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돈까스를 가장 맛있게 하는 집이 어딘가요?

돈까스 조회수 : 5,726
작성일 : 2018-02-17 14:01:07
고기 질도 좋고
튀김옷도 바삭하고
소스도 특별한
그런 돈까스집 가보신 분 계신가요?
IP : 110.70.xxx.9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로 정돈
    '18.2.17 2:03 PM (211.208.xxx.104)

    400시간 숙성시킨 아주 부드러운 육질의 돈까스 집이에요.
    오픈 전부터 줄 서는 건 기본이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요.
    재료 다 떨어지면 문 닫고요.
    근데 맛있어요. 일주일에 세번 간 적도 있네요.

  • 2. 수요미식회에
    '18.2.17 2:04 PM (211.244.xxx.154)

    나온 줄서서 먹는다는 집 검색해보세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 3. ......
    '18.2.17 2:06 PM (211.178.xxx.50)

    창동 마쯔무라?

  • 4. ..
    '18.2.17 2:14 PM (110.70.xxx.30)

    제일?이라고 생각은 안드는데ㅋ
    이촌에 모모야
    돈까스도 맛있고 짬뽕도 맛있었어요
    특히 양배추의 소스 맛있었어요

  • 5. 서울은
    '18.2.17 2:21 PM (175.223.xxx.87)

    아니고
    문경에 가 예술인데...

    답글 기대합니다

  • 6. ..
    '18.2.17 2:24 PM (60.99.xxx.128) - 삭제된댓글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명동에 있던 일본풍 돈가츠집 있었어요.
    이름은 잊었는데
    고기도 로스랑 히레 이렇게 놓고
    카운터로 되어있던 식당이에요.
    일본에 와보니 그집에서 먹었던
    맛이랑 제일 비슷했어요.

  • 7. ㅇㅇ
    '18.2.17 2:25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400시간 숙성이요? 고기 안변하나요? ㅎㅎ

  • 8. OO
    '18.2.17 2:27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망원동에 있는 정광수 돈까스요.
    제주산 흑돼지로 만들고, 고기두툼(1cm는 넘을듯요) 한데 잘 두드려서 부드러워요.
    소스는 버섯이 가미된 소스인데 달지않고 맛 진하지 않아서 고기맛 해치지 않아 좋아요.
    6년정도 단골이에요.

  • 9. 돈까스별로
    '18.2.17 2:2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명동돈까스는 기름이 좀 안 좋은 거 같긴 한데 두툼해서 먹을만 하고
    이촌모모야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창동마쯔무라는 닭안심돈까스 부드럽고
    대학로정돈은 차원이 다른 인생돈까스

  • 10. .....
    '18.2.17 2:50 PM (39.7.xxx.152)

    정돈 그냥 그래요. 흔한 일본식 돈까스라고나 할까요. 요즘은 일본식돈까스가 많아져서요. 게다가 너무 불친절해요. 음식점에 친절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불친절을 감내해가면서 뭘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 11. 일본식 돈까스 말고
    '18.2.17 2:55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옛날 경양식 돈까스나 한국식 왕돈까스 맛집은 없나요?
    진짜 제대로 잘 하는 집에 가서 먹고픈데 정보가 없네요.

  • 12. 일본식 돈까스 말고
    '18.2.17 2:59 PM (125.142.xxx.145)

    옛날 경양식 돈까스나 한국식 왕돈까스 맛집은 없나요?

  • 13. 윗님
    '18.2.17 3:16 PM (180.230.xxx.96)

    성북동 돈까스 검색해 보세요
    스프도주고 그러던데..

  • 14. 감사
    '18.2.17 3:21 PM (175.115.xxx.174)

    돈까스맛집 가보려고요~

  • 15. 광수
    '18.2.17 3:24 PM (220.118.xxx.190)

    정광수 돈가스는 광수씨가 하는것 같지 않던데요
    전에는 주인이 광수씨가 얼굴 보여 줬는데 전철역 어딘가로 간 후는 홈페이지도 닫혔고
    가 보니 연변씨들이 써빙하고 달라 졌어요

  • 16. ....
    '18.2.17 3:38 PM (1.224.xxx.197)

    경양식 돈까스면 남산케이블카쪽 괜찮던데요.돼지고기수육도 부드럽게 맛나고...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 17. 400시간?
    '18.2.17 3:41 PM (117.111.xxx.238)

    혹시 40시간을 잘 못 쓰신 건가요?

    보름 넘게 숙성 시키다가는 고기 썩겠네요.

  • 18.
    '18.2.17 3:53 P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창동역 마쯔무라 추천해요
    남산돈가스는 전 완전 비추입니다

  • 19. 망원동
    '18.2.17 3:58 PM (219.248.xxx.25)

    저장합니다

  • 20. ㅁㅁㅁ
    '18.2.17 5:39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역삼동 사사면 윤하돈까스 추천합니다. 한 40년넘느뉴돈가스 집같은데 기사식당이지만 돈가스 맛은 평타이상은 하는듯

  • 21. ㅁㅁㅁ
    '18.2.17 5:42 PM (180.65.xxx.13)

    역삼동 사사면 윤화돈까스 추천합니다. 한 40년넘느뉴돈가스 집같은데 기사식당이지만 돈가스 맛은 평타이상은 하는듯

  • 22. 정돈
    '18.2.17 6:19 PM (223.62.xxx.2)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gdon0916&logNo=221121599665&na...
    혹시 착각했나 싶어 검색해 보니 400시간 맞네요. 대학로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요.

  • 23. ....
    '18.2.17 6:56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이촌동 모모야 평범해요.
    맛집까진 아님

  • 24. ...
    '18.2.17 7:39 PM (211.214.xxx.213)

    명동은 혹시 서호돈까스 아닌가요? 명동돈까스보다 더 얌전한 모양새의 집이었고 메뉴가 딱 저랬는데..
    그리고 윤화돈까스는 특별히 맛있진 않던데..그냥 기사식당인데, 잘돼선지 자리를 옮겼더라구요.여름엔 곁들여주는 마카로니 샐러드가 맛이 살짝 가있었던 적도 있고 그랬어요.

  • 25. ...
    '18.2.17 7:52 PM (221.142.xxx.120) - 삭제된댓글

    거여동 동촌돈가스...

  • 26. ,,,
    '18.2.17 7:59 PM (121.167.xxx.212)

    먹어보니 맛집은 아닌데요. 인터넷에는 맛집으로 나와요.
    남산 자락에 돈가스 거리가 있어요.
    간판마다 원조라고 써있고 남산 관광객들로 줄서서 먹는 집들이예요
    방송에도 돌아 가면서 2-3번씩 나왔어요.
    옛날 돈가스 맛이예요. 검색해서 가 보세요..

  • 27. 동부이촌동 가츠라본점
    '18.2.17 8:16 PM (222.233.xxx.7)

    방배동 댓짱돈까스 본점

  • 28. 서호돈까스
    '18.2.17 9:24 PM (49.167.xxx.143)

    저도 서호돈까스 떠올렸어요
    그 소스는 이제 어디서도 다시 맛볼수가 없네요 ㅠㅠ

  • 29. 우유
    '18.2.17 11:25 PM (220.118.xxx.190)

    서호 돈가스가 명동 한 복판에 있다가 밀려서 예전 대연각 호텔 근처로 이사간것 까지만 알겠는데
    지금도 그 자리에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신도림 현대 백화점 지하 남산 돈가스 집 있던데 괜찮았어요

  • 30.
    '18.2.17 11:58 PM (175.223.xxx.164)

    맛있는 돈가스 먹고싶네요

  • 31. ...
    '18.2.18 7:06 AM (121.180.xxx.230)

    제발 윤*돈까스만은...정말 아니에요
    소스가 무슨 사카린 아스팜탐? 탄듯이 느므 달아서 웩~

  • 32. OO
    '18.2.18 9:43 A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정광수 돈까스 사장님(정광수)이 주방에서 다 만들어요. 지난달에 또 이사갔는데(망원정자? 근처) 그전부터 저 갈때마다 사장님하고 인사 잘했는데 윗분은 왜 없다고 하시지? 한동안 서버가 조선족인거 같긴 했는데 어차피 별 상관은 없어서 별로 신경 안쓰였네요.

  • 33. 인덕원
    '18.2.18 12:16 PM (223.33.xxx.199)

    에버그린 진심
    이린시절 돈카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029 연휴끝에 뭐하고 계세요 20 ㅋㄱ 2018/02/17 4,364
781028 부러워하면 지는거라는데... 2 ㅇㅇ 2018/02/17 1,817
781027 40대 소개팅 9 질문 2018/02/17 5,255
781026 하남 스타필드에서 트레이더스에서 멀리 주차하면요 4 ㅇㅇ 2018/02/17 1,354
781025 향수 광고 너무 좋네요 7 ㅇㅇ 2018/02/17 2,676
781024 여대생 졸업선물 뭐가 좋을지요... 17 딸엄마 2018/02/17 5,229
781023 이번 설에 얼마나 돈 쓰셨나요? 19 2018/02/17 5,401
781022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3개국 선수를 지도하네요. 12 999999.. 2018/02/17 3,371
781021 요리 딱하나만 알려달라고 했는데..해파리냉채 인기폭팔 4 ... 2018/02/17 2,492
781020 맨몸 스쿼트 한번에 안쉬고 100개 이상 7 스쿼트 2018/02/17 6,995
781019 혼자 책 읽고 계시는 분 ~~~? 27 싱글 2018/02/17 3,799
781018 여대생 가방 질문드려요 11 츄츄 2018/02/17 1,676
781017 약간 쉰밥 살리는 법 16 2018/02/17 15,538
781016 유기농 생리대 잔뜩 직구해놨는데 폐경인가봐요 ㅠㅠㅠ 9 헐.... 2018/02/17 3,272
781015 초2 남자아이 세계의 나라들에 대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초2엄마 2018/02/17 302
781014 이제 명절 다들 끝나셨나요? 6 .. 2018/02/17 1,940
781013 여름 태국 치앙마이와 발리 우붓 9 어디가 좋을.. 2018/02/17 3,184
781012 부지런한 남자와 결혼하면 게으른 성격 좀 고쳐지나요? 19 ? 2018/02/17 7,304
781011 톡쏘는 느낌의 향수 4 향수 2018/02/17 946
781010 윤식당에서 라트라비아 부부 밥하나 더 먹은 거 맞죠? 2 ㅋㅋ 2018/02/17 6,472
781009 미스티, 고혜란 너무 정떨어져요 15 47 2018/02/17 8,811
781008 사촌모임을 1박2일로 한다는데 6 .. 2018/02/17 3,183
781007 관상,사주 안맞아요 5 ... 2018/02/17 4,901
781006 여자친구끼리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쓰나요? 5 .. 2018/02/17 2,071
781005 집에 있기 힘들어 나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13 2018/02/17 6,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