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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지워진 시댁 증여 아파트 공동명의 글요.

ㅡㅡ 조회수 : 5,181
작성일 : 2018-02-14 12:05:04
글 읽고 댓글들 보고 한 마디 적을려니 펑했네요.
댓글들 많았는데.. 다시 판 펴기 오지랖이긴 하나 한 마디 하고 싶어서요.

친정서 받을 거 많다셨지만 그건 솔직히 가봐야 압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님 부모님이 아들 줄 아파트 마련해 뒀다 하셨고
지금 님 부부가 그 아파트에 임시로 사시나봐요.
솔직히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이 저런 얘기하면 기분 좋진 않을것 같아요.
딸은 안해주면서 아들 것 마련해놨다 얘긴 왜 할까.. 꼬아 들으면 우린 우리 아들 집 해주니까 니네도 아들 집 해줘라 이렇게 들을 수도 있구요.
또 어쨌거나 시댁서 집을 준다는데 증여세 정도는 님부부가 아직 여건이 안되면 친정서 해줘도 될 것 같거든요. 집값에 보태는 의미루요.
그런데 그런 성의는 없이 공동명의 얘기하니 솔직히 시댁이 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것도 친정 아버지 세무사 통해 나온 얘긴 거 알면 더 집 해주기 싫을 것 같아요.
받을 것 많다면서 친정 아버지 세무사 통했다면 친정 부모님들도 아신단 얘긴데 증여세 우리가 내주마 안 하시는 거 보면 님 부모님은 아들한테 다 주시려는 거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님이 섭섭하게 생각해야 할 분은 시부모 보다 친정아버지 같은데요.
IP : 218.157.xxx.8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4 12:06 PM (220.85.xxx.236)

    에거
    자기네스스로 둘이 집마련하면 서로머리도안아플껄
    능력안되면 결혼하지않음되는데

  • 2. ㅎㅎ
    '18.2.14 12:07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별 미친냔 다 있네요

    여우냔들이 시집잘가네

  • 3. 그 글은 결혼 8년차였어요.
    '18.2.14 12:08 PM (211.48.xxx.61)

    딸도 하나 있고.

    공동명의 이야기를 꺼낸건 어땟을지 몰라도
    결혼 8년차에 너희가 어찌 될줄 알고,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묘하겠죠.

  • 4. 그러던지
    '18.2.14 12:09 PM (211.199.xxx.179) - 삭제된댓글

    말던지
    결혼전부터 돈돈하면 돈의노예되는거죠
    남의집 재산에 관심없구요

  • 5. 그 원글이
    '18.2.14 12:09 PM (124.54.xxx.150)

    어디가 여우인가요 진짜 여우면 증여세를 빚내서라도 내고 집을 남편명의로라도 우선 받았겠죠 남편도 바보고 그 원글도 바보라니까요

  • 6. ㅇㅇ
    '18.2.14 12:10 PM (1.232.xxx.25)

    아들 집사주는데 증여세 절세 핑계로 사돈이
    공동명의 제안하면
    황당할거 같아요
    친정에서 돈한푼 안내면서 공동명의 소리는 너무 염치없죠
    시부모님이 지극히 상식적인 조치 하는걸
    원글은 서운하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친정에서도 받을거 많다던지
    시부모한테 나중에 잘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든지
    그런거 팩트도 아닐뿐더러
    원글의 주장일뿐이죠

  • 7. ㅡㅡ
    '18.2.14 12:10 PM (218.157.xxx.87)

    그러게 애초에 공동명의 말 안 꺼냈다면 시부모가 그런 소리 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 8. ㅇㅇ
    '18.2.14 12:12 PM (1.232.xxx.25)

    그원글이 지금 집 명의 안받은건 어차피 자기네가 살고있고
    또 언제라도 시부모가 줄거니까
    굳이 자기돈 들여 증여세 내고 싶지 않아서이죠

  • 9.
    '18.2.14 12:13 PM (220.78.xxx.81)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원글이 시모가 상견례 자리에 아들 집 한채 해놓았다.
    결혼후 해외 갔다 들어와 그집에 그냥 살고 있었는데
    이제 결혼 8년차 집 명의를 넘겨주려니
    증여세때문에 8년 같이산 부인이 공동명의 어떠냐 했더니
    남편이 중간 역할 빙신같이해서
    시모는 공동명의 안된다고 한말 그대로 옮기고
    8년같이 산 며느리가 서운해서 올린글 아니에요?
    저도 서운했을거같네요. 명절날 그냥 가지마세요 시어머니 본심임.

  • 10. ..
    '18.2.14 12:14 PM (49.173.xxx.242)

    시부모가 증여해주는 아파트를 왜 며느리가 공동명의 운운하죠?
    친정부모님이 주시는건 본인꺼.
    시부모님이 주시는건 남편꺼.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 11. ㅡㅡ
    '18.2.14 12:14 PM (218.157.xxx.87)

    원글이 지금 사는 집은 친정 부모님이 아들 주려고 마련한 집에 산다고 했어요. 아마 아들이 아직 미혼인가보죠

  • 12.
    '18.2.14 12:14 PM (220.78.xxx.81)

    시모가 니네 언제 갈라설지도 모르는데 공동명의냐! 이게 포인트죠.

  • 13. ....
    '18.2.14 12:18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시부모가 아들위해 마련해놓은 집에 전,월세도 안내고 그냥 시부모 명의 집에서 산다고 써있었어요.
    어쨌거나 시부모 명의집에 사는건 맞아요.
    그러다가 명의이전 해주려는데 그렇게 틀어져서 안하고 그냥 살고 있는거죠.

  • 14. oo
    '18.2.14 12:19 PM (39.115.xxx.179)

    워워워
    부부가 벌어서 산 집이면 공동명의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시부모님이 증여해주는 집을 친정아버지 의견에 따라 공동명의 하겠다고 해서 사단이 난거죠

  • 15. ....
    '18.2.14 12:20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시부모가 아들위해 마련해놓은 집에 전,월세도 안내고 그냥 시부모 명의 집에서 산다고 써있었어요.
    어쨌거나 지금은 시부모 명의집에 사는건 맞아요.
    그러다가 명의이전 해주려는데 공동명의를 제의했더니 시모가 그렇게 말해서 서운하더라 그런내용이었죠.

    친정부모가 재산도 많다는데 나중에 물려주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지금 당장 누리고 살아야 내재산인거지.
    요즘 장수시대인데 다 늙어서 재산 받아봐야..

  • 16. ......
    '18.2.14 12:21 PM (121.124.xxx.53)

    시부모가 아들위해 마련해놓은 집에 전,월세도 안내고 그냥 시부모 명의 집에서 산다고 써있었어요.
    어쨌거나 지금은 시부모 명의집에 사는건 맞아요.
    그러다가 명의이전 해주려는데 공동명의를 제의했더니 시모가 그렇게 말해서 서운하더라 그런내용이었죠.

    친정부모가 재산도 많다는데 나중에 물려주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지금 당장 누리고 살아야 내재산인거지.
    요즘 장수시대인데 다 늙어서 재산 받아봐야..

  • 17. ㅡㅡ
    '18.2.14 12:21 PM (218.157.xxx.87)

    원글이 여우가 아닌 건 맞아요. 여우라면 시댁서 집 받고 친정서 증여세 받아냈겠죠. 남편은 철없고 원글님은 순진하고 양가 어른들은 흠.. 글쵸.

  • 18. ...
    '18.2.14 12:22 PM (49.142.xxx.88)

    저도 친정아버지가 음흉함.
    사돈 내외 반응을 생각도 안해봤을까....

  • 19. ....
    '18.2.14 12:24 PM (221.157.xxx.127)

    거지심보 사람들 넘 많으네요

  • 20. 미림
    '18.2.14 12:25 PM (58.120.xxx.63)

    아니 친정에서 받을거 많다면서 그
    친정 아버지가 딸에게 증여세 내가 내주마
    이러면 안된는건가요?
    지네 돈 들여가며 증여세 내는 돈은 아깝고
    시부모 재산은 너무 거저 먹을려는 심부죠
    8년 살았다지만 요즘 같이 이혼율 많은 새상에
    어느때 무슨일 날지 어찌 알아요
    내 자식도 재산 다 받으면 병든 부모도
    돌아보지 않는 인간들 많다 보니
    죽을때까지 자식에게 재산도 함부로
    물려주지 말라고 하는 추세이던데

  • 21. ㅡㅡ
    '18.2.14 12:26 PM (223.38.xxx.141)

    거지친정

  • 22. ㅇㅇ
    '18.2.14 12:31 PM (1.232.xxx.25)

    증여세도 억대입니다
    어차피 내집이다 싶은데 자기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건
    아까워서 공동명의 생각해낸거죠
    그런데 시부모가 반응이 안좋으니
    시부모한테 서운하다는거죠
    원글이 순진한게 아니라 뻔뻔한거죠
    내주머니 돈은 아깝고
    시부모가 아들 며느리한테 집사주는 수억의 돈은
    당연하게 여겨서
    흔쾌히 명의 안준다고 불만이니까요

  • 23.
    '18.2.14 12:32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가 먼자 제안한게 참 요상하죠.
    절세를 하든지말든지 사돈댁 재산에 왠 관심이었는지...

  • 24. 친정부모가 왜?
    '18.2.14 12:39 PM (118.45.xxx.141)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받을거 많다는건 그때가봐야 아는거고
    그때 받으면 되는거고 시집에서 증여해주는 집을 왜 친정아버지가 나서서 공동명의를 해달라는거에요?
    그것도 세무사 통해서 다 알아보고
    너무 음흉하고 거저 먹으려는거 아닙니까?
    저라도 사돈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말 곱게 안나갈거같은데요
    그 원글도 친정아버지 닮아서 그걸 또 서운하다그래요?
    친정이 거지근성보다 너무 음흉해요
    내가 시어머니 입장이면 열받아서 다 취소하고싶을듯

  • 25. 친정부모 음흉하고 욕심 많음
    '18.2.14 12:42 PM (118.45.xxx.141)

    친정에서 받을거 많다는건 그때가봐야 아는거고
    그때 받으면 되는거고 시집에서 증여해주는 집을 왜 친정아버지가 나서서 공동명의를 해달라는거에요?
    그것도 세무사 통해서 다 알아보고
    너무 음흉하고 거저 먹으려는거 아닙니까?
    저라도 사돈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말 곱게 안나갈거같은데요
    그 원글도 친정아버지 닮아서 그걸 또 서운하다그래요?
    친정이 거지근성보다 너무 음흉해요
    내가 시어머니 입장이면 열받아서 다 취소하고싶을듯

  • 26. ....
    '18.2.14 12:45 PM (110.70.xxx.168)

    서로 상대방 증여재산에 대해서는 쿨해야해요.
    신경끄고.
    상대쪽에서 먼저 공동명의 얘기꺼내면 모를까요.

  • 27. ㅇㅇㅇㅇ
    '18.2.14 1:06 PM (211.196.xxx.207)

    결혼생활 년수가 뭐가 중요해요?
    20년차, 30년차는 이혼 안해요?

  • 28. 거지죠 뭐.
    '18.2.14 1:07 PM (121.132.xxx.204)

    자기들이 벌은 돈이라면 명의를 어떻게 하든 부부 맘대로지만
    증여재산 가지고 공동명의 해달라는 건 거지심보죠.
    남자든 여자든 요

  • 29. ..
    '18.2.14 1:0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딸 둘다 음흉, 요즘 공동명의하면 절세라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사실..그걸 부유하다는 친정아버지가 세무사에게 상담받고서야 알았다는건 말이 안됨.. 글구 시댁에서 집해주면 명의가 남편인지부터 확인해보라는 정떨어지는 분들이, 명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들로 해준다는거에 왠 섭섭..그것도 사돈댁에서 공동명의를 주장하니 짜증나서 시모가 한말인텐데...

  • 30. ㅡㅡ
    '18.2.14 1:36 PM (182.225.xxx.189)

    미친... 저도 제가 친정에서 미리 아파트 증여 받은
    경우인데.. 그걸 남편이 공동 명의하자면
    앞으로 이 사람은 사람으로도 안볼것 같네요..
    경우가 없는 상황 아닌가요??
    왜 우리 부모님이 고생해서 번 돈을 남의 자식
    입에 털어야 하나요??
    며느리들도 시부모님이 친부모님이라고 생각
    안하면서 공동으로 물려 받는건 진심 아니죠...

  • 31. ㅡㅡ
    '18.2.14 1:41 PM (119.70.xxx.204)

    제가 나중에 아들앞으로집을줘도
    절대 공동명의안해줄건데요
    명의갖고싶음 친정부모한테 달라하던가요

  • 32. ..
    '18.2.14 1:5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언제갈라설지 모르는데 공동명의냐가 포인트? 사실 언제갈라설지 모르는데 공동명의를 왜해주나요? 상식아닌가요? 심지어 기여분도 없는 상속인데...헐
    돈한푼 안보탠 친정과 며느리가 공동명의 요구하고 안해주는 시댁에 섭섭해하는게 포인트...

  • 33. 그 글은 안 읽었지만
    '18.2.14 2:1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그 분 이 글 읽으면
    서운해할게 아니라 수습할 방도 찾아야 할듯요.

    제 친구중에
    시부모가 증여해준 남편집 팔아서 공동명의로 집샀다가 이혼한 친구있어요.
    이 친구도 친정 부자라 결혼때도 혼수말고 부동산(남편명의 집 보다 금액은 작지만)가지고 갔고
    앞으로 친정에서 받을게 더 많았거든요.

    제가 친정에 그 친구 시집 이상하다고 말했다
    저랑 친구 세트로 욕먹었네요.

    앞으로 받을건 받을거고
    남편명의로 사준 집을 왜 공동명의 할 생각을 하냐고.
    (비슷하게 제 동생 시어머니가 친정에서 동생에게 증여해준집 제부와 공동명의 이야기 꺼냈다가 친정에서 좀 안좋은 이미지세요).

    어른들 증여재산에 대해 명의 바꾸는것 굉장히 인성 안좋은걸로 생각하세요( 부모님 친구분들이 다들 자식들에게 증여 경험있으심)

    그 글 올리신 분은 몰라도
    그 친정 아버님이 그런 말 꺼낸거면 굉장한 결례하신거에요.

    친정에서
    아들 위해 준비한 집도 올케 공동명의로 바꿔주고,
    그 글쓴 분 받을 재산을
    사위와 공동명의해 주기 전에는
    친정아버님 욕좀 드실듯요.

  • 34.
    '18.2.14 2:21 PM (124.54.xxx.150)

    남편이 공동명의 엄청 싫어라 해서 친정서 돈받아도 절대 남편하고 공동명의안하고 있습니다 오는정 가는정이고 서로가 믿지못하면 그만인거죠 자기가 받을 생각도 말아야하는거고

  • 35. ....
    '18.2.14 2:29 PM (110.70.xxx.168)

    우병우도 봐요.
    그 어마어마한 재산이 다 부인이 친정에서 받은거라
    부인명의 재산이 태반이고
    우병우가 결혼후에 일군 재산만 우병우 명의죠. 병아리 눈물만큼.

  • 36. ....
    '18.2.14 2:30 PM (110.70.xxx.168)

    윤석렬 검사 재산도 태반이 부인명의 재산..

    온전한 친정 있는 여자들 중에
    증여재산, 공동명의하는 어리버리는 거의 못봤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죠..

  • 37. ..
    '18.2.14 3:08 PM (14.39.xxx.59)

    못 봤는데 친정에서 물려줄거 많은데 아직도 왜 아들 앞으로 사둔 집에 살아요? 그런 집은 딸 앞으로 따로 마련해주거나 돈으로 주죠. 아들 집은 사놓고도 결혼한 딸 집은 없다는건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에요. 재산문제는 딸 아무리 겉으로 예뻐해도 나중에 아들딸 분배랑 상관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8년을 살았든 아니든 부모가 아들 앞으로 집 해주겠다는데 서운 운운 자체가 웃기죠. 시부모가 친부모는 아니잖아요? 친부모인줄 알고 대했던건 아닌데 본심 어쩌고 웃기네요.

  • 38. ffff
    '18.2.14 4:30 PM (121.160.xxx.150)

    시모가 땉 같다는 건 비웃음 살 일인데
    며느리가 친모처럼 대했다는 믿을 이유 없는 걸요?

  • 39. 제가 봐도
    '18.2.14 7:05 PM (59.6.xxx.151)

    친정쪽 황당한 결례
    친정에서 집 사주는데 시모가 우리 아들과 공동명의해라
    이게 당연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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