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카톡 귀찮으신 분 있죠?
아니 할 말이 있음 전화로 하지 정말 별 말을 카톡으로 해요.. 한 30분이상 대화를 계석 톡으로 하는데 폰 자꾸 보는것도 귀찮고 왜 답이 느리냐는것도 짜증이네요. 그리 중요 하면 전화를 하던지.. 제가 아무갓도 안하면서 대답하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 엄마들 하루 종일 카턱방에서 메세지 하고 나가면 다시 초대...
윽 너무 싫어요.
1. 저는
'18.2.14 11:41 AM (121.190.xxx.112)전화가 싫어요
걸고 받고 모두 다2. ..
'18.2.14 11:43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저도 전화가 더 싫어요. 카톡 문자는 내가 적절히 끊을 수 있는데 전화는 끊기가 넘 애매해요.
3. ..
'18.2.14 11:45 AM (125.132.xxx.163)저도 전화가 더 싫어요
누워서 핸드폰 보면 느닷없이 방해하는 전화
개인시간 방해네요.
너의 수다를 들어주기 힘들구나..
톡 보내렴4. ....
'18.2.14 11:53 AM (221.141.xxx.8)저도 톡이나 문자가 더 좋아요.
전화는 끊기도 힘들어요.5. ...
'18.2.14 11:57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전화나 톡이나 쓸데없는 수다 질색
용건만 간단히 끝내면 좋겠어요
전화로 말하면 간단할 걸 늘어지게 톡하는 것도 답답하고
명료하게 문자로 끝내면 될걸 답답하게 전화 붙잡고 있는 것도 싫어요6. ㅎㅎ
'18.2.14 12:03 PM (121.135.xxx.185)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ㅎㅎ
7. ....
'18.2.14 12:04 PM (221.157.xxx.127)전화가 더 싫어요 할말있음 카톡하지 전화로 주절주절 수화기잡고 몇십분 남의 귀중한 시간 다 뺏고있네 싶음
8. ㅁㅁ
'18.2.14 12:05 PM (27.1.xxx.155)저두 전화오면 깜짝놀라요.
딱히 전화올 데도 없는데9. ...
'18.2.14 12:06 PM (125.180.xxx.230)전화가 더싫음
10. 50대
'18.2.14 12:13 PM (112.170.xxx.103)저도 전화가 싫어요.
뭘 하고 있다가 못받을 상황인데 겨우 급히 받아보면 톡으로 간단히 할수 있는 말들..
이런저런 얘기들 길게 늘어놓는 사람들 전화는 일부러 피해요.11. ㅇㅇ
'18.2.14 12:15 PM (60.50.xxx.198)카톡 없애고 싶은 사람인데 다른나라 가 있는 애때문에 못 지워요.
급한 일이면 전화로 말합니다. 전화잡고 일 이분도 못넘기는 사람입니다.
용건만 간단히.. 남편과통화 평균 10초12. ...
'18.2.14 12:2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알림 다 꺼놨어요.
욕을하든말든 필요한 알림만 답해요.13. 카톡이던 전화던
'18.2.14 1:00 PM (210.180.xxx.221)용건만 간단히 하면 좋지요. 전화를 꼭 해야 할 상황이면 전화가 더 좋고요.
저도 만나서 얘기하는 게 좋지 전화든 카톡이든 오래 하는 거 안 좋아 합니다. 그런데 상대에 따라 달라요. 좋아하는 친구,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는 괜찮아요. 그런 친구가 드물다는 거...14. ㅎㅎㅎ
'18.2.14 1:01 PM (218.155.xxx.89)다들 젊으신가봐요. 전 전화가 더 좋아요. 팔도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아프고
15. ...
'18.2.14 1:07 PM (211.178.xxx.31)저도 전화가 좋아요
전화로 하면 3분만에 끝날일을
카톡으로 하면 그 많은 내용 처넣는것도 귀찮고
상대방이 답 보낼때까지 기다리는것도 귀찮아요16. 전화가 더 싫어요
'18.2.14 2:18 PM (116.121.xxx.93)신경을 모조리 전화 하나에 써야 하는게 더 싫어요 중요한 얘기도 없는데
17. 전화싫어요.
'18.2.14 3:1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수다떨려고 전화했으면서 딴짓하면서 전화하는 사람 딱 제외함.
중요한 용건 기록남게 문자하는 사람이 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