에 오는 프랑스 고등학생 식사 메뉴 24 홈스테이 주.. 2018/04/03 3,455
796251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7 E=mc 2018/04/03 1,252
796250 이마 주름 ..화장으로 커버 어떻게? 5 ㅇㅇ 2018/04/03 2,665
796249 서울 주택 평균가격 6억원 돌파…2008년 이래 처음 8 ........ 2018/04/0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