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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스케이트장왜케 때깔이 예뻐요

....... 조회수 : 4,853
작성일 : 2018-02-17 12:35:54
평창 피겨경기장 보라색 배경 때문인가
때깔 너무 세련되네요

예전엔 우리나라 에서 하는 경기는 뭔가
색이 좀 흐리다고해야햐나 촌스럽다해야하나 여튼
미안하지만 없어보이는 화면이었능데..

어제 스켈레톤
스노우보드도 때깔이 너무 예뻐서 해외관광지인줄.

우리티비 심지어 pdp인데도 이렇게보이는데
화질좋은 티비는 더 때깔이좋나요?
IP : 211.178.xxx.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7 12:38 PM (221.139.xxx.166)

    그러네요. 색깔 이쁘네요.

  • 2. ..
    '18.2.17 12:39 PM (60.99.xxx.128)

    ㅋㅋ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전에 토리노올림픽 보면서
    빙상하고 옆에 두른배경색이 너무
    이뻐서 동계올림픽 볼때마다 배경과 얼음을
    봤거든요.
    뱅쿠버도 쨍한 파란색 이뻣구요.
    우리 평창도 진짜 색조합 잘했네요.

  • 3. ....
    '18.2.17 12:40 PM (116.32.xxx.97)

    올림픽 휘장이 신기하긴 해요. 평범한 경기장에 그거 둘러놓으니 왜이리 때깔 좋아보이는지..
    마법의 메이크업같은 효과에요

  • 4. UHD 방송이라
    '18.2.17 12:42 PM (211.244.xxx.154)

    더 뽀샤시 한건가요?

    국회티비로 전원일기 볼때랑은 확실히..사는 시절이 다르구나....느껴집니다.

  • 5. ....
    '18.2.17 12:44 PM (221.139.xxx.166)

    밴쿠버 때는 흰 바탕에 연두색 나무 무늬가 있었죠.
    그 무늬가 선수들 경기 모습을 잘 안보이게 방해했어요.

  • 6.
    '18.2.17 12:44 PM (121.131.xxx.66)

    스피드스케이팅 보면서 보라색 넘 이쁘다 하면서봤어요
    경기방이 넓으니 보라가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 7. 맞네요...
    '18.2.17 12:49 PM (211.244.xxx.154)

    보라가 참 어려운 색인데..

    백색 링크까지 서늘하게 물들여 모든 주변을 예쁘게 해주는군요.

  • 8. ..
    '18.2.17 12:50 PM (60.99.xxx.128)

    다시 보니 윗님 말이 맞네요.
    연아옷색깔만 생각했나봐요.
    우리 연아 갈라쇼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물론 안되겠지만요.

  • 9. ...
    '18.2.17 12:56 PM (221.139.xxx.166)

    우리 연아 갈라쇼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이기심의 극치.
    김연아 선수는 이제 아이스쇼에도 안나와요. 개막식 성화점화 때는 정말 애국하는 심정으로 했을 듯.
    저는 김연아 선수 아이스쇼에 개근한 사람입니다.

  • 10. ..
    '18.2.17 12:57 PM (60.99.xxx.128)

    죄송합니다!
    연아를 괴롭힐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화내지마세요.ㅠㅠ

  • 11. ......
    '18.2.17 1:02 PM (211.178.xxx.50)

    지금미국선수 상의 에술이네요 오옹

  • 12. 보고싶어하는게
    '18.2.17 1:03 PM (211.244.xxx.154)

    괴롭히는거라는 논리는 연아팬들 논리인가요?

    연아의 스케이팅을 보고싶다. 너무 당연하거 아닐까요? 팬으로서요..

    너무 화내시는거..좀 그래요. 그게 왜 이기심인지...

  • 13. ...
    '18.2.17 1:11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제가 화를 냈나요? 너무 화를 냈나요?
    이기심의 극치로 보여서 그리 말했어요.
    원글에게 누군가 말도 안되는 제의를 해서 옆에서 그거 막아주면, 그게 너무 화를 내는 건가요?

  • 14. ....
    '18.2.17 1:11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제가 화를 냈나요? 너무 화를 냈나요?
    제게는 원글님의 욕구가 이기심의 극치로 보여서 그리 말했어요.
    원글에게 누군가 말도 안되는 제의를 해서 옆에서 그거 막아주면, 그게 너무 화를 내는 건가요?

  • 15.
    '18.2.17 1:12 PM (223.38.xxx.65)

    스케이팅하려면 계속 몸만들고 훈련해야해요 극한의 체중조절도
    연아점프는 정석이라 무릎에 굉장한 부담이고요

    벤쿠버끝나고 은퇴해야하는데 소치까지 이어지느라 몸이 부서지는 고통 겪었을거에요
    우리야 연아 스케이팅 보고 싶지만
    우리 즐거움을 위해 연아가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지요
    국민과 피겨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살았는데
    그냥 빵도 많이먹고 살도찌고 훈련안하고 편하게 살길 바랍니다

  • 16. ......
    '18.2.17 1:19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뭐래요 제가 원글인데 왜 암말안한 내게 난리임?

  • 17. 저는
    '18.2.17 1:20 PM (211.36.xxx.59)

    무엇보다 선수들 단체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까 윤성빈선수 인터뷰할때 상의 디자인이 참 세련됐다 했어요
    예전 벤쿠버올림픽때 린이란 브랜드 단체복 너무 촌스러워서 연아선수랑 아사다가 나란히 앉아 있을때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 18. ....
    '18.2.17 1:23 PM (221.139.xxx.166)

    제가 화를 냈나요? 너무 화를 냈나요?
    제게는 60.00님의 욕구가 이기심의 극치로 보여서 그리 말했어요.
    누군가에게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제의를 해서 옆에서 그거 막아주면, 그게 너무 화를 내는 건가요?

  • 19. ..
    '18.2.17 1:44 PM (60.99.xxx.128)

    221님 그만하세요!
    너무 화내시는거 맞아요.
    이젠 좀 불쾌하네요.

  • 20. ...
    '18.2.17 2:18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님이 너무 화내네요 ㅎㅎㅎ 느낌표로 강조까지 하면서요.
    저 화 안났어요. 이런 일로 화낼 만큼 감정이 한가하지 않아요.
    님은 님의 의견이 있고, 저는 제 의견이 있어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 싶다 하세요.^^

  • 21. ....
    '18.2.17 2:19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님이 너무 화내네요ㅎ 느낌표로 강조까지 하면서요
    저 화 안났어요. 이런 일로 화낼 만큼 감정이 한가하지 않아요.
    님은 님의 의견이 있고, 저는 제 의견이 있어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 싶다 하세요.^^

  • 22. ....
    '18.2.17 2:22 PM (221.139.xxx.166)

    님이 너무 화내네요ㅎ 느낌표로 강조까지 하면서요
    저 화 안났어요. 이런 일로 화낼 만큼 감정이 한가하지 않아요.
    님은 님의 의견이 있고, 저는 제 의견이 있어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 싶다 하세요.^^

  • 23. springgil
    '18.2.17 2:37 PM (112.154.xxx.192)

    선수 운동복은 잘 모르겠고
    경기장 팬스 색깔은 정말 세련되고 예쁘네요
    경기 볼 때마다 탐복하고 있어요
    특히 썰매와 피겨 링크장은 최고의 색감, 제어깨가 으쓱ㅎ

  • 24. ...
    '18.2.17 3:22 PM (112.167.xxx.34)

    어제 강릉 아레나 빙상경기장 실제로 갔었는데
    실제로 봐도 넘나 예쁘더라고요^^
    괜히 으쓱으쓱

  • 25. .....
    '18.2.17 3:35 PM (175.223.xxx.125)

    평창 보라도 넘 이쁘고 ㅎ
    선수들 인터뷰할 때 그 뒷벽면에 항상 나오는
    한글 자모로 이루어진 눈결정모양 무늬
    그거 너무 예쁘지 않나요^^??

  • 26. ..
    '18.2.17 3:37 PM (60.99.xxx.128)

    그럼 처음 부터 좋게 말씀하셨어야죠!
    이제 와서 화를 안냈다구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싶다고 말하라구요?
    보고싶다고 말하니까
    먼저 태클 거신분이 누구십니까?
    진짜 성격 이상하시네요.
    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
    나중에 제 댓글 삭제할께요.
    아무한테나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 27. ...
    '18.2.17 3:45 PM (223.62.xxx.147)

    18.2.17 3:37 PM (60.99.xxx.128)

    그럼 처음 부터 좋게 말씀하셨어야죠!
    이제 와서 화를 안냈다구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싶다고 말하라구요?
    보고싶다고 말하니까
    먼저 태클 거신분이 누구십니까?
    진짜 성격 이상하시네요.
    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
    나중에 제 댓글 삭제할께요.
    아무한테나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ㅡㅡㅡ
    별 미친 ㄸㄹㅇ

  • 28. ..
    '18.2.17 4:29 PM (60.99.xxx.128)

    ...
    '18.2.17 3:45 PM (223.62.xxx.147)
    18.2.17 3:37 PM (60.99.xxx.128)

    그럼 처음 부터 좋게 말씀하셨어야죠!
    이제 와서 화를 안냈다구요.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보고 싶으면 실컷 보고싶다고 말하라구요?
    보고싶다고 말하니까
    먼저 태클 거신분이 누구십니까?
    진짜 성격 이상하시네요.
    원글님께는 죄송합니다.
    나중에 제 댓글 삭제할께요.
    아무한테나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ㅡㅡㅡ
    별 미친 ㄸㄹㅇ

    .--------------

    뭐라구요? 똘아이요?
    참 살다 살다 이런 댓글 처음 보네요.
    이구역에서 짱드셈!
    아이피 두개로 열일 하시네요.

  • 29. 나참
    '18.2.17 4:29 PM (93.82.xxx.113)

    221님 정초부터 말 참 느무~ 이쁘게 해서 복도 많이 받으시겠네 ㅉㅉㅉ.

  • 30. 참내
    '18.2.17 11:31 PM (124.53.xxx.190)

    진짜 저런 분들 너무 싫어요.
    혼자만 난리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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