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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음밥할 때 밥이 떡처럼 뭉치는거 왜 그런건가요?

....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8-02-11 15:16:50
밥이 자꾸 뭉쳐서 뭉텅이로 돌아다니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뭐가 잘못된건가요?
IP : 124.54.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1 3:18 PM (14.40.xxx.74)

    밥에 수분이 많고 기름이 부족해서 아닌가요? 기름을 듬뿍 넣고 볶아야 밥이 고슬고슬

  • 2. 찰.
    '18.2.11 3:1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밥이 찰져서 그런거....

  • 3. **
    '18.2.11 3:19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나무주걱 같은 걸로 뭉친 부분을 누르면서
    재료와 밥이 잘 섞이게 뒤적이기도 하고 볶아야해요

  • 4. 스파게티티
    '18.2.11 3:20 PM (1.231.xxx.151)

    진밥 아닐까요? 볶음밥은 무조건 고두밥!!~~

  • 5. ...
    '18.2.11 3:20 PM (58.236.xxx.49)

    원래 뭉쳐있던 밥인가요?
    아니면 풀어져 있던밥이 볶으면서 뭉친다는 건가요?

    전자는 주걱으로 눌러서 풀어주면서 볶아야하고
    후자면 밥이 너무 질거나 재료에 수분이 많으면 그래요

  • 6. ..
    '18.2.11 3:23 PM (122.46.xxx.26)

    같은 상태였을 때, 더운 밥보다 찬밥이 더 안풀어져요~

  • 7. ....
    '18.2.11 3:26 PM (124.54.xxx.120)

    오늘은 찬밥이긴했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디 ㅎ

  • 8. ㅇㅇ
    '18.2.11 3:55 PM (175.223.xxx.56)

    전 그래서 찬밥으로 할땐 포크두개로 양손으로
    눌러가면서 합니다.
    뭉개더라도 포크사이로 다 나오게요

  • 9.
    '18.2.11 3:58 PM (1.233.xxx.167)

    원래 떡진 밥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약한 불에서 볶으면 그래요. 센불에서 확 볶아야 수분이 날아가요.

  • 10. 나옹
    '18.2.11 4:07 PM (39.117.xxx.187)

    백종원 볶음밥 할때 보시면 나무주걱으로 자르듯이 볶으라고 하죠. 그냥 누르기만 해서는 떡진게 분리가 안 되더라구요. 차진 밥도 나무주걱으로 계속 자르면서 기름 충분히 해서 볶으면 떡이 안 져요.

  • 11. 찬밥으로 볶음밥하면
    '18.2.11 4:38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덩어리져요.
    전 그래서 렌지에 1분정도 돌려서
    약간 따뜻하게 만들어서 넣어요.
    안그러면 골고루 안섞여져서 맛이 없어요.

  • 12.
    '18.2.11 5:56 PM (223.38.xxx.106)

    호박 넣으면 꼭 떡이져요

  • 13. 아마도
    '18.2.12 11:56 AM (1.245.xxx.161) - 삭제된댓글

    밥이 질거나
    기름이 너무 적거나 ?

    기름이 좀 너무 많다 싶게 넣어야
    밥알이 코팅되듯이 고슬고슬 식당 볶음밥처럼 되요.
    기름 많이 두르고 쎈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어야 탱글탱글한 볶음밥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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