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계속 약 처방 받다가 (알레드 정이니 등등요)
졸음이 와서 그냥 졸음 없는 약이라 써 있는 클라리틴을 약국에서 사다 먹었어요.
클라리틴을 몇 년째 그렇게 잘 먹었고요.
그런데 한 달에 한 번 먹기도 하고 몇 주에 한 번 먹기도 하더니
요즘은 먹어도 매일 간지러운데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먹고 금세 좋아지지도 않고요.
약이 이제 효과 없는 거라 봐야겠죠?
다시 알레드 정(요건 처방 없이도 사더라고요) 먹으면 또 졸릴 테고
제3의 다른 약으로 바꿔 볼까요.
약국에서 사 드시는 분 졸음 없는 약 있음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저는 지르텍 먹어요. 가려울때 먹으면 곧 괜찮아지고 따로 졸리는건 없구요.
그럼 지르텍 드시면 돼요.
지르텍 효과는 좋은데 먹고나면 다음날까지 졸음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ㅠ
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끔 먹네요
코감기 때문에 비행기 타고 지르텍 하나 먹으니
금세 도착하던데요.
전 오로친을 20년 먹었어요. 졸음이나 부작용은 없었고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씨잘 2년째 먹고있어요
약해서 매일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졸립거나 부작용 없어요
근데 가려운거 언제 낫나요ㅡㅡ
낫지를 않네요
전 급하게 살 확 빼고 가렴증 생겨서
2년째 안낫고 있어요
안먹으면 온 전신이 돌아가면서 가려워요ㅡㅡ
피부과 한군데서 정해놓고 한달에 한번가서 타먹어요
아 다시 읽으니 처방없이 사는 약 물으신거네요
죄송해요
아 다시 읽으니 약국서 사먹는약 물으신거네요
죄송요~~~
저는 6년째 씨잘정 처방받아 먹는데 잘들어요
네~ 멀리 가긴 싫고 동네 피부과 의사가 별로라서요.
씨잘은 처방약이군요.
정말 7~8년 전부터 간지럽기 시작하더니 끝나질 않네요.
오로친. 지르텍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