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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보면서 딱하나 아쉬운거

... 조회수 : 21,776
작성일 : 2018-02-10 07:02:37
시즌1부터 열렬 시청자인데요. 정말 지적질 안하려해도 이거하나만 좀 고쳐주면 안되나 싶은게 있어요.
식탁위에 고양이 앉아있는거요.ㅠㅠㅠ
저 네...동물 그닥 좋아안하는거 맞아요. 그래도 개 키우는거 다 이해하고 개랑 사람이랑 널부러져있는거 다 좋다 이거에요. 근데 정말 식탁 밥먹는씬에서 고양이가 그냥 식탁끝에 앉은것도 아니고 밥그릇 바로앞에 앉아있는거보면 내가 다 비위가 상해요.
자기들끼리 있을때야 상관없어요. 근데 전에 아이유도 그렇고 윤아도 그렇고 최소한 손님 밥상에서는 내려오게 해줘야 할거 아닌가요? 그 고양이는 또 꼭 주인보다 손님 밥그릇앞에 턱받치고 앉아있더만요. 아후...효리 다 좋은데 왜 그걸 계속 놔두는지 진짜 그거하난 이해불가에요.
IP : 192.171.xxx.23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0 7:06 AM (203.229.xxx.173) - 삭제된댓글

    그 집 가는 손님들은 그거 이해되는 사람들이지요.
    그집 동물들은 그집 장식품이 아니라 주인인 거에요.
    손님이 왜 주인한테 앉을 자리를 정하나요?
    님 같은 생각인 사람은 그 신청 자체를 하면 안되는 거에요

  • 2. 나도
    '18.2.10 7:1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식탁전용 소독제까지 쓰는 저도 이해불가

  • 3.
    '18.2.10 7:11 AM (27.1.xxx.147)

    음식에 털 다 들어갈 것 같아요

  • 4. .....
    '18.2.10 7:14 AM (39.121.xxx.103)

    거기 신청해서 가는 사람들 다 그런거 이해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모습 좋아서 보는 저같은 사람도 있구요.
    저도 참 아쉬운게...
    어느 방송이든 불편하고 아쉽고 찝찝하면 안보면 되는거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이 몇개 없는것도 아니고 널리고 널린게 프로그램..
    입맛따라 보면 될것을...

  • 5. gg
    '18.2.10 7:15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의 x 1000000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비상식적 상황이죠
    주인이고 뭐고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탁위에 올라가 앉진 않아요

  • 6. robles
    '18.2.10 7:21 AM (190.16.xxx.122)

    저는 그게 효리네 민박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인기요인이라고 봅니다.
    사실 한국의 밥상이니 여러 프로그램을 볼 때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뜬장에 가둬 놓은 백구들
    짧은 줄에 그늘 하나도 없이 묶어 놓은 황구들 보면 제작진이나 나오는 사람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보기가 괴롭더군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 가족애, 따뜻함을 소개한다고 해도 와 닿지가 않고요. 차라리 그런 개들도 가족이라고 고기 한 점이라도 넣어주는 출연자들 정말 못봤어요. 그런 사람들만 보다가 효리네 민박 보니까 훨씬 낫고 마음이 힐링이 되더군요. 고양이도 오래 키우고 가족같이 되면
    그런갑다 하면서 키우는 것이죠. 저도 한 유난 떠는 사람인데 고양이 식탁에 올라오는거 그냥 그런갑다 하는
    거보면 키우다보면 저절로 없어지는 감정이구요. 그걸가지고 효리네 한테 고양이 치워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거 다 감안하고 가는 사람들이구요. 그러면서 사람들 인식이 점점 개나 고양이는 아무렇게 키우는 짐승이 아니라 감정이 있고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구나라는 인식이 생기는 거 같아 저는 대환영이에요.

  • 7.
    '18.2.10 7:24 AM (175.117.xxx.158)

    털다나릴고 더러워보여요 ᆢ털도먹겠죠
    비위좋다 싶네요. 동물키우는 시람한테. 음식 받아먹을 일은 없지싶어요 난리도 아닐것같음

  • 8. ......
    '18.2.10 7:28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외국 영화는 어떻게 보세요?
    신생아랑 개랑 같이 딩굴거리고
    호흡기에 않좋다는 카페트 깔고 신발 신고 생활하고 침대에도 아무렇지 않게 눕는데?

  • 9. ....
    '18.2.10 7:32 AM (39.121.xxx.103)

    쉐프들 요리할때보면 맨손으로 하고 그러는거 손등에 털은 괜찮으세요?
    콧수염,턱수염 기르는 쉐프들도 있던데 그건 괜찮으세요?
    전 효리네민박 개,고양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그 모습이 힐링되어 보는데요...

  • 10. ..
    '18.2.10 7:36 AM (211.204.xxx.96)

    전 강아지들 편히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나 냐옹이들 여기저기 걸터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거 보면서 힐링되고 좋아요.

  • 11. ...
    '18.2.10 7:37 AM (49.142.xxx.88)

    저는 좋아요.
    격식차리지 않는 자유분방함, 거기서 나오는 편안함이 효리네의 장점같아요.

  • 12. 그게
    '18.2.10 7:37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고양이 입장에서는 자기 자리 양보해준걸텐데...ㅎㅎ

  • 13. ...
    '18.2.10 7:38 AM (1.227.xxx.251)

    고양이 치우라해서 고양이 치우고
    부엌 어수선하다해서 싹 치우고
    그러면 그게 효리네 민박인가요
    그른가부다...하고 봅시다 위법도 아닌데. 뉴스는 어찌 보시누. 맨 법위에 나는 넘들 천지삐깔인데

  • 14. 저는
    '18.2.10 7:43 AM (61.109.xxx.246)

    그 집 고양이는 전혀 안거슬리는데 쉐프들 털은 완전 거슬려요
    요리사들 요리할때 머리 묶어 올리고 모자쓰고 털 안날리게 하는거 기본중에 기본임

  • 15. gg
    '18.2.10 7:47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저도 개고양이랑 한이불 속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원글님이나 저나 다른걸 뭐라는게 아니예요.
    식탁위의 고양이는 아니라는거죠.
    사람이든 동물이든요
    다른건 다 좋아서 애청합니다.
    100프로 좋다 싫다만 해야하나요?

  • 16. 냅둬요
    '18.2.10 7:53 AM (110.11.xxx.30) - 삭제된댓글

    효리네가 그렇게 사는거 아무렇지 않아서 그러고 사는건데 뭐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이미 방송 통해서 그 집의 개, 고양이들 그러고 사는거 알면서도 20만명이나 신청하던데..?
    당연히 밥, 국에 털 빠지겠죠.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다는데 왜 그러시는지 ㅎㅎ 흙이나 똥을 먹는것도 아니고 그쯤은 괜찮아요. 걱정하세요.
    난 오히려 마당의 흙 밟고 거실로 돌아댕기는 개들 보며 야.. 저거 어떻게 맨날 청소하냐 이런 생각은 했지만 그들이 행복하다는데 남이 뭐랄게 있을까요.
    범죄 아닌 이상 그냥 모두들 냅둡시다 쫌.

  • 17. 냅둬요
    '18.2.10 7:53 AM (110.11.xxx.30) - 삭제된댓글

    효리네가 그렇게 사는거 아무렇지 않아서 그러고 사는건데 뭐가 그렇게 거슬리나요?
    이미 방송 통해서 그 집의 개, 고양이들 그러고 사는거 알면서도 20만명이나 신청하던데..?
    당연히 밥, 국에 털 빠지겠죠.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다는데 왜 그러시는지 ㅎㅎ 흙이나 똥을 먹는것도 아니고 그쯤은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난 오히려 마당의 흙 밟고 거실로 돌아댕기는 개들 보며 야.. 저거 어떻게 맨날 청소하냐 이런 생각은 했지만 그들이 행복하다는데 남이 뭐랄게 있을까요.
    범죄 아닌 이상 그냥 모두들 냅둡시다 쫌.

  • 18. 저도
    '18.2.10 7:55 AM (124.57.xxx.16)

    제 상식으론 고양이가 식탁위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거
    제법 큰 개들이 침대에 같이 있는 거 이해 못하는 사람인데요.
    근데 효리네는 그 모습들이 이쁘고 웃기고 편안해요.
    그 편안함과 남다름에서 오는 포인트가 웃음과 힐링을 주죠.
    고양이가 그 위에 앉아 사람들의 식사를 방해하거나 힘들게 한다든지
    강아지들이 버릇이 없고 말을 안 듣는다든지 하면
    완전 다른 얘기가 될 테지만
    효리네 개와 고양이들은 그냥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고 편안한 모습의 개와 고양이들 같아서 보는 자체가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저는

  • 19. ..
    '18.2.10 8:05 AM (1.253.xxx.9)

    고양이는 개와 달리 말 안 들어요
    고양이는 식탁에 올라오지말라고 계속 제지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해요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자신을 가르키길 집사라하는 거죠

  • 20. 토들리
    '18.2.10 8:05 AM (14.35.xxx.6)

    잉 미미 지못미...
    식탁에서 쳐다보는 고양이 미미 너무 매력적인데..

  • 21. 또복이보신탕
    '18.2.10 8:14 AM (49.164.xxx.163) - 삭제된댓글

    또복이 보신탕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 22. 비오는날엔
    '18.2.10 8:16 AM (49.164.xxx.163)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어때서요

  • 23. .........
    '18.2.10 8:1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봐요.
    난 못하는거.
    대리만족.

  • 24. ㅇㅇ
    '18.2.10 8:20 AM (221.140.xxx.36)

    저는
    효리네 고양이 표정만 보면 너무 웃겨요
    빤히 쳐다보는 게 진짜 너무 웃겨요
    식탁위에 있는 거 아무렇지 않아요
    제가 키우는 게 아니니까 ㅎㅎ

  • 25. 기미상궁처럼
    '18.2.10 8:22 AM (122.34.xxx.5) - 삭제된댓글

    먹어보지는 않지만 냄새로 확인해야 물러나는 애들입니다.
    저도 키우지 않을때는 이해 못했는데 몇년전 간택 받아 키워보니 알겠어요. 그리고 어차피 고양이 키우면 털뿜뿜속에서 살기 때문에 식탁위에 올라 앉아도 대수롭지 않아요.
    일상인걸요;;;

  • 26. 백만번 공감요
    '18.2.10 8:26 AM (223.33.xxx.66)

    집에서 주는 밥만 먹어서 엄청 비대해져서 살아있는 고양이가 아니라 인형 같아요. 식탁위에 있는건 정말 너무 싫더라구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지만 저는 출연료를 엄청 준다해도 효리네 집 못가요ㅎㅎ 오라고도 안하겠지만요ㅎㅎ

  • 27. ㄷㅈ
    '18.2.10 8:29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냥이 키우는 사람으로서는 아무렇지 않은데
    안키우시는 분들 마음 편히 보시라고 동물들을 자리에서 내쫓을 수는 없어요 거슬리면 안보시는 게 답

  • 28. 효리네 매력을 빼라고요??
    '18.2.10 8:33 AM (116.41.xxx.18)

    그 고양이가 그렇게 식탁에서
    선생님처럼 앉아 있어서 더 특별하고 매력있는 민박집인데요
    그 고양이가 손님들 밥그릇을 탐네나요
    음식 냄새따라 킁킁 거리기를 하나요
    그냥 가만히 앉아 관조하는 고양이도 보기싫다니 ㅠㅠ
    거기가 식탁위생이 중요한 한정식집은 아니잖아요
    저는 전혀 거슬리지 않아요
    그집 주인은 그 동물들과 이효리네죠
    고양이는 그 자리가 자기 자리였을 테구요
    손님들위해 안방까지 내주는데 ㅠㅠ 뭐가 더 필요하신건지

  • 29. 왜 그럴까??
    '18.2.10 8:41 AM (50.5.xxx.20)

    저두 동감해요
    털이며...바닥 돌아다니던 발로 식탁에 올라가는거 보니... 비위상해서 안봐요..그냥..

  • 30.
    '18.2.10 8:43 AM (218.155.xxx.89)

    그냥 그게 효리네인겁니다. 정말 남의집 위생 드릅게 따지네요. 진짜 팬이라면 저렇게 사는 구나 하게 될텐데요.

  • 31. 그려려니
    '18.2.10 8:48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개들하고 합숙 하드만요
    개쩐네 엄청 나겠다싶었는데
    이번 제주도 집도 털잔치일거 같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애완인들 많으니까
    그런 세상인가보다 합니다

    저도 딱 싫지만 세상사 내맘대로 안되니
    안보고 마는거지요

  • 32. 나마스떼
    '18.2.10 8:54 AM (59.12.xxx.72)

    원글님더러 효리네 식탁서 밥먹으라 한 것도 아니고.
    미미같은 고양이..원글님더러 키우라 한 것도 아니죠

    단지 보는 것만으로 비위상한다고
    뭐라 하는건 좀...

    그런 원글님에겐...보기싫으면 비위상하면
    채널을 돌릴수있는 권리...리모컨이 있답니다.

  • 33. 음...
    '18.2.10 8:57 AM (119.149.xxx.77)

    동물을 안좋아하셔서 잘 모르시나 봅니다.
    원래 동물과 함께 산다 함은
    니공간 내공간 따로없이 공유하는것이 가장 기본 입니다.
    특히 개는 바닥만 공유하면 되지만
    고양이는 3d로 움직이며 날아다닙니다.
    털뿜뿜은 덤이라 까만옷은 포기하고 살아야하고
    음식에 고양이털? 그런거 생각하면 애초에 못키우죠.
    이정도의 상식도 없이 동물을 가족이라 들였다가
    변싸고 털날리고 씻겨야하고 귀찮으니
    내쳐지는 아이들이 너무 많죠.
    이땅의 유기견 유기묘 방지에
    효리네의 함께사는 모습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 34. 저는
    '18.2.10 9:21 AM (124.49.xxx.246)

    아무렇지 않지만 불편한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다만 어차피 나와 다른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면 그런 효리네 집도 이해하고 봐야죠^^

  • 35. ...
    '18.2.10 9:24 AM (110.70.xxx.122)

    전 미미 때문에 효리네 민박 챙겨봐요.
    그 천연덕스러움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 36. 식탁 위에
    '18.2.10 9:27 A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올라오라고 교육시키진 않아요
    제집이 그런데요 도무지 말을 안들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식탁위 소독하고 하긴하지만
    이젠 그러려니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 누구 초대하지도 않고 음식선물같은건 하지 못해요
    예전엔 곧잘 했거든요

    아이들 덕분에 본의 아니게 애딸린길냥이 덕분에
    집은 털이 맣지만 그만큼 저도 더 자주 청소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원글님처럼 이해 못했어요
    이젠 세마리나 키우게 되어서 그런 장면들이 아무렇지 않아요
    제가 효리처럼 그렇게 넓은 주택에 산다면 마당냥이로 키우고 싶긴해요


    적당히 높은곳 좋아하고 주인과 늘 옆에서 눈빛교환하고
    평화로워 보이던데요
    요즘은 개나 고양이가 가족이잖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개하고는 달라요
    효리집은 그걸 이해하고 키우는거죠

  • 37. 음.
    '18.2.10 9:29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과 안키우는 사람은 많이 다른듯요
    전에 좀 친한이웃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우리집에 놀러오면 꼭 데려옵니다
    그리고 풀어놓으니 여기저기 다니고 이불위에 올라가고.
    그래도 제지않해요
    그럼 제가 못가게 하고 하는데 이쁜거는 지네나 이쁘지~
    그뒤론 놀러오지말라고 합니다
    효리네도 그거 아는사람만 가겠죠
    비위상해서 싫은사람은 싫은거고 좋은사람은 좋은거겠고.

  • 38. 노프러브럼
    '18.2.10 9:40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처음 개 키울때
    오줌 실수에 난리피웠는데
    어제 그제 두꺼운겨울 이불쌌는데
    이눔의자식 이러고 끝이에요.
    빨면되지 이런식
    자식처럼 사랑하면 아무렇지 않아요.
    고양이도요. 그냥 내가족이죠.
    부부도마찬가지.
    거슬린다고 서로 이래라저래라 하면 분명 동물들처럼 파양 (이혼) 할걸요

  • 39. ㅇㅇ
    '18.2.10 9:46 AM (125.183.xxx.190)

    저도 식탁위는 좀 거슬리던데 ㅠㅠ

  • 40. abc
    '18.2.10 9:48 AM (125.152.xxx.108)

    저는 그 프로 안보긴 하지만
    그냥 거슬리면 참고 보시든지 채널 돌리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적하는거 말고도 얼마든지 피할수 있잖아요.

    집주인들도 용인하고
    신청하고 가는 사람들도 용인하니 벌어지는 그 집만의 일상풍경인 거겠죠.


    고양이가 그렇게 앉는다면 털만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배변처리 한다고 해도 항문이 식탁 위에 닿을 것 같은데
    본인들이 알아서 관리하고 살겠죠. 자신들이 밥먹을 식탁인데 저는 노상관.

  • 41. phua
    '18.2.10 9:51 AM (211.209.xxx.24)

    왜!! 불편을 감수하면서
    그 프로를 보세요???????????????????????

  • 42. ...
    '18.2.10 9:58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안 봐요. 다들 재밌대서 봤는데 고양이 안 좋아하는 저는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못보겠더라구요. 원글님도 거슬리면 보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은 보고 불편한 사람은 안보면 되죠.

  • 43. 그게
    '18.2.10 10:20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제일 시크해 보임
    짜잘한 사람들은 이해못하것지만

  • 44. ..
    '18.2.10 10:36 AM (203.229.xxx.102)

    왜!! 불편을 감수하면서
    그 프로를 보세요???????????????????????
    222안보면 그만

  • 45.
    '18.2.10 10:47 AM (124.50.xxx.250)

    효리네 동물들 보려고 그프로 봐요.특히 미미.
    내집 아니니 보기 불편할꺼 없구요.

  • 46. 내말이
    '18.2.10 11:16 AM (27.100.xxx.60)

    왜!! 불편을 감수하면서
    그 프로를 보세요???????????????????2222

    저는 씬스틸러 개고양이땜에 보거든요

  • 47. 저는
    '18.2.10 11:21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효리네 강아지 고양이보는 재미로 봐요.
    성견 성묘가 될 때까지 각각 다른 환경에서 다른 성격으로 살다 온 아이들인데
    어쩜 그렇게 서로 싸우지도 않고 외부인에게 경계심도 없고 애정을 갈구하며 과하게 매달리지도 않고
    딱 주인인 효리 상순처럼 무념무상으로 평화로운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키우는 사람의 양육방식이 큰 영향을 끼치는구나 절감해요.

  • 48. 저는
    '18.2.10 11:28 AM (223.57.xxx.8)

    그런 장면들이 너무 좋아서 봅니다.
    효리네 동물들 보는게 너무 좋아서 그프로 봅니다.
    동물들 없으면 안볼듯.
    그런거 싫음 보지말아요.
    누가 보랬나요?

  • 49. 그게
    '18.2.10 11:48 AM (218.147.xxx.159)

    젤 재밌어요.
    고양이가 떡 하니 앉아있는거.

  • 50. 미미야!
    '18.2.10 12:03 PM (221.163.xxx.68)

    너때문에 다시 고양이 입양하고 싶어져~
    울 냥이 보낸지 이제 2년인데 너 볼때마다 그녀석이 생각나,
    식탁에 올라와 내 영역에서 니들이 밥먹니?하는 표정을 지었지.
    그렇지만 장모묘는 털 스트레스가 제일크긴해요.

  • 51. 애묘인
    '18.2.10 12:23 PM (223.62.xxx.209)

    지구상에 사람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환경을 파괴하면서도 죄책감 하나 없는 인간이란 종족이 다른 생명체를 불결하다거나 미개하다거나 하며 탓할 자격이나 있는지...
    고양이가 식탁에 올라오는 만큼이나 인간의 손에 보이지않는 세균은 더 많으며 무수한 먼지나 세균 바이러스 흡입하며
    살아가고 있어요.(저는 고양이 지저분한것보다 조금 더 깨끗하려고 락스며 퐁퐁이며 각종 화학적 세제 남용하는게 더 싫은 사람임)
    저희집도 고양이가 아무 곳이나 돌아다닐 권리가 있고 식탁
    올라와도 개의치 않아요. 그들을 목욕시키고 미용하고 하는 것은 인간의 편의일 뿐 특별히 지저분하다 생각하지도 않구요.
    손님이 왔을때 식탁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할수도 없어요. 개와달리 고양이는 훈련이 쉽지 않은 동물이라서요.(안하는게 아니라 할수없는 경우도 많음)

  • 52. 미미팬
    '18.2.10 12:50 PM (183.100.xxx.68)

    전 주방 식탁씬 때문에 보는데요.
    제가 미미 광팬이라서요....ㅎㅎㅎ
    그냥 생긴자체가.....
    긴털과 표정이 압권인데...
    미미가 또 남자애라는데..
    시크하게 보기는 해도 음식을 탐하진 않더군요,

    저는 집사에 애견인이지만 결벽증있어서 청소도 미친듯이해요.

  • 53. 저두
    '18.2.10 1:00 PM (115.136.xxx.67)

    1시즌부터 거슬렸어요
    고양이 올라가 앉았는데 한번 좀 닦고 음식 차리던가

    내 고양이 똥은 안 더러워도
    남 고양이 똥은 더러워요

    거기 신청한 사람이 저것까진 신경 못 썼겠죠
    고양이가 매일 샤워하는것도 아니고 흙발일 수 있는데
    조금 신경쓰면 좋죠

    아닌건 아니지 무슨 쉴드를 이렇게 치는지

  • 54. 뭘모르네요
    '18.2.10 1:58 PM (223.39.xxx.130)

    고양이가 얼마나 깨끗한동물인데요..
    그루밍이라고 지몸 청소하는 시간이 고양이 인생의30%랍니다.
    음식먹고 입닦으며 몸 청소하고 사람보다 나아요..
    사람들이 밥먹고 금방 닦고하는사람이몇명이나 되나요?
    그리고 미미는보니까 식탁서 음식도 탐하지 않던데요..

  • 55. 어우
    '18.2.10 2:04 PM (218.209.xxx.81) - 삭제된댓글

    요즘 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티비보기 점점 힘들어지네요
    모든걸 딴지걸거면 걍 티비를 버리세요
    자연스러운게 효리네 민박에 강점인데...
    고양이는 귀엽지만 식탁에는 올리지마는 뭔소린지...
    말잘들으면 그게 고양인가요 로봇이지...

  • 56. 인간이 더 더럽
    '18.2.10 2:39 PM (117.111.xxx.96)

    딴말이지만 실험했는데 인간입안이 개입안보다 세균도더 많고 더 더럽대요 ㅋ
    그입으로 키스도하고 충치도서로옮기는 인간들이 무슨 고양이가 식탁올라가는걸 지적질인지
    것도 남의집일에 더럽다고 ㅋ
    그리고 신청자들은 뽑히고 세세한거 다확인하고 촬영해요
    촬영이 장난도 아니고

  • 57. 맞는 말이죠
    '18.2.10 2:49 PM (36.38.xxx.182)

    윤아가 착함 그 식탁에 수저를 그냥깔아도 싫은기색없고
    출연자들이 다 착함

  • 58. ...
    '18.2.10 3:40 PM (14.32.xxx.13)

    반려인들은 사람의 공간과 동물의 공간 그리 심하게 나누지 않아요. 특히 효리네는 강아지도 밖에서 뛰놀다 그냥 집에 바로 자유롭게 드나들더군요. 그게 인정하고 같이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만 효리네 민박 신청했겠죠. 특하 사즌1때 다 보고 신청하는 사람들이라 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 59. 항상봄
    '18.2.10 3:49 PM (223.38.xxx.32)

    난 너무 부러웠는뎅
    그림같은 분위기여요.
    식탁 닦는 세제가 더 해로울 수 있어요

  • 60. 햇살처럼
    '18.2.10 4:39 PM (110.70.xxx.61)

    맞아요 식탁세제가 더 해로울수도 있는거에요.

    미미 그 녀석 묘종이 뭐에요?

    죽기 전에 일부러는 아니고 그런 인연 오면 받아들이고 싶어요.

  • 61. ..
    '18.2.10 4:47 PM (49.170.xxx.24)

    그 고양이는 거기가 원래 자기 자리예요.

  • 62.
    '18.2.10 4:53 PM (125.130.xxx.189)

    전 보기 좋아요
    고양이도 당당히 가족이고
    그걸 존중하는 사람인 효리가 대단한거죠
    많이 느끼고 깨닫게 해줘요
    식탁위에 올라 오지 못 하게 할 수 도 있어요
    그러나 안 하는게 저는 더 보기 좋아요
    지금 제가 거기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 일상의 강박을 깨고 봐주는것도
    힐링의 호과를 얻게하죠

  • 63. ..
    '18.2.10 5:0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사람도많아요^^

  • 64. .....
    '18.2.10 5:43 PM (82.246.xxx.215)

    동물키우는것도 여간 인내심 아니에요 강아지에 고양이..한두마리도 아니구..고양이는 점프를 잘해서 여기저기 점프하고 부엌 싱크대도 올라가고 그릇깨지고 어쩔땐 정신없어요 저도 예전에 키워본 경험이 있어요 좋아해도 사실 위생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면 힘듭니다. 그냥 동물에게 사람같은 행동바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ㅋ 이것저것 불편하면 안보는게 맞죠

  • 65.
    '18.2.10 5:47 PM (223.38.xxx.234)

    고양이 모래 화장실에 앉은 그 엉덩이 그대로 식탁에 앉으면 더러운 거 맞음. 효리부부가 위생관념이 없는거

  • 66. 그래서
    '18.2.10 5:5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전 이프로 못봐요
    시즌 1도 못봤어요 ㅠ
    아이유 윤아 다 좋아하는데 아싑

  • 67.
    '18.2.10 5:56 PM (125.130.xxx.189)

    고양이 모래에 방부제 살균제등 가공 처리해요ㆍ그리고 고양이도 목욕도 씻기고
    기본 손발 주둥이 눈꼽등 자기가 알아서
    관리합니다 ㆍ개 보다 훨씬 깨끗하고요
    동물이랑 사는건데 어느정도의 위생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건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갓난아이들 똥 오줌 완벽하게 대장균
    박멸 안되고 그냥 눈에 안 보일 뿐 세균이랑
    같이 사는거예요
    엄마들 아기 기저귀 갈아 주는거 보면
    아무리 깨끗이 해도 손이고 아기 엉덩이고
    균들이 득실 득실 ᆢ안보이면 깨끗한 줄 알죠

  • 68. 원글님은 불편할 수 있지만
    '18.2.10 6:23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아쉽다는 생각까지는 안들어요

    스페인이 아메리카 정복할 때
    콜롬버스가 신대륙 발견했어도
    고대 문명을 꽃피운 부족들이
    그 자손들이, 그 흑인들이 견디지 못하고
    무릎을 꿇은건

    가축과 함께 생활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청정하게? 살아서
    면역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맥없이 쓰러진거에요.

    그들이 가축을 키우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했다면
    세계역사는 지금과 같지 않을거에요.
    백인 우월주의라는게 있을 수 없죠.

    생물학도들 왈
    미생물학 공부하다보면
    정말 이 많은 세균들과 함께
    세상을 어찌 살지 난감해 하지만
    면역학 공부하다보면
    인체는 정말 신비하고 훌륭하구나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들이죠.

    저도 반려동물 잘 못만지기도 하고
    자신없어도 못키우지만
    그 화면이 불편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 69. 무서운고양이
    '18.2.10 6:35 PM (121.151.xxx.26)

    개,고양이 무서워서 옆에도 못가고 도망다녀요.
    하지만 화면속 고양이는 그들의 가족이던걸요.
    저는 오히려 흡연자를 가족으로 두는게 더 불결하게 보여요.

  • 70.
    '18.2.10 6:43 PM (223.62.xxx.35)

    원글님 의견에 공감해요,
    애묘인들 생각엔
    음식 속에 고양이 털 좀 들어가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전 음식 속에 남의 머리카락 들어있는거 불편하듯이
    고양이 털 들어있는것도 불편할것 같아요.
    어린 아기들이 아무리 예뻐도
    식탁위에 신발신고 올라가라고 하진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그 고양이 미미가 아무리 예뻐도
    밥 차리고 있는 식탁위에 애기 신발 같은 수준의 발로 올라가 있는게 좀 그렇게 느껴지네요.
    고양이한테 관대할거면
    사람들한테도 관대하게 삽시다.
    사먹는 음식속에 머리카락 좀 빠져있어도 그러려니~
    이쁜 애기들이 앙증맞은 신발 신고 식탁위에 올라가도 그러려니~
    시크한 고양이가 밥 차리고있는 식탁위에 앉아도 그러려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불편하게 보이는 건 그렇다고
    얘기는 하구요~^^
    뭐 그렇다구요~~~

  • 71. 고양이는
    '18.2.10 7:05 PM (36.39.xxx.207)

    키워보지 않고 강아지만 키워본 울 남편은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더니
    효리네 고양이만 나오면 아주 화면에 붙어서 눈에서 꿀을 흘리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심지어 개들도 많이 나오니 정신을 못차리고 보는데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뭘 하는지는 잘 안봐서 내용은 잘 모른다는게 문제에요 ㅋㅋ

  • 72. 리채
    '18.2.10 7:16 PM (175.223.xxx.251)

    사람마다 살아가는 스타일이 다른거니까요.
    도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법적으로도 하나 걸리는게 없는데 왜 굳이 이해하려고 하세요?
    이해하지 마세요. 그냥 다른거에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거슬리는거죠.
    그리고 거슬릴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고 청결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요.
    다만 그 문제로 이렇게 날 선 글까지 쓰면서 비난하듯 얘기할 일은 전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이런 글을 쓰시는게 더 이상해요.

  • 73. 미미네 집
    '18.2.10 7:25 PM (176.26.xxx.10)

    효리네 집이기도 하지만 미미네 집이기도 합니다.

    저도 동물들과 사는데 손님들 위해서 동물들에게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해라 하지 않습니다.
    제 집이기도 하지만 이 녀석들의 집이기도 하니까요.

    손님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불편할 것 같으면 그냥 밖에서 만납니다.

  • 74. ...
    '18.2.10 8:33 PM (222.237.xxx.47)

    우리 고양이들은 손님 오면 침대 밑으로 들어가 몇시간이고 안 나옵니다.
    그렇게 낯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미미 성격이 참 좋은 겁니다..

  • 75. 미미좋아요
    '18.2.10 8:55 PM (112.148.xxx.109)

    저 한깔끔하는데 미미가 식탁위에 있는거 괜찮아요
    왔다갔다 요란한 냥이가 아니고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게 그닥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미미의 그 시크한 매력에 빠져들었나봐요

  • 76. ...
    '18.2.10 10:58 PM (39.115.xxx.14)

    식탁위에 올라와 있는거,아무데나 다 가서 뭉개고 있는거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우리집 냥이는 식탁위에
    관심 없지만 하루에 청소기 몇 번씩 돌려도 털투성이라
    손님 오라는 소리 안합니다.
    효리네집도 우리집도 개,고양이가 그집 가족이니까요.

  • 77. ...
    '18.2.10 11:19 PM (110.8.xxx.57)

    길게는 10년 이상 ... 그렇게 살아온 애들이에요 ... 근데 갑자기 내려가라 하고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하면 ..애들 스트레스 받고 혼란스러워해요 .. 거긴 걔들 집이기도 해요 . 그런 거 충분히 제작진과 얘기하고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안내하고 괜찮다고 한 사람들만 참여한거잖아요 . . 저라도 내 개 앉아 있는 편한 자리까지 뺏어가며 돈 벌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 저 정도 되면 그냥 개나 고양이가 아니고 가족이에요 . 사람 다 다르니까 님 같은 반응도 이해는 해요 .

  • 78. ..
    '18.2.11 12:19 AM (211.212.xxx.118)

    보지 마요 ㅎㅎㅎ
    이런 분들 진짜 이상함. 나중에 혹시 시어머니 돼도 아들집 가서 그런 소리 마세요. 자기집에서 자기 방식대로 사는 거에요. 고양이가 음식에 손 하나 대던가요??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도 님 집에 이해 안 되는 거 하나둘이 아닐 거에요.

  • 79. ..
    '18.2.11 12:19 AM (211.212.xxx.118)

    님 집에 데려간 것도 아닌데 이랗게 글까지 쓰는 거 너무 이상해요.

  • 80. ㅂㅅㅈㅇ
    '18.2.11 12:26 AM (114.204.xxx.21)

    저는 그거 보려고 봅니다ㅋㅋ
    효리네는 진짜 민박집이 아니니깐요ㅎ
    저도 가끔 티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짧은줄에 묶이거나, 철창에 갇히거나, 진짜 질낮은 밥을 주는 장면들 보면 괴롭거든요.
    지금 님같은 기분이 들거에요ㅎ
    진짜 민박집이면 저런건 조심해야겠죠ㅎ

  • 81. 진짜
    '18.2.11 1:31 AM (175.198.xxx.197)

    고양이가 식탁위에 앉아 있는건 너무 불결해요.
    더러운데 다니던 발이며 똥꼬를 식탁위에 대고
    거기에 수저를 놓고 밥을 먹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 82. ...
    '18.2.11 3:12 AM (1.252.xxx.235)

    근본이 없는거죠
    자유와 방종은 다른건데
    고양이 식탁위에 누은거면
    이효리 이상순도 식탁위에 눕는단거에요
    제말은 비유입니다
    못알아들으실까바

  • 83. 안보잖아요
    '18.2.11 4:23 AM (220.73.xxx.20)

    시즌2를 하다니....
    놀라워요..
    뭔재미로 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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