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미용실에 염색하러 들어갔다가 혼자 있는 미용사를 세면대로 끌고가 성폭행 하려던 남자가 자살한 사건이 있어요.
전자발찌 찬 사람이었고 감독 받는 중이엇는데 성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먼 곳까지 이동해 혼자 영업하는 미용사를 노리거였어요.
정말 끔찍할 정도로 피투성이가 된 본인 동영상을 피해자가 올렸더라구요.
이런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면서요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저렇게 폭행이 심한 것은 감독 받는 상황에서 빠르게 범행을 저질러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그 가해자는 결국 실패하고 나가서 감독관한테 자기가 사고를 저지른 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고
투신 자살했거든요.
가중처벌 되는게 두려워서 그런거죠.
이번 제주도 살인범도 첫번째 범행은 살인이 아니었다가 이번은 살인으로 간 것은
재판 중이어서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니까 더 과격해진 것 같네요.
아...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