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는 이름이 독특해서 들으면 잘 안 잊혀지고 국제경기 때도 자주 나온다 싶었는데...
밴쿠버 때부터 나왔네요. 그때 동메달, 소치 은메달, 드디어 평창에서 한을 풀었네요.
결혼까지 했다는데....체력소모가 심한 스케이트에서 12년간 꾸준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축하해요~~ 폰타나~~
2006년 토리노에서 15~16세에 처음 출전에서 릴레이 동메달 땄었어요. 이번이 네번째 올림픽이고 이탈리아 선수단 기수였어요. 꾸준한 선수이고 그 사이 미국 스케이터 로벨로랑 결혼도 했어요. 단거리 기량 유지하는거 보면 자기관리 대단한거 같아요
대단하지 않아요
박승희선수 인터뷰보시면 선수들 어지간히 넘어뜨린 모양이던데요
박승희 선수는 그런 요소들 때문에 스피드로 전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