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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키가 160이예요

안타갑다 조회수 : 13,131
작성일 : 2018-02-11 11:49:37
넘 안타깝네요 부모도 큰키가 아니지만 성장판했을대 170정도는 나왔는데..초6때 140으로 시작 급성장해서 2년동안 20센치 크고 나서 1년동안 안크네요. 그전엔 운동해라 일직자라 해도 말도 안듣더니 친구들 부쩍큰거 보고 이제야 약챙겨먹고 줄넘기해요. 진짜 성장판 멈췄다고 할까봐 겁나서 검사도 못하겠고 이제 해봤자 주사맞출것도 아니니...그냥 매일 줄넘기랑 운동에 칼슘마그네슘 먹이고 고기 먹이고 있어요. 여기서 키가 멈출까봐 자다가도 벌떡깨요. 한동안은 운동도 일찍자지도 않는 아이가 원망스러웠는데..이제 이 키를 받아들이고 마음을 내려놔야할가봐요.ㅠㅠ 저희 아들 팍팍 크게 기도 좀 해주세요.
IP : 211.248.xxx.14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1 11:52 A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헉 어떻해요
    요즘 여자애들도 저정도 키인데

  • 2. ㅇㅇ
    '18.2.11 11:53 AM (121.168.xxx.41)

    아침에도 고기 저녁에도 고기..
    낮이든 밤이든 무조건 많이 자고

  • 3.
    '18.2.11 11:53 AM (1.240.xxx.200)

    중3이면 가능성 있어요. 저희아들도 초6학년ㄷ채246이였어요.중1.2때도 첫번째였는데 지금고2인데176이예요. 너무 실망마세요. . 저희아들은 움직이는것도 싫어해 잠만자더라고요

  • 4. ....
    '18.2.11 11:53 AM (221.157.xxx.127)

    성장판 그정도 나왔음 더 클거에요

  • 5. ...
    '18.2.11 11:54 AM (221.167.xxx.8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같음 성장판 검사 받고
    주사도 맞혀볼 것 같아요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죠

  • 6.
    '18.2.11 11:55 AM (1.240.xxx.200)

    위세246이아니라 146요. 폰으로 치니 오타가 나오네요

  • 7. 겨털
    '18.2.11 11:55 AM (14.47.xxx.244)

    겨털은 났나요? 저희 애도 예상키는 170 조금 넘었었는데 165 에서 안 크네요
    근데 아직도 겨털은 안 나서 이게 희망이 있는건지, 아님 아닌건지......걱정되요
    운동도 안 해서 더 걱정이에요

  • 8. @@
    '18.2.11 11:56 AM (121.182.xxx.90)

    엄마 173
    아빠 176

    중2 아들....아직 160....이제 슬슬 걱정되긴 하네요.

  • 9. ..
    '18.2.11 11:56 AM (112.169.xxx.235)

    첫댓글 뭐임? 뭘 어떡해..
    운동시키시고 잠 많이 재우시고..저는 먹는것보다 잠이 더 중요한것같아요..남자애들은 고딩되도 커요 특히 고1때..

  • 10. ..
    '18.2.11 11:57 AM (49.165.xxx.184)

    우리아이랑 비슷해서 로긴했어요.
    고기 많이 먹이시고 성장 맛사지법 배우셔셔 맛사지 해주세요.
    지금 성인인데 175에요.
    전 만족해요.

  • 11. ㅡㅡㅡ
    '18.2.11 11:57 AM (175.193.xxx.186)

    그럼 안 클 확률 높네요 울 아들하고 비슷한 패턴과 키네요 고2 올라가는데 165예요 뭐 어떤가요 잘 웃고 성실하고 인기맨입니다^^

  • 12.
    '18.2.11 11:58 AM (175.117.xxx.158)

    잠푹재우고 ᆢ쇠고기 대령이요

  • 13. 혹시
    '18.2.11 12:00 PM (211.222.xxx.175) - 삭제된댓글

    겨털이 났나요?
    겨털이 늦게난 우리아들 고3까지 꾸준히 컷어요 군대갔는데 군대가서도 1센티는 큰거같아요
    제키가 157인데 아들 185까지 키운사람이예요
    무조건 재우기 고기많이먹이기 하루세끼 이게 최고예고

  • 14. ㅡㅡㅡ
    '18.2.11 12:01 PM (175.193.xxx.186)

    키는 키우는게 아니고 유전입니다.

  • 15. 혹시
    '18.2.11 12:02 PM (211.222.xxx.175) - 삭제된댓글

    또 한가지 무릎뒤쪽을 수시로 눌러주세요 거기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다해서 전 아침에
    깨우면서 아이를 엎어놓고 엉덩이로 꼭꼭 눌러줬었네요

  • 16. ...
    '18.2.11 12:03 PM (14.35.xxx.171)

    그러게요.
    키는 키우는 게 아니라 유전이에요.
    본인이 키작은데 아이가 큰 건 아이가 운좋게 키크는 유전자를 받아서지요. ㅡㅡ

  • 17. ㅡㅡㅡ
    '18.2.11 12:03 PM (175.193.xxx.186)

    마사지 고기 우유 잠 운동 안해준게 없어요 한약 성장 추나까지. 헛 희망으로 아이 기죽이지 마시고 크면 감사 아니어도 감사 그렇게 키우는게 남는거예요.

  • 18. ..
    '18.2.11 12:03 PM (183.102.xxx.77) - 삭제된댓글

    20센티 크고 일년동안 더이상 안컸으면 아마 성장판 닫혔을 거예요.
    여기 보면 고등학교까지 컸다 나중에 다 큰다 이런말들 많은데 성장도 다 개인차가 있어요.
    급성장기 지났는데도 크라고 열심히 먹이면 그냥 다 살로 가요. 많이 먹인거 키로 다 간다는건 급성장기일때 얘기예요. 지금 뚱뚱해지면 더 안크고 더 작아 보여요.
    지금 시기는 많이 먹여 키울 시기는 아니니 체중관리 하면서 스트레칭 최대한 열심히 하세요.
    척추 휘지 않게만 해도 1~2센티는 더 커보일 거예요.

  • 19. 감사합니다
    '18.2.11 12:05 PM (211.248.xxx.147)

    예전에 성장호르몬 검사햇을때도 검사결과는 문제없엇고 의사샘이 성장주사 권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키는 유전인데 유전예상치 나온만큼이라도 컷으면 해서요. ㅠㅠ갑자기 성장이 멈추니 걱정이예요

  • 20. ㅡㅡㅡ
    '18.2.11 12:07 PM (211.36.xxx.219)

    키큰애치고 우유안먹은애 없던데..
    우유를 물처럼 먹여보세요
    저희도 큰애는 우유 절대 안먹고 20세 170
    작은애는 우유 잘먹는편이고 16살인데 175 에요

  • 21. ㅇㅇ
    '18.2.11 12:09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아들165에 인기맨이라는 엄마..
    우물안 개구리가 따로 없네요. 사회생활 시작하면 키가 얼마나 중요한데....

  • 22. ㅡㅡㅡ
    '18.2.11 12:13 PM (175.193.xxx.186)

    그래요 당신이나 애 키믿고 잘 키우세요

  • 23. ..
    '18.2.11 12:14 PM (183.102.xxx.77) - 삭제된댓글

    성장판 검사 언제 하셨었나요?
    아이들 사춘기 오기 전 어릴때 한 성장판 검사만 믿고 있다가 나중에 그 예상키랑 안맞았다고 속상해하는 집들 많아요..
    어릴때 예상키 크게 나와도 아이에 따라 사춘기가 예상보다 더 빨리 오면 예상키가 또 줄어들고 사춘기 진행속도가 빨라지면 몇달 사이에도 예상키가 달라집니다..성장판이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 호르몬이 왕성하게 나올때는 뼈마디가 하루가 다르게 빨리 닫혀요.

    실망할까봐 병원 안가시는거 같은데 제일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그냥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세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여러 요인 탓으로 옛날에 비해 사춘기가 빨리 와요. 굉장히 빨리요..그래서 큰 아이들도 많지만 작은 아이들은 부모보다 더 작은 아이들도 많구요..그래서 전체 평균키는 옛날과 달라진게 없어요. 예전에 고르게 평균에 가까웠다면 지금 아이들은 큰 아이들은 정말 크고 작은 아이들은 사춘기 너무 빨리 와서 성장판 닫혀 정말 작고..

  • 24. 어이없음
    '18.2.11 12:16 PM (58.232.xxx.229)

    저 윗분 웃기네요.우물안 개구리요? 키 작아도 인기맨이면 안되나요? 님은 그런식 사고방식으로 사회생활 잘 하시겠어요?지나가다 댓글에 열받네요.

  • 25. 일찍 자게 하고 운동도 하고
    '18.2.11 12:17 PM (175.115.xxx.31)

    군대 가서도 자란다니 노력은 해보셔야죠.
    영양제, 홍삼 등 성장에 관련된 것도 먹이시고
    고기도 자주 해주시고.
    저도 남일 같지 않아요.

  • 26. ..
    '18.2.11 12:23 PM (58.231.xxx.190)

    우리애랑 동갑이라..저희도 부모가 크지 않은데 다행히 아이가 커요. 운동은 축구만 좋아하는 애라 덕본건 아닌거같고 소고기 많이 해주시구요. 잠 많이 자게 해주세요

  • 27. ㅇㅇ
    '18.2.11 12:23 PM (111.118.xxx.4)

    공부라도 많이 시키세요

  • 28. ㅇㅇ
    '18.2.11 12:24 PM (119.149.xxx.142)

    위에 165맘보고 우물안 개구리란 사람처럼 안하무인에 배려심없는 사람 자녀가 더불쌍하네 뭐저런 인간이

  • 29. 우유가뭔상관
    '18.2.11 12:30 PM (1.234.xxx.114)

    우유먹는다고 크는거아닌뎅~

  • 30. ...........
    '18.2.11 12: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큰다잖아요.
    병원에서 검사 다시 받아 보시고
    잘 먹이고 운동 시켜 보세요.
    15센티 훌쩍 크길 기원해요.

  • 31. 아들이
    '18.2.11 12:34 PM (218.50.xxx.154)

    딱 그맘때 운동 하나도 안하도 게임만 하고 잘 먹지도 않아서 중3 1학기까지 키가 165였어요. 등치도 작아서 더 작아보였죠. 어찌어찌 그때 미국을 가게되었는데 그곳에서는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고 운동을 죽어라 하고 미국 음식 먹는 생활을 하니 공부를 떠나서 키가 10센티가 컸네요..@@
    유전자가 좋은 집안이 아니라 키가 클 타입이 아니었는데 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저런 삶이 불가능하잖아요

  • 32. 아들이
    '18.2.11 12:34 PM (218.50.xxx.154)

    아, 10센티 자란건 1년만이요

  • 33. 555
    '18.2.11 12:39 PM (112.158.xxx.30)

    우물안 개구리 발언 진짜 충격이네요.

  • 34. ㅇㅇ
    '18.2.11 12:59 PM (111.118.xxx.4)

    제가 보기엔 더 안자랄것같은데요
    어릴때 체구 작아도 팔다리 길쭉길쭉한 애들은 체구가 작다는 느낌이지 키작은 느낌은 없고
    키 클 조짐이 있어요
    어릴적부터 팔다리 짧은 애들은 안자라요
    여기 미국음식 먹이고 운동시키고 우유 이런거 말짱황이예요

  • 35. 동그라미
    '18.2.11 1:22 PM (211.226.xxx.241)

    키에 관한건 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준박사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일단은 일짝 자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깊은 숙면을 취하는 겁니다.
    각각 아이마다 생활패턴이 있는데 그 패턴에 맞추어서
    자는게 중요해요.

    가령 11시나 12시쯤 잔다고 하면 항상 같은 패턴이
    좋구요.무엇보다도 잠을 많이 자는것보다(물론 늘어지게 많이 자는것도 좋겠죠)
    깊이 자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숙면을 취하려면 어떡해야 하냐면 운동 운동
    운동입니다.
    운동선수들이 키가 큰 이유가(특히 배구,농구)
    힘든 운동 하고 난뒤에 그날밤은 푹 잘수밖에 없습니다.
    땀 흘리면서 운동할때 성장호르몬이 나옵니다
    그게 30분후라고 합니다만 운동할때도 많이 나오는걸로 알아요.설렁설렁한 운동이 아니라 숨이 찰 정도여야 합니다
    근력운동은 될수 있으면 성장하는 아이들한테는 하면
    안되구요.
    또 중요한건 자기전 스트레칭이 아주 중요합니다
    근육이 늘어나야 뼈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성장스트레칭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시키세요
    아이들 잘 안하려고 합니다 그럴때는 5분에서 10분이라도 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유전도 분명 관련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유전이 가장 관련있기는 하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10~15센티는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뭐든지 많이 먹는 아이들이 키가 더 크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발 단음식은 될 수 있으면 먹이는게 안 좋다고 할수가 있네요
    검은콩 음식 많이 먹이세요
    콩 잘 안먹으려고하니 쥐눈이콩을 꼭 밥에 섞여서 먹이세요.
    그리고 저희 큰 아이는(중1키,188센티)
    아기때빼고 우유를 거의 먹어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무턱대고 우유를 강제로 먹이는것보다
    무조건 먹으려고할때 많이 먹이시기 바랍니다.
    뭐 라면이고 뭐고 먹고 싶어 하는거는 다 먹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골고루 먹이는게 가장 좋지만(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아이들이 죽기보다 먹기 싫어 하는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달걀도 꾸준히 먹이시는게 좋고
    그리고 콜라겐음식이 칼슘과 단백질음식 못지않게
    중요하더라구요
    닭발음식도 권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건 100프로 맞다라고는 말씀
    드릴수가 없지만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는 맞다라고
    자부하는건 운동 입니다
    서전트점프도 딱딱하지 않는곳에서 아이가 지칠때까지
    시켜 보시고 제 말대로 해보시고 나중에 후기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36. 동그라미
    '18.2.11 1:29 PM (211.226.xxx.241)

    그리고 성장 절대로 멈춘거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꾸준히 성인이 됐을때도 멈추지 마시고 노력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확률적으로 말씀 드리면 남자들은 진짜 군대가서도
    키 큰다는게 맞는 말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크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병원에서 성장 검사하는거 안맞는 경우가
    절반이상이더라구요

  • 37. 콩은
    '18.2.11 1:30 PM (183.102.xxx.77) - 삭제된댓글

    콩류는 먹이지 마세요.

    성장판 일찍 닫히게 만드는 호르몬이 여성호르몬 때문인데 콩류는 이를 더 촉진시키죠..남자아이인데 여성호르몬이 왠말이냐 하겠지만 남자애들 사춘기 오면 남성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면서 여성호르몬도 동시에 분비되요. 이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듭니다. 그래서 성장판 거의 닫힌 남자애들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여성호르몬 억제제로 뼈나이 많아지는거 잡으면서 성장호르몬을 같이 처방받기도 하구요.

  • 38.
    '18.2.11 1:36 PM (61.83.xxx.246)

    고등학교올라가면 클수도 있어요

  • 39. ㅇㅇ
    '18.2.11 2:07 PM (222.114.xxx.110)

    소화력이 떨어지는 애들은 소화가 어려운 음식은 성장에 오히려 안좋을거 같아요. 고기를 소화시키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데.. 고기 먹여도 키가 안큰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할거 같아요. 너무 많은 활동량은 자제시키시고 소화가 잘되게끔 요리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 40. 시크릿
    '18.2.11 2:30 PM (119.70.xxx.204)

    우유를물처럼
    인스턴트건 뭐건 가리지말고 많이먹게하시고
    12시전에 무조건자야됩니다
    11시전이면 더좋고
    키성장제 꾸준히먹이면 확실히다르구요
    집에 점핑보드하나사서 수시로뛰게하시고
    줄넘기시키세요

  • 41. ㆍㆍ
    '18.2.11 2:44 PM (210.178.xxx.192)

    최민수 강주은 둘 다 키 큰데 그 아들은 작잖아요. 그냥 타고나는듯 해요ㅠㅠ. 그래도 남학생이어서 여자애들보다는 다소 희망이 있으니 성장판 검사해 보시고 운동시키고 영양섭취 시켜주세요. 남자애들은 고딩때도 크더라구요.

  • 42. 동그라미
    '18.2.11 2:58 PM (211.226.xxx.241)

    영 유아기때 콩류를 많이 먹이면 성조숙증을 유발할수 있는데 이건 농축된 많은 양을 이야기하는거구요

    우리 식탁에서 올라와 있는 정도의 콩류라면 크게 문제될게없다고 합니다.
    콩에는 이소플란과 성호르몬을 분비시키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있는건 사실인데 일정량 먹는것은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2차성징이 오면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장호르몬 분비를 막게 됩니다만
    실보다 득이 많으니 완전 먹지 않는것보다 가끔식이라도
    먹이는게 더 나을듯 해요

  • 43. 그거야
    '18.2.11 4:48 PM (119.70.xxx.59)

    헛 희망으로 아이 기죽이지 마시고 크면 감사 아니어도 감사 그렇게 키우는게 남는거예요. 222222222.급성장기와서 20센티컸고 일년동안 안컸으면 이제 안큰다보셔야해요. 이젠 살로 갈 거예요.

  • 44. ..
    '18.2.11 5:23 PM (223.38.xxx.152)

    의학적으로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어떤 노력도 아무 의미없어요. (원글님 잘먹는다고 절대 1cm도 안크듯이 아이도 마찬가지)
    마음만 졸이지마시고 아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병원가서 성장판 닫혔는지 검사해보세요.아직 조금이라도 열려있음 몇센치는 그리 심한 노력 안해도 더 클거에요.

  • 45. 아울렛
    '18.2.11 6:24 PM (59.15.xxx.22)

    고등학교 가서도 남자애들은 많이커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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