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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재 지도자는 그 국민 스스로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8-02-10 05:17:34
쫓아 내야지 외세를 끌어 들이면 
엄청난 힘들시절을 오래 겪어야 함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지..
(지금도 그 여파를 겪고 있으면서)
홍발정당 추종 국민들! 버러지 알바들! 정신 차리셈..
 
민비년이 이게 나라냐고 들고 일어난 백성들을 진압할려고 
일본 들이고 청나라 들이고
러시아 끌어 들이고..

 미국 백인들이 천사인줄 아세요?
흑인노예.. 원주민 1억학살.. 
한국전쟁때, 맥아더놈이 개마고원과 만주 사이에 핵폭탄을 투하해서 
방사능 지역을 만들어서 공산 세력이 넘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계획까지 세웠어요.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그 참혹한 결과를 보고도 또 아시아에
그런 계획을 세운놈들이 미국 백인들이예요.

미국이 김정은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말고

518 1987 촛불..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처럼 북한도 그 국민들 스스로 김정은을 해결하게 만들어야해요.
IP : 73.222.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18.2.10 6:21 AM (61.84.xxx.1)

    한국 상황이,
    누군가에게 평범한 상식이 또 누군가에게 금시초문이지요.
    교실에서의 공식 역사교육과, 학교 밖의 역사 지식 습득이
    세대별로도 서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탓이겠지요.
    들춰내기 시작하면 너무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만해야겠죠.

  • 2. 내부에서
    '18.2.10 7:35 AM (39.115.xxx.232)

    해결 해야죠.
    남북이 서로 손을 맞잡고 나가야 미래가 있어요.

  • 3. ,,
    '18.2.10 8:17 AM (49.173.xxx.222)

    이런거보면 불쌍한 사람들 도와줄 필요가 없어요 검은머리 짐승 거두지말란 얘기도 딱이고,,
    북한이 모두가 자고있는 한밤중에 탱크몰고 남한 침략해 사람들 무자비로 죽일때 사면초가되어있는 남한 도와준게 미국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지났기로서는 그걸 벌써 잊은겁니까?
    중국짱개들 인해전술로 남한사람 남한위해서 파견된 미군과 유엔군들 모조리 죽였죠.
    그거 잊은겁니까? 쪽바리들 위안부 식민지는 이를 바득바득갈면서 어쩜 북괴와 짱개한테는 이렇게 과거 다잊고 손에 손잡자 입니까.
    사람이 이쪽저쪽 공평해야지 너무 한쪽으로만 관대하고 치우치잖아요 그러니 설득력이 없는거에요.

  • 4. ..님
    '18.2.10 8:34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우리에게 도움만 줬나요 우리 분단에 핵심이기도 하고 친일파 청산 어렵게 한 것에도 큰 몫을 했죠.
    그렇게 치면 미국은 어떤 때 우리에겐 도움의 손길이었고 어떤 때 엄청난 해악을 끼친 세력이기도 했어요.
    그들이 인도적 차원에서만 우리를 도와줬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우리 국익을 남의 손에 맡기는거야 말로 설득력이 없는거죠.
    그리고 일본이 우리 현대사 36여년동안 수없는 침탈을 우리에게 가했던 전범국가이며 그들의 잘못을 우리에게 제대로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과 경제 교류 안합니까? 중국과 경제교류하는 것이지 중국이 위안부문제 한국에 일으켰으며 그 역시 잊지말자 했을겁니다. 어디서 되지도 않는 비교를 합니까?

    국가대 국가로 보자구요. 70년대식 신파로 국가관계 좀 보지말구

  • 5. ..님
    '18.2.10 8:38 AM (73.193.xxx.3)

    미국이 우리에게 도움만 줬나요 우리 분단에 핵심이기도 하고 친일파 청산 어렵게 한 것에도 큰 몫을 했죠.
    그렇게 치면 미국은 어떤 때는 우리에겐 도움의 손길이었지만 어떤 때 엄청난 해악을 끼친 세력이기도 했어요.
    그들이 인도적 차원에서만 우리를 도와줬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우리 국익을 남의 손에 맡기는거야 말로 설득력이 없는거죠.
    그리고 일본이 어떤 국가입니까?
    우리 현대사 36여년동안 우리 국민들을 박해하고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던 전범국가예요.
    그렇다고 그들이 과거 그들의 잘못을 우리에게 제대로 용서를 구했습니까?
    우리 영토인 독도를 사이에 두고 영토 분쟁까지 일으키는 국가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과 경제 교류 안합니까?
    그리고 우리가 중국과 경제교류하는 것이지 동맹 맺었습니까?
    중국이 위안부문제 한국에 일으켰으면그 역시 잊지말자 했을겁니다. 상관없는 것들 엮어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관계를 그것이 어느 나라이든 국가대 국가로 보자구요. 70년대식 신파로 국가관계 좀 보지말구. 우리는 미국의 종도 시녀도 아닙니다.
    서로 적정선에서 윈윈이 필요한 관계인거죠.

  • 6. ,,
    '18.2.10 8:52 AM (49.173.xxx.222)

    미국이 우리분단의 핵심이요? 미국이 전쟁휴전을 선언하고 삼팔선을 그었기에 한국전쟁이 3년만에 휴전상태가 된거 아닌가요 만약 휴전이 되지 않았다면 몇십년동안 전쟁상태로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아예 사라졌겠죠
    일본이 우리국민 박해하고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쓰셨는데요 그럼 북한은 수많은 남한사람 죽이고 폭탄으로 남한을 초토화 시키지 않았나요?
    그런데 북한은 남한에게 남북전쟁발발에 대해서 사과했나요?
    일본사과는 꼭 받아내야하는데 왜 북한사과는 받아내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으시나요?

    일본은 식민지이후 더이상 남한에게 군사적으로 위협을 가한다거나 남한사람들을 죽이지 않지만 북한은 여전히 현재진형이죠
    연평해전 서해교전 천안함 박왕자금강산총격사건 급기야는 인류최악의 살인무기인 핵까지,,,
    서로 적정선에서 윈윈해야된다 하셨는데 일본에게는 저렇게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으르렁거리면서 왜 북한에게는 저렇게나 관대한건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다는겁니다.
    청와대의 전략이 설득력을 가질려면 일본 북한 모두에게 행동이 같아야 한다는겁니다
    그것이 친화력이든 배타이든

  • 7. ,,
    '18.2.10 8:53 AM (49.173.xxx.222)

    현재진형-현재진행형

  • 8. 분단의
    '18.2.10 8:58 AM (73.193.xxx.3)

    시작은 38선이지 휴전선이 아니예요.
    한국전쟁 전 얘기를 한겁니다. 잊으셨어요?

  • 9. 그리고 ..님
    '18.2.10 8:59 AM (73.193.xxx.3)

    정말 이해안되는 것이 왠 일본 편을 이리 열심히 드십니까?
    일본에게 저리 으르렁이라니 지일도 아니고 친일적 사고네요.

  • 10. ,,
    '18.2.10 10:07 AM (49.173.xxx.222)

    전 단한번도 일본편 든적이 없어요. 일본 북한 모두에게 동일하라는 거죠
    둘다 우리를 침략한 적국이니깐요
    일본에게 식민지의 책임을 묻듯이 북한에게도 6.25전쟁의 책임과 각종도발의 책임을 물으라는겁니다.

  • 11. 일본과
    '18.2.10 10:19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북한에게 왜 동일해야 합니까?
    왜 일본 입장에서 한국 정부를 공격하는지 ..그러니 묻쟎아요 친일이시냐구?
    일본인 아니고서야 일본과 북한에게 동일하게 대하지않는다고 화낼 이유가 있나요?

  • 12. ..님
    '18.2.10 10:27 AM (73.193.xxx.3)

    일본 편 좀 적당히 드세요. 본인 글 읽어보세요.
    우리가 일본에게 무슨 식민지 책임을 묻고 있습니까?
    아직 살아있는 그 당시 피해자들의 인권문제를 묻고 있는 것이 위안부 문제예요.
    님이야말로 일본에 대한 그 관대함의 백분의 일만이라도 같은 동족에게 한번 대보시는 게 어떤가요?
    국가간 관계에 대한 이해가 싫으시면

  • 13. ,,
    '18.2.10 11:29 AM (49.173.xxx.222)

    그러는 님은 북한편 좀 그만드세요.
    일본에게 피해자들의 인권문제를 묻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북한에게 당한 우리 군인들과 국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왜 그리 관대하시죠?
    정확히 저의 가족이 연평해전에 참전한 군인이고 거기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왔지만 많은 동료들이 북괴의 총격에 희생당하는걸 직접 목격했고 아직도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전쟁이 일어났던 그 배에 승선했었고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지금 님에게서 나오는 북한을 향한 그 관대함은 수많은 군인들의 보이지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희생으로 인하여 누리는 안일함에서 나오는 관대함입니다.
    아직도 군대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도발에 살얼음판입니다.
    동족이요? 동족이 상대방을 향해 총구를 겨누나요?
    이래서 여자들도 반공교육을 받아야하고 직접 겪어봐야합니다.

  • 14. 이제는
    '18.2.10 11:35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성차별적인 발언까지 하며..
    제가 북한편 들었다고 하는군요.
    국가간 관계로 봐야하기때문에 우리를 침탈했던 일본과도 중국과도 경제교류하듯 북한과도 평화협정이 필요하다고 한겁니다.
    국가간 관계를 인간관계처럼 신파로 몰고간게 님이죠.
    댁이 일본과 북한에게 공평하라니 똑같은 방식으로 써준겁니다.

  • 15. ,,
    '18.2.10 11:40 AM (49.173.xxx.222)

    일본에게는 위안부문제와 독도문제 역사문제에 대해서 쓴소리를 가감없이 하고 용서할수없다고 부르짖으면서 왜 똑같은 도발과 침략을 저지른 북한에게는 이리도 관대하신가요?
    저의 이런 발언이 일본을 두둔한다구요? 이게 어떻게 일본을 두둔하는거라 생각을 하실수 있나요.
    일본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하고 진심어린 사죄를 받아내야합니다. 당연히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구요.
    그와 더불어 북한에게도 반드시 6.25전쟁의 침략과 연평해전 천안함 남한국민들의 납치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고 사죄를 받아내야 하구요.
    일본과의 관계개선은 그들의 진심어린 사죄와 용서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진전이 되지않듯이 북한과의 관계개선도 역시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이게 어떻게 일본편을 드는거라 생각하시나요.
    생각이 이분법이네요 친일 아니면 친북이라 생각을 하시니 저의 생각이 친일에서 기인하는거라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시는거죠. 저는 일본이 싫어 일본여행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아베에게 당당하게 역사를 인식하라고 쓴소리 하듯이 북한에게도 똑같이 하란 얘깁니다.

  • 16. ..님
    '18.2.10 11:53 AM (73.193.xxx.3)

    정부의 대북정책은 다양할 수 있고 어느 해법이 정답일지는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북정책에 궁극적인 목적은 대한민국의 평화이구요.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고 그 전쟁은 북한만이 도발하는 게 아닙니다.
    베트남사태를 봐도 전략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님이 그렇게 평화를 이룰거라 믿는 미국이 일으킬 수도 있고...일본은 그 상황을 외려 즐기며 자국의 이익을 챙길 수도 있는 게 현실이란 겁니다.
    여자도 어쩌구 같은 식으로 이 문제를 보면서 감정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니 제가 님이 이용한 감정적 방식으로 북한에 대입한거구요.
    누가 북한정권을 좋아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님이 전 더 이해 안되요.
    우리는 강대국사이에 끼어 그들의 이익이 아닌 우리의 목숨을 담보로 북한을 바라보는겁니다.
    도대체 전쟁을 하자는 건지...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 17. 그리고
    '18.2.10 12:03 PM (73.193.xxx.3)

    위안부문제와 독도문제에 대해서 일본에게 강경해야된다는 여론이 70-80%가 넘을겁니다.
    북한을 대하는 정책에 대해선 강경과 햇볕정책이 갈리구요.
    그러니 대다수 국민이 반발심을 가지는 위안부문제를 예로 드니 ...일본사람 아닌가 의심도 한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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