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집장만을 해서 이사를 했어요
선물을 얼마정도에서 해야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큰시누한테 살짝 물어봤더니 자기는 머하나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히 말은 안하지만 아마도 전자제품 꽤 되는거 하나 사준거같아요
전 그냥 봉투에 30만원정도 줄려고 했는데 큰시누가 저렇게 했다고 하니 참 부담되네요
30은 적나요?
1. ..
'18.2.13 5:08 PM (220.85.xxx.236)님이많은만큼하고 안받았음 주지마시길
2. ..
'18.2.13 5:10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울 시누는 휴지도 안들고 오던데요 ㅎㅎ
그러면서 뭐살지 몰라서 하면서 혀를 내밀던데 ... ㅡㅡ
저라면 휴지에 십만원3. 그냥 냉능력껏
'18.2.13 5:12 PM (39.112.xxx.143)해주시면되요
저는작년에 집샀는데 아무도안해줘도
별생각없던데요
30 만원도 큰겁니다4. ㅁㅁㅁ
'18.2.13 5:12 PM (60.247.xxx.34)휴지 추천요 그들 집샀는데 내가 왜 돈을
5. ..
'18.2.13 5:16 PM (61.74.xxx.90)저도 휴지에 십만원추천
6. ㅎㅎ
'18.2.13 5:16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직접 물어보면 가격이 너무 세지더라고요
30 만원 주세요
그리고 시누들은 자기들끼리 그리 비싼거 아닌데도
비싼거 사준척 해서 저만 100 만원 뺏겼어요ㅠ
전 올케에요
진짜 웃기지도 않은 시누들이었어요
괜히 원글에 제얘기를 죄송요7. 왕거래
'18.2.13 5:16 PM (144.59.xxx.226)물질적이던, 마음적이던
받은 만큼!8. 자매 사이와
'18.2.13 5:19 PM (124.53.xxx.190)시누 올케 사이가 어찌 같겠나요?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괜히눈치 보시지 마시고9. rㅁ
'18.2.13 5:2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집들이할 때마다 해야 히나요?
10. 그거야
'18.2.13 5:24 PM (211.186.xxx.176)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마음껏 베푸시면 되고 없으면 휴지만 사가도 돼요.
괜히 무리해서 할 필요 없어요.
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뻔히 돈 잘벌고 여유있는 것 아는데 휴지 사가면 욕 듣지만 여유없는데 거창한 선물해도 욕 들어요.11. 받은만큼
'18.2.13 5:24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정답이 있나요? 오가는 정만큼 하는거죠.
12. 집들이
'18.2.13 5:26 PM (121.148.xxx.155)우선은 형편껏. 그리고 마음가는 만큼. 눈치보지 마시고 형편껏 하세요. 큰시누는 그럴형편과 마음이 되나보다~하세요
13. ........
'18.2.13 5: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형편껏.
님 집들이 전례가 있으면 거기 맞춰서.14. ..
'18.2.13 6:03 PM (14.39.xxx.5)그 시누이에게 받은만큼 하거나, 님 하고싶은 만큼 하면되지... 왜 다른 시누가 한 액수에 맞춰서 하려고 부담을 느끼세요???
15. 충분해요
'18.2.13 9:36 PM (112.170.xxx.211)제 시누는 십만원 주던데 삼십만원이면 고맙죠.
여자 자매들은 좀 더해주고 싶은 정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의 형제니까 남편 입장에서는 더해주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의논해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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