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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력설의 수난사

세상에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8-02-16 06:30:05

http://v.media.daum.net/v/20180216000109571?f=m&rcmd=rn

이런 수난을 겪어도 지진 후유로 방사선 뿡뿡나는
일본여행을
싸다는 이유만으로 뻔질나게 가는 울나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IP : 175.198.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6 6:54 AM (72.80.xxx.152)

    이토 히로부미가 없애려고 하던 구정, 사실 일본은 신정만 있다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어렵게 살아남은 구정이 홀대를 받다니.

    미국에 살아요. 전 제사와 차례를 지내서 시장에 다녀왔는데 중국 마켓은 발디딜 틈이 없어요. 한국 사람들은 하도 구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학교에서도 아직 공휴일로 지정된 건 아니지만 중국 설날이라고 하고요.

    전에 한국이 해방되면서 미국의 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한국 문화를 무시했지요. 그러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다보니 똑같은 기독교 문화가 뭐가 흥미롭겠어요. 그래서 전통을 많이 연구하고 소개하는 거 보고 참 뿌듯했어요.

    이렇게 살아남은 명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국의 전통을 귀하게 여기는 민족은 경외심을 갖고 보게 됩니다.

  • 2. 설날이라고 합시다
    '18.2.16 7:29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제발 구정이란 말좀 쓰지말고
    설 이라고 하자구요.

    제목에도 구정, 내용에도 구정
    이름도 안 이쁜 구정이 뭡니까 구정이

    차례를 제사라고 하는건 하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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