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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먹어치우고 있어요...

...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18-02-16 21:01:24
시댁 5끼째에요.
집에 못가니 여기서 먹을거 바닥내고 있어요...
내일 시누이 오기 전에... 동서네 처가에 갔다가 돌아오기 전에 다 먹어치울거에요.
비싸고 좋은 것부터...
명품곶감 레드량 낙지찜 민어찜 한우갈비...
비싼 것만 먼저 먹어치울거에요... ㅠ.ㅠ
IP : 223.33.xxx.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9:04 PM (49.170.xxx.24)

    토닥토닥..

  • 2. ..
    '18.2.16 9:08 P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22

    다~~먹어치우세요..제가 도와드리고싶네요~~

  • 3. @@
    '18.2.16 9:08 PM (121.182.xxx.90)

    위로 드려요...열심히 좋은거 드세요...
    다음주부터 다이어트하면 되니...

  • 4. ㅇㅇ
    '18.2.16 9:10 PM (121.168.xxx.41)

    동서네 처가에 갔다가 왜 다시 와요?
    님은 왜 아직도 시가에 있나요?

  • 5. ...
    '18.2.16 9:14 PM (58.230.xxx.110)

    까스활명수 챙겨드세요~~
    화이팅!!

  • 6. 근데
    '18.2.16 9:19 PM (58.140.xxx.232)

    원그님이 다먹어서 식구들 먹을거 없다고 다시하라고 시키진 않을까요? ㅠㅠ

  • 7. 아자아자!
    '18.2.16 9:20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할수 있어요
    차근차근 드시다가
    동네 한바퀴 돌고와서
    야식으로 한판 더 때립시다

  • 8. ^^
    '18.2.16 9:22 PM (180.66.xxx.39)

    잘하셨어요~
    표안나게.....반접시정도 남겨놓으세요^^

  • 9. 아울렛
    '18.2.16 9:35 PM (14.34.xxx.205)

    살은 어쩐데요 ㅎ ㅎ ㅎ 배나올텐데

  • 10. ..
    '18.2.16 9:36 PM (124.111.xxx.201)

    먹는게 남는것.
    아자!!!

  • 11. 몰라요
    '18.2.16 9:40 PM (223.33.xxx.53)

    내일 시누이 오고 동서네 돌아와서 점심먹을텐데 저는 아침먹고 출발할거에요.
    죄다 먹어치우고...

  • 12. 몰라요
    '18.2.16 9:41 P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상차릴때도 맛난거 비싼거 위주로 상차리고 하나도 안남겨요. 내일은 내일 알아서 하겠죠.

  • 13. ...
    '18.2.16 9:43 PM (58.230.xxx.110)

    뚜껑 야무지게 닫아놓으시구요~
    식혜 한컵씩 드시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 14. 개굴이
    '18.2.16 9:46 PM (61.78.xxx.13)

    오 귀여우심

  • 15. 그만
    '18.2.16 9:46 PM (211.212.xxx.148)

    그러다 다 저처럼 다 토함

  • 16. ...
    '18.2.16 10:05 PM (223.33.xxx.53)

    한번에 먹으면 토하겠죠. 조금씩 계속 먹으면 되지요.

  • 17. ㅋㅋㅋ
    '18.2.16 10:41 PM (175.223.xxx.43)

    귀여우세요

  • 18. 힘내세요
    '18.2.17 12:58 AM (124.199.xxx.14)

    지치지 말고 다 드세요.
    꼭요.
    동서랑 시누이 오면 고사리랑 식은 전 잡탕 끓여서 먹이게요.
    화이팅!

  • 19. 명품 곶감류는
    '18.2.17 12:59 AM (124.199.xxx.14)

    주머니에 숨겨서 가져가세요~!
    승리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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