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꽂히면 그 한가지 생각만합니다
.다른얘기를 해도 건성이고
머리속으론 그 생각이 항상 맴돌고 있어요
.그 증상이 오래갑니다(심하면 몇개월도 그래요)
이게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전 특히 안 좋은 일을 계속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거죠. ㅜ
그게 혹시 안 좋은 쪽이라면 생각을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들이니까요~
제게 도움 되었던 책이 '학습된 낙관주의'랍니다
그 책에 보면 생각을 전환시키는 몇가지 방법들이 나와요~~
우울증을 유발하고 강화시키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는대요.
백해무익인 걸 알아도 반복하고요.
정신과 의사는 약을 먹으라고 하지만
먹어본 사람은 멍해진대요.
나쁜 과거에 골몰하는 게 아니면 딱히 나쁜 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