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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좋았다는데 왜 자꾸 솔직해지래 ㅋㅋㅋㅋ

richwoman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18-02-09 23:11:43

우리가 좋다는데 아까부터 자꾸 솔직해지라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너무 웃겨오. 안좋았다는 얘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솔직해지라는 글 올라올 것 기세ㅋㅋㅋㅋㅋ

내일 아침까지 계속 솔직해지라고 할 듯.

IP : 27.35.xxx.7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8.2.9 11:12 PM (27.35.xxx.78)

    우리 제발 솔직해져요 하는데 막 울고 있는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 2. ㅋㅋㅋ
    '18.2.9 11:12 PM (175.208.xxx.55)

    재밌던데요...

  • 3. ......
    '18.2.9 11:12 PM (110.70.xxx.206)

    솔직히 좋앗어요ㅡ

  • 4. 솔직이
    '18.2.9 11:12 PM (116.127.xxx.144)

    무슨뜻인지
    사전 찾아볼까 생각중이었어요

    그새 단어 뜻이 바꼈나 하고 ㅋㅋㅋㅋ

    걔들 지금 똥줄 탄다니까요.
    아...빨리 6월 총선이 왔으면.....걔들 다 작살내줄텐데..

  • 5. ..
    '18.2.9 11:12 PM (39.117.xxx.59)

    ㅋㅋㅋㅋㅋㅋㅋ

  • 6. ㄷㄷㄷ
    '18.2.9 11:13 PM (125.180.xxx.237)

    솔직은 개뿔~ㅋㅋ

  • 7. richwoman
    '18.2.9 11:13 PM (27.35.xxx.78)

    막 울면서 솔직해지라고 글 쓰는 느낌 ㅋㅋㅋㅋ

  • 8. 그러게 ㅋ
    '18.2.9 11:13 PM (117.111.xxx.38)

    90점 드려요

  • 9. ......
    '18.2.9 11:13 PM (222.101.xxx.27)

    좋았는데도 좋다고 못하는 홍길동들....

  • 10. ...
    '18.2.9 11:13 PM (183.102.xxx.238)

    저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겁나 좋았습니다.

  • 11. ......
    '18.2.9 11:14 PM (211.178.xxx.50)

    솔직히말하면 너무 세련된 개막식.

  • 12. 그러게요
    '18.2.9 11:14 PM (183.102.xxx.86)

    솔직히 너~~~~~무 좋았어요^^

  • 13. richwoman
    '18.2.9 11:14 PM (27.35.xxx.78)

    솔직해지라고 막 애원하고 있어요 알바들이 ㅋㅋㅋㅋ

  • 14. 솔직히 말하면
    '18.2.9 11:14 PM (118.32.xxx.208)

    503은 못해냈을듯

  • 15. ...
    '18.2.9 11:15 PM (112.140.xxx.19)

    솔직히 말해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ㅎㅎ

  • 16. 솔직히
    '18.2.9 11:15 PM (1.229.xxx.213)

    감동적이고 성공적이었습니다^^

  • 17. 솔직히
    '18.2.9 11:15 PM (118.32.xxx.208)

    다문화 아이들도 감동했을듯 해요. 합창단도, 청사초롱아이들도요.

  • 18. 저
    '18.2.9 11:16 PM (221.138.xxx.81)

    너무 좋았어요~~^^

  • 19. 그냥이
    '18.2.9 11:16 PM (175.118.xxx.16)

    솔직히 우아 소리 몇십번은 한듯
    기대이상이었어요

  • 20. ㆍㆍ
    '18.2.9 11:16 PM (49.165.xxx.129)

    ㅋ ㅋ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해낸거라.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강원도에서는 올림픽을 치룰수나 있을까 했다네요.
    쓸 돈도 없고 엉망진창이었다고ㅜㅜ
    대단해요. 이정부

  • 21. ㅡㅡ
    '18.2.9 11:17 PM (1.235.xxx.248)

    연아가 열일
    너무 감동먹어서 따라서 울컥 흑흑 봉화대도 달항아리까지
    멋졌어요.

    알바들은 심미성 스토리텔링 이 딴거 무식해서 모르나봐요.
    아니 이게 안 멋지다니 진짜 알바라도 수준 떨어져서 원

  • 22. 벌레들
    '18.2.9 11:17 PM (106.252.xxx.238)

    약올라 죽겠나봐요
    개막식 너무 시간가는줄
    모르게 봐서 다시한번 재방하면 보고싶네요

  • 23. 쵝오
    '18.2.9 11:18 PM (1.225.xxx.233)

    솔직히 이거 역대급같아요. 개막식은 평창 이전과 이후로 나뉠듯...

  • 24. 분당 아줌마
    '18.2.9 11:18 PM (112.171.xxx.109)

    너무 좋더만.
    보는데 큰 아이 왈
    우리 집은 색이 나왔으면 아무도 개막식도 안 봤을거라고.
    보고 나니 너무 멋지고 내가 다 뿌듯하다고.

  • 25. 분당 아줌마
    '18.2.9 11:18 PM (112.171.xxx.109)

    색이 아니고 503호

  • 26. ..
    '18.2.9 11:18 PM (49.1.xxx.158)

    무슨 고해성사라도 해야하나
    저 뿅갔어요

  • 27. 솔직히
    '18.2.9 11:19 PM (118.32.xxx.208)

    지금 대통령은 어떤 악조건도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네요.

    평창유치는 무리였고, 날씨가 춥다고 하지만 그당시 인공눈을 만들어야 한다. 눈이 안오고 날이 포근하면 경제적 손실이 크다. 기타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잖아요.

    그런데 아이오시위원장의 음성으로 남북의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했다고 하는순간 진짜 대통령 잘뽑은듯 해요.

    누가 그자리에서 그런일을 해낼까요? 안?? 503???

  • 28. ,,
    '18.2.9 11:20 PM (14.38.xxx.186)

    기대치가 없다시피 해서 좋았던 장면들이 뇌리에 남아요. 2013년부터 준비했는데 어쩌겠어요. ^^

  • 29. 잉잉잉
    '18.2.9 11:21 PM (180.224.xxx.155)

    울면서 솔직히 거지같다고 말해! 말해!라고 말하는 쩌리들 ㅋㅋ

  • 30. 맞아맞아
    '18.2.9 11:24 PM (124.53.xxx.131)

    ㅎㅎㅎ..
    금방 울듯한..ㅎㅎㅎ

  • 31. ㅇㅇ
    '18.2.9 11:25 PM (121.130.xxx.134)

    재밌게 봤어요.
    게다가 우리 연아 ㅠㅠ
    기대하고 있던 연아지만 스케이트 타고 나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 32. 감동이었어요
    '18.2.9 11:2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완전 대박!!!

  • 33. 솔직해지래
    '18.2.9 11:26 PM (175.115.xxx.92)

    그래요 졌어요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고백해라

  • 34. ㅋ
    '18.2.9 11:28 PM (116.124.xxx.148)

    그러게요.
    솔직하게 좋았음

  • 35. 알바들 솔직하게
    '18.2.9 11:34 PM (219.250.xxx.25)

    불어라!!
    너네도 개막식 멋졌지?? ㅋㅋ 약오르지~~

  • 36. ㆍㆍ
    '18.2.9 11:37 PM (1.240.xxx.17)

    개막식 첫시작놓치고
    중간부터 보면서 숨도 못쉬고
    봤네요
    감동 그 자체였어요
    솔.직. 히 완전 멋졌다구요

  • 37. ..
    '18.2.9 11:41 PM (125.186.xxx.75)

    엄지척~~~

  • 38. ㅇㅇ
    '18.2.9 11:45 PM (116.121.xxx.18)

    그냥 좋았다 하니 덜 솔직해 보였나 봄!!
    완전 솔직히 말하자면
    최고였음!!!!
    역대급.
    외국 방송에서도 난리났음.
    홍발정이니 기레기들 오늘 배아파 뒤질 거임. ㅋㅋ

  • 39. 워우
    '18.2.9 11:54 PM (203.100.xxx.127)

    개막식 장난 아니에요 저희 어무니 70세 신데도 안지루하고 잘봤다고 개막식 첨부터 끝까지 다본거 처음이라고 저하고 깔깔거리며 봤어요 드론날려서 오륜기 만드는거 진짜 아이디어 누가 냈는지 너무 멋있었어요

  • 40. 솔직히
    '18.2.10 12:17 AM (220.116.xxx.3)

    기대안했는데 대박이었어요
    공동입장 단일팀도 그러려니 했는데 넘 감동이었구
    하이라이트 또 돌려보는중

  • 41. 남편이랑
    '18.2.10 12:23 AM (175.213.xxx.5)

    기대안했는데 멋졌어요

  • 42. 자기 느낌이
    '18.2.10 12:28 AM (61.84.xxx.1)

    세상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유아독존들...

  • 43. ㅎㅎ
    '18.2.10 12:31 AM (175.212.xxx.204)

    기대이상이었어요. 화장실 갈 틈도 안주더라고요 ^

  • 44. 근데
    '18.2.10 12:33 AM (175.223.xxx.247)

    왜? 뭘 솔직해지래 웃겨요 ㅎㅎ
    개막식 기대 안하고 봤는데 ㅡ솔직히 송승환에 대해 별기대없었어요 ㅡ너무 좋았어요
    드론 띄운거 남편은 컴그래픽아니냐고 자꾸 우기다가
    기네스에 오를 어쩌고 하니 그제사 수긍 ㅎㅎ
    각나라 이름들고 입장하는 여자분들 의상은 별로
    더 우아하고 멋질수 있었을 텐데
    초롱든 아이랑도 언발란스했구요

  • 45. 솔직히
    '18.2.10 12:35 AM (112.148.xxx.55)

    뿅감.

  • 46. 오늘 개막식보다 더
    '18.2.10 12:4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약 빨고 만든 개막식이 또 있었나요?ㅋㅋ
    경피리 아들만 약 빨라는 법있나, 평창 올림픽 개막식도 약 빨고 만들었다. 엄청났어, 벌레식기들아.

  • 47. 나도 솔직히
    '18.2.10 12:59 AM (218.38.xxx.15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 좋았음.^^

  • 48. 솔직하라니까....
    '18.2.10 5:54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대통령 등장신에서 제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칠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사람이 많은걸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내 눈에는 인이만 보였어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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