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ㅇㅇ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8-02-16 01:36:13
167에 50이고
중3때 52키로 이후로 30대 초반지금까지 큰차이가 없어요
먹는거 좋아하는데 살 안찌는건 체질같구요
채소보다 생선, 고기, 까르보나라같은거 좋아해요
야식 신경안쓰고 먹어요
다만 운동부족이고 식탐만큼 소화를 잘 못시켜요

얼마전 건강검진했는데
3가지다 적정아래인 미달로 나왔고 무기질도 부족이래요
잘 지치고 피곤해하는편인데 혹시 이것때문일까요?
IP : 110.7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6 1:38 AM (49.167.xxx.131)

    제가 잘먹어도 안찌고 쉽게 피곤하고 하더니 갱년기즈음 살이 찌더니 피곤이 덜하네요.ㅋ

  • 2. ㅇㅇ
    '18.2.16 1:39 AM (110.70.xxx.194)

    체력이 체중하고도 연관이있군요 저는 운동부족때문인줄 알았어요ㅠ

  • 3. 콩순이
    '18.2.16 1:49 AM (219.249.xxx.100)

    제가 늘 어지럽고 기운 없었는데 체중이 3키로 늘더니
    어지러움 전혀 없고 지치지 않아요.
    그래서 체중 줄이고 싶지 않아요.

  • 4. 저도
    '18.2.16 2:03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체중이 적게 나갈때는 중심을 자주 잃어서 몸이 비틀했는데
    어느정도 체중이되니 비틀거리는게 없어졌어요

  • 5. ㅇㅇ
    '18.2.16 2:14 AM (110.70.xxx.194)

    늘려야겠네요ㅠ

  • 6. 0ㅔ
    '18.2.16 5:20 AM (121.135.xxx.185)

    체중 늘리니 체온도 올라가고 체력도 늘고 머리숱도 많아진건 뽀너스 ㅎ

  • 7. ...
    '18.2.16 5:57 AM (39.7.xxx.184)

    체중 넘 낮을 땐 (173cm, 49-52kg) 감기랑 빈혈을 달고 살았어요. 체중 늘리고 운동하니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32 이명박 재산관리인 구속이ㅎㅎㅎ 11 ㄱㄴㄷ 2018/02/16 2,816
780731 文대통령, 中국민에 설날 인사…"양국 함께할 일.. 9 ........ 2018/02/16 1,144
780730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1 기레기아웃 2018/02/16 1,504
780729 수호랑 마스코트 3 민낯 2018/02/16 1,635
780728 명절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 남편 꼴보기싫어요 11 ... 2018/02/16 4,105
780727 남편/아들이 처가와(가)서 일만 실컷 했다더라.. 하는 건? 9 ㅂㅈㄷㄱ 2018/02/16 3,156
780726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373
780725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960
780724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547
780723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3,204
780722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2,984
780721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43
780720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299
780719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06
780718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08
780717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136
780716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647
780715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799
780714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36
780713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671
780712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14
780711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139
780710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344
780709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42
780708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