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항상 저희 욕조에 뭔 스폰지같은게 자꾸 있어서 뭔가 했더니
저희 엄마가 의료기기체험장에서 몸닦는데 쓰는것이였더라구요. (저희엄마는 몇십년전부터 당뇨로 꾸준히 섭식,운동 신경쓰시는 70세인 분입니다.)
제가 그런데 노인상대 물건파는데 아니냐고 신경질내니까 그냥 체험할때 바르는 약(?) 이것만 구입하면 되는거라고
요상한 장소는 아닌것 같으니 다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오늘도 허겁지겁 그곳에 가려고 준비를 하더니 저한테 자기가 매일 이렇게 꾸준히 다니는거는
혈당이 떨어져서 신기해서 매일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의외로 효과본다는 내용도 눈에 띄고요. 나중에 혹시 부작용이라도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요.
부작용없이 혈당이 떨어지고 몸이 건강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