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여자 4억에, 남자 4천 결혼비용이면
1. ...
'18.2.17 8:2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됴타 됴타 아주 됴타~
2. 네
'18.2.17 8:26 PM (115.136.xxx.67)그래야죠
자기 권리 자기가 찾아야죠
그 돈 들이고 왜 벌벌 기나요?3. 일단
'18.2.17 8:26 PM (211.36.xxx.71)여자 4억
남자 4천
결혼성사되나요???4. ㅋㅋ
'18.2.17 8:28 PM (223.39.xxx.123)남자전문직에 여자전업이나 교사정도매칭??
그런케이스아님 그렇게결혼하는여자가
있긴한가요?5. 그
'18.2.17 8:29 PM (122.34.xxx.137)여자 4억에 남자 4천이면 그 결혼을 누가 한다고 하겠어요? 저 여자가 ㅁㅊ거라고 봅니다.
6. ㅇㅇ
'18.2.17 8:29 PM (203.229.xxx.160)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이와중에도 여자가 남자네 가서 하녀짓 하면
남자를 미치고 환장하게 사랑하는 거.
지금까지 여자들이 시댁에 을인 게 결국은
그놈의 돈의 논리에요. 아주 단순한 거에요7. 이경우
'18.2.17 8:30 PM (113.199.xxx.11) - 삭제된댓글사위가 알아서 깁니다~~~
8. 남자 4억 해주는 집이
'18.2.17 8:30 PM (223.62.xxx.3)흔하지 않죠 ㅎㅎ 솔직히 평범한 집들은 부부끼리
맞벌이해서 대출받아 갚아요 ㅎㅎ9. ㅇㅇㅇㅇㅇㅇ
'18.2.17 8:30 PM (59.15.xxx.81)만약 그렇다면 굽신굽신 해야죠. 4억이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10. 일단
'18.2.17 8:31 PM (211.36.xxx.71)남자 훅수저출신 사짜
여자 음대출신에 무직이면
가능한 결혼인가요???11. 아니요~~
'18.2.17 8:34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못 배웠다는 소리 들어가며 안 하무인 내 멋대로 1~2년 정도 하면 포기하고 시녀 취급 안 하더라고요.
12. 지지
'18.2.17 8:3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요즘 여자 4천, 남자 4억 그렇게 10배차이나게 안해요.
착각이 많으시네요. 어디 띠동갑 된장처녀랑 결혼한 경우 드는 지 몰라도 일반인 평균 결혼비용은
남자 1억7000만원, 여자 1억145만원이라고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88...13. 쩝
'18.2.17 8:38 PM (222.104.xxx.209)여자가 모지리라 돈으로 남자사는거 아님
남자가 데릴사위로 가기로한거겠죠
남자 전문직에 여자가 무직이라면
저렇게해도 시댁 먼저 챙겨야~14. ㅇㅇ
'18.2.17 8:40 PM (125.180.xxx.21)첫댓글 문래동 카이스트님 덕분에 빵터졌네요. 저도 원글님 같인 의문을 가져봤는데, 처댁 덕봤다는 집은 봤어도, 심지어 시가에서 해준 거 없고 보태줘야하고, 처댁 건물에 사는집은 봤어도. 명절을 처댁에 먼저갔다는 집은 못봤네요.
15. 솔직히
'18.2.17 8: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본인 4천해오는데 상대방이 4억이면 거절하는게 맞아요. 돈의 논리가 얼마나 정확하고 치사스러운데
연애결혼이니 괜찮다는 해괴한 논리로 현명을 찾더라고요.
그냥 도둑심보라는 걸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요.16. 지지
'18.2.17 8:4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남자 부담이 더 큰데 시댁우선 남녀차별 장서구별 이런 거 없습니다.
시댁 우선 주의는 잘못된 인습때문인거죠.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강조되는 21세기에 돈을 많이 부담하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갑질이 당연하다는 건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천박한 배금주의에서 나온 생각이겠죠.17. 보통
'18.2.17 8:42 PM (220.245.xxx.101) - 삭제된댓글보통 그러지 않나요? 완전히 대릴사위던데요 친정에 돈이 많으니.
18. 지지
'18.2.17 8:4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남자 부담이 더 큰데 시댁우선 남녀차별 장서구별 이런 거 없습니다.
시댁 우선 주의는 우리 나라에 잘못된 인습때문인거죠.
어떤 괸계든지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강조되는 21세기에 돈을 많이 부담하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갑질이 당연하다는 건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천박한 배금주의에서 나온 생각이겠죠.19. 지지
'18.2.17 8: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남자 부담이 더 큰데 시댁우선 남녀차별 장서구별 이런 거 없습니다.
시댁 우선 주의는 우리 나라에 잘못된 인습때문인거죠.
설령 부부 누구든 부담을 많이 했다하더라고 갑질은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떤 관계든지 인권과 개인의 자유가 강조되는 21세기에 돈을 많이 부담하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갑질이 당연하다는 건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천박한 배금주의에서 나온 생각이겠죠.20. ..
'18.2.17 8:4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그 ㅁㅊ여자 제주변에 있어요
여자가 4억이 아닌 12억이고 좀 살다가 더 좋은집 해주기로 했데요 남자는 알아서 기어요 결혼할 남자가 잘생긴 것도 아니고 감자 같이 생겼어요
여자가 안 예뻐서 같은 수준의 집안 남자들이 안 좋아한다네요21. 그래도 할말이
'18.2.17 8:47 PM (39.7.xxx.66) - 삭제된댓글내 아들이 얼마나잘낫으면 여자가 그렇게 싸들고와서 결혼했겠냐!
잘났다 우리 아들22. ..
'18.2.17 8:5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일년에 두번 처가 먼저가는 조건으로 4억준다면 당근 오케이죠. 여자들이 맨날 그러잖아요. 시댁먼저가니 집해내라구. 근데 도둑도 아니고 먼저가는게 뭐가 대수라고 집을 해내라니. 도둑심보죠.
23. 게다가
'18.2.17 8:58 PM (175.209.xxx.57)평생 남편과 자식 먹여살려야죠.
남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친구들하고 브런치 먹으러 다니고.
그럼 처가 먼저 가야죠.
그래도 불만 엄청 많겠죠.24. ..
'18.2.17 9:0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명절부당하다고 집내노라해서 심지어 집을 받아도 명절마다 가기싫다 난리. 통계상 남자비용및 월급도 훨씬 많이드는데 명절불만없는 여잘 본적이 없음.
25. ..
'18.2.17 9:1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명절부당하다고 집내노라해서 심지어 집을 받아도 명절마다 가기싫다 난리. 명절불만으로 집비용및 월급도 훨씬 많은 남자랑 결혼한 수많은 여자중에 조용히 명절치르는 여자가 없음. 통계상 득본여자은 명절정돈 잘 치뤄도 될듯한데.
26. 근데요.
'18.2.17 9:5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요.
시댁서 집 받는 여자들이 그렇게 흔해요?
저도 그렇고 서울사는 제 주위에 많지 않아요.
서울은 집 받으면 혼수 억대고요.
지방 1,2억 짜리 집이면 몰라도요.27. ..
'18.2.17 10:03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집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죠 이억 빌라부터 몇십억까지 천차만별인데. 집비용을 남자가 많이 부담한단 뜻이겠죠
28. ..
'18.2.17 10:04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결혼비용이ㅜ남자가 훨씬 많다는 통계가 있짆아요 그말이겠죠
29. 근데요
'18.2.17 10:3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평균부담이 남자 2억 여자 1억이래요.
부유층은 평균 남자 7억 여자 6억이래요.
누가 보면 남자 4억 여자 4천인줄 알겠어요.30. 근데요
'18.2.17 10:3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평균부담이 남자 2억 여자 1억이래요.
제 남동생도 그 정도 했고요. 올케도 그 정도 준비했어요.
부유층은 평균 남자 7억 여자 6억이래요.
그리고 요즘은 애도 한둘이고 유산 딸도 주니까 옛날보다 많이 해오는 편이더라고요.
누가 보면 남자 4억 여자 4천에 여자는 유산 0원 인줄 알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1135 | 문통은 본인의 인생이 정말 운명 26 | ㅇㅇ | 2018/02/17 | 4,946 |
| 781134 | [댓글 절실] 초등 사서도우미 근무해보신 분 계신가요? 8 | 사서 | 2018/02/17 | 2,294 |
| 781133 | 컬링 재밌나요? 20 | ㅇㅇ | 2018/02/17 | 4,448 |
| 781132 | 청령포 가보신분 6 | 청령포 | 2018/02/17 | 890 |
| 781131 | 동계올림픽.. 이만하면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있는거죠? 40 | 평창 | 2018/02/17 | 7,281 |
| 781130 | 원룸건물의 1층 상가는 잘 임대되는편인가요? | 다가구 | 2018/02/17 | 519 |
| 781129 | 전자담배가 뭐에요? 1 | 엥? | 2018/02/17 | 642 |
| 781128 | 40대 허리둘레와 피부의 상관관계ㅠㅠ 2 | myJ | 2018/02/17 | 3,980 |
| 781127 | 잠실 전세는 타 고가 지역대비 왜 저렴한거죠? 15 | 아 | 2018/02/17 | 4,655 |
| 781126 | 아는 형님 시청하고 있는데 6 | appleo.. | 2018/02/17 | 2,459 |
| 781125 | 서이라를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2 | 대체 | 2018/02/17 | 9,151 |
| 781124 | 구리시 아파트 5 | 이사 | 2018/02/17 | 2,671 |
| 781123 | 컬링 보다가 4 | 궁금 | 2018/02/17 | 1,195 |
| 781122 | 쇼트트랙은 ..운이 좀 있어줘야 하는듯 해요 19 | ㅁㄴㅇ | 2018/02/17 | 5,855 |
| 781121 | 여자의 적은 여자다...맞나요? 11 | .... | 2018/02/17 | 3,450 |
| 781120 | 잠시후 10시반 토토가 너무 기대돼요! 3 | ... | 2018/02/17 | 2,042 |
| 781119 | 컬링선수들 화장품을 뭘 쓰는건까요? 20 | 음 | 2018/02/17 | 13,935 |
| 781118 | 장남이랑 장손만 아는 시가식구들 두고보자 5 | 두고보자 | 2018/02/17 | 2,748 |
| 781117 | 호텔이불 덮는법 아시는 분! 27 | 100원내기.. | 2018/02/17 | 10,056 |
| 781116 | 박영선의원 윤성빈 금메달 딴 현장에 몰래 끼어있던거 21 | 별 | 2018/02/17 | 5,345 |
| 781115 | 보이차 좋다고 자부심 4 | 도리 | 2018/02/17 | 3,764 |
| 781114 | 금방 남자 쇼트 결승전에서 출발전 임효준 선수 표정 7 | .. | 2018/02/17 | 4,497 |
| 781113 | 소고기 말고 떡국 육수 어떤 걸로 가능할까요? 15 | 떡국 | 2018/02/17 | 3,514 |
| 781112 | 살때문에 애 낳는게 무서워요. 24 | ... | 2018/02/17 | 5,725 |
| 781111 | 동계 올림픽이라 그런지 역시 북유럽이 강하네요..! 1 | ... | 2018/02/17 | 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