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초등아들에게 전화 합니다 초등아들이 친구와 롯데마트에 간 상황.
아들이 무선송수신기를 살거라고 합니다.
아빠가 친구것도 사줄거냐고 물어보고(아들이 평소에 친구한테 파두는 성격) 아들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빠가 엄마가 그런거 사면 싫어할텐데...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자기 돈이니 그정도는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엄마가 싫어할텐데 라는 말을 듣자마자
싫어 살거야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여기서 엄마가 남편이 잘못했다고 지적 합니다
아들로 하여금 반항하게 유도하는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사지말라고 하던가, 사도 된다고 생각했으면 너무 비싼건 사지말라던가
해야하는데, 필요도 없는 말리는 말을 해서 아이가 부모말을 거역하는걸
연습시켰다고...
남편이 무뇌아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대화 방식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8-02-18 18:02:00
IP : 39.119.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잘못아님
'18.2.18 7:0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남펀이왜?
남편을 잡지말고 아들을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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