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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아파트 상가 지하 식당가에서 본 웍 충격이예요

조회수 : 6,525
작성일 : 2018-02-12 19:55:33
스텐 웍인줄 알았어요 다시 보니 코팅팬 너무 오래 써서 완전 벗겨진 것이 아닙니까 먹는 사람도 많고 맛집이예요 주문 취소하니 눈총 주대요 얼마나 몸에 해로울까요 길들었다고 오래 쓰는거 같았어요
IP : 221.167.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2 7:57 PM (221.167.xxx.125)

    눈여겨보고 말해주세요 주민분들 난 지나가던 사람이고 용기가 없어서 자주 이용하시면

  • 2.
    '18.2.12 7:58 PM (58.140.xxx.157)

    티브 맛집 소개할때보면 그런 그릇 많이 나오던데요

  • 3.
    '18.2.12 8:00 PM (221.167.xxx.125)

    집에 있는 후라이팬 기스 나면 중금속 나온다고 바로 바꾸잖아요 100% 벗겨진거면 덜덜

  • 4. 저는
    '18.2.12 8:00 PM (58.140.xxx.232)

    홍대 세븐스프링스 리뉴얼 한다고 철거할때 씽크대(조리대)보고 구리 씽크댄줄 알았는데 가까이서보니 기름이 눌러붙어 누렇게 된 스텐조리대 이었다는...

  • 5. 차라리
    '18.2.12 8:01 PM (218.156.xxx.195) - 삭제된댓글

    코팅벗겨진게 더 나아요
    그놈의 양파망으로 왜 다들 육수를 내는건지
    빨간색은 안되고 하얀색 양파망은 괜찮다 싶은지 카메라를 들이미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망에 멸치며 뭐며 가지가지들어간다고 홍보하는거보면
    정말 양파망으로 육수내는 집들이나 단속했으면 싶어요

  • 6. 다그래요
    '18.2.12 8:10 PM (112.171.xxx.159) - 삭제된댓글

    기름도 시커멓고..
    그나저나 티브티브티브.. 오그라든다

  • 7. 강남
    '18.2.12 8:24 PM (175.223.xxx.207)

    모 백화점 이탈리아 식당에서도 그런 프라이팬 봤어요.
    코팅이 옆면에만 좀 남아있고 바닥은 알루미늄이 반짝반짝한 거 보니 머리가 띵~~~

  • 8. 그래서
    '18.2.12 8:28 PM (119.197.xxx.22) - 삭제된댓글

    실체를 알면 외식 힘들

  • 9. 그래서
    '18.2.12 8:33 PM (119.197.xxx.22)

    실체를 알면 외식 못하지싶어요.
    큰 솥에 잡채할 당면 삶는거 보니
    팔팔끓는 솥안에 플라스틱 소쿠리 넣고
    당면을 그 안에서 삶으면서 뒤집더라구요.

  • 10. ...
    '18.2.12 9:0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케이블에 푸드포르노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그건 외국프로그램이구요
    미국 최고의 핫한 음식점 찾아가서 먹어보고 주방에 들어가서
    음식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는데 거기도 ㅎㄷㄷ 해요
    주방이 폭탄이예요.
    중국인이나 동양계가 운영하는 식당 주방은 몇배나 더 최악이어서
    그냥 안보여주는게 더 나을텐데 싶기도 해요

  • 11. ㅇㅇㅇ
    '18.2.12 11:53 PM (124.49.xxx.143)

    원글님 식당 웬지 ㅇㅁ상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 12. aㆍ
    '18.2.13 1:38 PM (58.120.xxx.76)

    맛집 티비에 나올때마다
    후라이팬 이. 다 저래요.
    성한 후라이팬 못봤어요.
    백선생이 국물요리할때도 코팅팬에다가 하던데
    손잡이 하나 있는거요.
    스텐이나 무쇠에 해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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