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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명절 다들 끝나셨나요?

..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8-02-17 15:27:23
모두 수고들 하셨어요.
마음 상하는 일 있으셨던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모두모두 위로드립니다.
명절을 이렇게 고역으로 만든 사람들 미워요...
각자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거 누리시길~~^^
전 커피와 초콜렛 그리고 케이크 먹으면서 집에서 영화보고 싶은데 집에 있는건 커피뿐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IP : 125.17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3:31 PM (223.62.xxx.164)

    원글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ㅎㅎ

  • 2. ㅇㅇ
    '18.2.17 3:32 PM (175.223.xxx.84)

    그제 시댁갔다가 상경하면서 성묘까지
    오늘은 아침먹고
    친정엄마 모시고 아버지산소까지 다했네요.
    남편이 고생많았어요. 전 힘들다고 주저하니
    장인어른 산소 갔다와야 맘이 편하다고요.

  • 3. 저도 딩굴~
    '18.2.17 3:43 PM (61.82.xxx.218)

    저흰 시집, 친정 다~ 가까워서 명절이 이틀이면 끝나요.
    설 전날에 친정을 먼저 들러서 가족들과 떡국 먹고요.
    설날엔 시집에서 하루종일 보내다와요.
    오늘은 아이들과 전 늦잠 푹~ 자고, 남편은 혼자 알아서 컵라면에 햇반 챙겨 먹고.
    점심은 나가서 먹으려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걍 명절 음식 다시 꺼내 챙겨 먹었네요.
    지금은 그냥 평소 주말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편히 쉬세요~~~

  • 4. 싱글
    '18.2.17 3:49 PM (180.230.xxx.96)

    좀전 집에 도착해서 꼼짝 않고 누워서 티비봐요
    배가 고픈데 귀찮아서 좀 더 버티다 먹으려구요
    싸온 음식은 많으니 ~~
    엄마집은 와이파이가 안돼서 지금 폰도 하면서..
    아~~너무 좋으네요 ㅎㅎ

  • 5. 원글님 고생하셨네요
    '18.2.17 4:08 PM (122.37.xxx.115)

    남자들은 쳐자고 ㅋㅋ
    여자들은 라면끊여먹으며 티비도 보고 얘기나누다 왔어요

  • 6. 큰 싸움 두 번
    '18.2.17 4:17 PM (175.116.xxx.169)

    큰 싸움 두 번 나고 엄청 소리 지르고
    어쨌건 유야무야 지나고 지쳐서 누워 있네요

    음... 명절이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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