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놈의 살땜에 명절 행사마다 옷사느라 ㅠ

갱년기 ㅠ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8-02-11 11:01:39
겨울에 입던 조끼가 보풀이 잔뜩나서 시댁에 갈때 입을 조끼 고르고 있내요 ㅠㅠ 배가릴 조끼 ㅠ
IP : 116.127.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8.2.11 11:04 AM (121.176.xxx.148)

    건강 생각 해서 라도
    가리려 하지 말고 빼세요
    오지랖 인 거 아는 데
    두 말 하면 입 아픈 소리
    조금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 2. ..
    '18.2.11 11:08 AM (116.127.xxx.250)

    갱년기라 살도 안빠지고 방학이라 고2아들 점심해주며 저도 먹게되고 같이 지내며 게임에 빠진 아들 보니 스트레스로 저도 모르게 먹게 되네요 ㅠㅠ

  • 3. ㅎㅎㅎ
    '18.2.11 11:10 AM (175.223.xxx.198)

    제가 쓴글인줄
    날씬녀들은 모르죠
    심각한데 나름
    다들 친척 일가 남의 살엔 관심 많아 한소리 하지
    명절 자체가 사라지면 좋겠네요

  • 4. 노력
    '18.2.11 11:15 AM (183.96.xxx.129)

    갱년기라도 덜먹고 노력하면 빠집니다
    사촌언니 오십대인데 15킬로 빼서 날씬이 됐어요

  • 5.
    '18.2.11 11:19 AM (175.117.xxx.158)

    조끼만한 아이템없죠 실내선 ᆢ사철 유용해요 지르셔도

  • 6. ...
    '18.2.11 11:20 AM (222.120.xxx.20)

    저도 이상하게 명절때마다 옷을 사게 되네요.
    좋은 거 사는게 아니라 더 찐 살을 덜 부각시키기 위해 바지를 큰 걸 사고 상의를 풍덩한걸 고르고 이러네요 ㅠ.ㅠ

  • 7. 조끼ㅎ
    '18.2.11 11:24 AM (125.131.xxx.235)

    배가릴 조끼ㅎ
    확 와 닿네요~~^^

  • 8. ..
    '18.2.11 11:29 AM (116.127.xxx.250)

    형님 시누이 다 날씬하고 둘다 날씬한거 잘난척 엄청해요 시누이는 볼때마다 살빼라 대놓고 ...기분 나빠요 쳇

  • 9. @@
    '18.2.11 11:40 AM (1.235.xxx.90)

    톰보이에서 봤는데.
    가서 입어보세요. 니트조끼.^^

  • 10. ㅇㅇ
    '18.2.11 1:22 PM (117.111.xxx.205)

    저는 무조건 앞치마

  • 11. ..
    '18.2.11 2:33 PM (116.127.xxx.250)

    결국 또 크로커다일에서 샀어요 ㅠ 얇은 조끼가 여기뿐이라

  • 12. 단풍나무
    '18.2.11 3:41 PM (118.46.xxx.137)

    50대에 살빼면 할머니 되요 ㅜㅜ 목에 주름이 얼굴은 말할것도 없구요 시술은 돈 없어 못 하고 다시찌워야 하나 고민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15 황금빛...에서 나영희 입은옷 1 오오 2018/02/11 2,523
778914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 보며 문득 드는 생각.. 6 .. 2018/02/11 5,316
778913 레스토랑 추천바랍니다 2 레스토랑 2018/02/11 758
778912 승질드러운 남편놈하고 사니 인생그지같네요 16 ... 2018/02/11 6,913
778911 김연아 욕심이 너무 과했어요 147 욕심 2018/02/11 34,705
778910 친구한테 서운해요 5 .. 2018/02/11 2,567
778909 여정이 눈빛 좀 보세요~~ (문프에게)완전 반했네요. 51 아마 2018/02/11 21,113
778908 한관종.. 레이저 시술로 깨끗이 없어지나요? 3 2018/02/11 2,544
778907 공무원 채용비리를 보며서. 제 주위에도 7 퇴출 2018/02/11 2,121
778906 사주 일주 써주시던분 계세요? 4 q 2018/02/11 2,283
778905 경기장 가시는분들 독도 넣은 한반도기 만들어서 흔듭시다 dkdk 2018/02/11 519
778904 수영복 입을때 v라인 자국이... 7 샹샹 2018/02/11 4,397
778903 꽃병 추천 부탁드려요 3 sㄹㅎ 2018/02/11 808
778902 쌀국수가 이렇게 배고픈 음식이었나..ㅠㅠ 19 .... 2018/02/11 5,986
778901 단짝사이인 여자들에게 접근하는 여자분 4 pho 2018/02/11 2,130
778900 DJ김현주님 벌써50대 중반이네요ㅜㅜ 12 행복한동행 2018/02/11 6,812
778899 노컷 왜이러나요. 기자숙소 문제 삼는 글 13 노컷기레기 2018/02/11 2,422
778898 미쏘(MIXXO?)옷이 중저가이면서 예쁘네요 19 쇼핑가즈아 2018/02/11 8,019
778897 이효리 저 정도면 7 2018/02/11 8,585
778896 B형독감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올수도 있나요? 2 ㅎ...ㅎ 2018/02/11 1,867
778895 이 증세가 뭐 일까요? 3 아줌마 2018/02/11 1,143
778894 가끔 휴먼다큐사랑 너는 내 운명 편이 떠올라요 12 휴먼다큐 2018/02/11 6,423
778893 2편. 남혐 트라우마가 걸릴꺼 같은 사건을 겪었어요 13 ㅇㅇㅇ 2018/02/11 2,524
778892 모두가 잊고 있었던, 전자 개표 의혹 2 누가 2018/02/11 1,086
778891 We wouldn’t mind reviving 영어한문장 어떻게.. 3 ... 2018/02/1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